지한솔은 13언더파 200타로 한진선, 장타자 최가람(26ㆍ미래에셋)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KLPGA가 글로벌 투어로의 도약을 꿈꾸며 동남아시장을 개척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열리는 대회다. 상금은 KLPGA 회장사인 호반건설에서 지원했다.
이번대회는 KLPGA,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브루나이골프협회(BDGA)...
0942(↑239)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56주 동안 1위를 한 가운데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가 순위를 지난주보다 239계단이나끌어 올려 100위권에 진입했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1타차로 아쉽게 공동 2위에 머문 우즈는 2년 7개월만에 톱10에 오르며 부활탄을 쏘아 올렸다. 우즈는 지난 1997년부터...
핀에 붙어 이글찬스를 맞은 장하나가 어이없게 3퍼트로 파가 되는 바람에 2온에 실패한 하민송과 연장 3차까지 가야 했다.
지한솔(22ㆍ동부건설)은 11언더파 205타로 3위,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은 10언더파 206타로 4위, 장타자 김아림(23ㆍSBI저축은행)은 8언더파 208타로 5위에 올랐다.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하민송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고 있고, 장타자 김아림(23ㆍSBI저축은행)은 3타를 줄여 7언더파 137타로 단독 3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메이저퀸'이 된 퍼트 고수 이승현(27ㆍNH투자증권)은 데일리베스트 스코어인 5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장하나...
정연주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네 시즌 동안 SBI저축은행의 대표선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시즌부터는 ‘SBI 골프단’의 맏언니 역할을 하게 되었다.
드라이버 장타자 김아림과 전국 아마추어 대회를 휩쓸고 현재 골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 중인 이소미가 합류함으로써 2018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순위를 끌어 올리며 승수추가 경쟁에 나섰다.
존슨과 왓슨은 올해 각각 1승씩을 올렸다. 존슨은 챔피언끼리 펼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왓슨은 제네시스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3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30야드)에서 열린...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2년만에 우승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이 역전을 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왓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두자릿수 언더파로 끝내면서...
장타자로 조편성한 ‘죽움의 조’에서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버바 왓슨(미국), 그리고 애덤 스콧(호주)이 모두 살아남았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전날 105위로 컷오프를 걱정했던 존슨은 10번홀부터 출발해 전반에 버디와 보기 1개씩 주고...
5야드를 날렸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3%, 그린적중률은 66.67%, 홀당 평균 퍼트수 1.583개, 스크램블링 100%를 작성했다. 존 람은 3라운드에서 때린 346야드가 최고의 장타자 기록이다.
이로써 존 람은 지난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이후 1년만에 1승을 추가해 PGA투어 통산 2승을 올렸다. 존 람은 미국 국적이 아닌 선수 중 5번째 우승자가됐다.
스페인의 장타자 존 람은 라킨타 코스(파72)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쳐 오스틴 쿡(미국) , 제이슨 코크락, 앤드류 런드리(이상 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존 람은 새해 들어 첫 출전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세계랭킹을 3위까지 끌어올렸다.
156명이 출전한 이...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가 ‘괴력의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의 신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클럽은 테일러메이드의 차세대 혁신 기술인 트위스트 페이스를 도입했다.
전통적인 드라이버 페이스 디자인을 재구상한 테일러메이드의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은 이 분야의 최초의 기술이다. 새로운 M3와 M4...
장타자 이승택(22ㆍ캘러웨이)이 아시아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수석합격했다.
‘불곰’ 이승택은 14일 태국 라용 그린 밸리(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341타(69-69-69-67-67)타를 쳐 2위 소라추 한사스피반(태국)을 1타차로 제치고 1위로 우승했다.
이승택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18홀 최저타...
안성시장배에서 우승하는 등 평균 이븐파를 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는 정씨는 드라이버 거리를 280야드드 이상 날리는 장타자다.
입상자들은 트로피와 코코파리조트에서 제공한 리조트 무료숙박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코코파리조트 한국측 파트너인 SGM(회장 김병주)이 주최하고 플렉스파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가수 김세환 씨 등 모두 120명이...
장타자 김민선은 지난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 등 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올렸다.
문영그룹은 김민선과 함께 최가람(26), 박유준(19), 황율린(25), 안나린(22) 등도 새로 영입했다.
이로써 문영그룹은 기존 조정민(24), 박소연(26), 이지현(22), 박벼리(24), 김다나(29), 오승현(29)을 비롯해 총 11명으로 골프단을 꾸렸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네시스 대상 시싱식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볼룸 ▲사진=KPGA 민수용 포토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주요 수상자
△제네시스 대상 : 최진호
△제네시스 상금왕 : 김승혁
△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 : 이정환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Best Player Trophy : 김승혁
△스릭슨(SRIXON) 장타상 : 김봉섭...
‘8등신 미인’ 전인지(23)와 장타자 장하나(25·BC카드)가 만났다. 둘은 26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최종일 경기 싱글매치에서 샷 대결을 갖는다. 이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13명씩 26명이 양 팀으로 나눠...
특히 장타자들이 득세하면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드라이버는 2위 브랜드보다 2배 가량 차이가 났다. 아이언도 2위 브랜드와 3배 이상의 큰 격차를 보였다.
우승률도 마찬가지다. 드라이버 55.6%, 페어웨이 우드 59.3%, 하이브리드 55.6%, 아이언 48.1%, 웨지 33.3%, 오디세이 70.4%로 캘러웨이가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다. 이로써 캘러웨이는 사용률과...
2온기 가능한 이홀에서 장타자인 이승택은 유틸리티 클럽으로 티샷을 했다. 볼은 밀려 우측 OB(아웃 오브 바운스)지역으로 날아가더니 언덕 맞고 도를 탔다. 떼굴떼굴 굴러가다가 페어웨이로 안착. 거의 80야드나 더 나갔다. 짧은 아이언을 잡아 가볍게 2온. 핀앞에 볼이 낙하하며 이글기회를 잡았다. 아쉽게 버디에 머물렀지만 선두경쟁은 벌인 이형준(30·JDX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