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조’...존슨과 스콧은 극적으로 살고, 왓슨은 우승경쟁 돌입...PGA 제네시스 오픈

입력 2018-02-17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골프, 오전 4시부터 생중계

▲버바 왓슨, 더스틴 존슨, 애덤 스콧(왼쪽부터)(사진=PGA)
▲버바 왓슨, 더스틴 존슨, 애덤 스콧(왼쪽부터)(사진=PGA)
장타자로 조편성한 ‘죽움의 조’에서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버바 왓슨(미국), 그리고 애덤 스콧(호주)이 모두 살아남았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전날 105위로 컷오프를 걱정했던 존슨은 10번홀부터 출발해 전반에 버디와 보기 1개씩 주고 받으며 살얼음판을 걸었다. 후반들어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챙긴 뒤 3번홀(파4)에서 골라낸 버디가 그를 힘겹게 본선에 올려 놨다.

전반에 3타를 잃은 스콧은 후반들어 1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골라낸데 이어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이끌어냈다. 9번홀(파4)에서 범한 보기가 그의 발목을 잡을듯 했으나 가끼스로 본선에 올랐다.

왓슨은 이날 1타를 합계 4언더파 138타로 상위권에 올라 있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11,000
    • -0.01%
    • 이더리움
    • 4,260,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2.92%
    • 리플
    • 2,792
    • -0.29%
    • 솔라나
    • 184,300
    • +0%
    • 에이다
    • 538
    • -2.89%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4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70
    • -1.24%
    • 체인링크
    • 18,210
    • -1.25%
    • 샌드박스
    • 170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