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를 통해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이 강조한 메시지 역시 이와 일맥한다.
그는 “어떠한 글로벌 회사보다 (전동화에)선제 대응해 왔고, 앞으로 리더 자리를 확보할 것”이라며 “수많은 현대차 임직원들이 축적해 정립한 혁신 DNA가 구체화된 게 ‘현대 모터 웨이’다. 이는 새롭고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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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과 서강현 기획재경본부장 부사장, 김흥수 GSO 담당 부사장, 김창환 배터리개발센터장 전무 등이 발표자로 나서 중장기 전략에 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로서 강점을 살려 유연하고 신속한 전동화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특히 2023년부터 2032년까지 향후 10년간 총 109조4000억 원을...
전시 오프닝 기념행사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장재훈 사장, 김뇌명 전 해외사업본부장, 이수일 전 기술연구소장 등을 비롯해 포니의 시작에 많은 기여를 한 전현직 임직원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의선 회장은 "인공 지능이 화두가 되고, 로보틱스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다는 뉴스를 매일 접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존재 이유와 어떤...
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추형욱 SK E&S 사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시는 2026년까지 300여 대의 공항버스를 포함해 대중교통 1300여 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고 버스 전용 충전소 5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이날 행사에는 린커칭 광둥성 정협 주석 겸 광저우시 서기, 리신 광둥성 정협 부주석, 강상욱 주광저우대한민국 총영사, 이옥헌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을 비롯해 양국 정부 관계자와 주요 파트너사 임원, 현대차그룹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HTWO 광저우는 이날 준공식 행사에서 광둥성 및 광저우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체결식에서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전동화 체제로 전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배터리 선두기업이자 핵심 파트너인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공장 설립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대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권영수 부회장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전동화 전환 시대에 과거로부터 변하지 않는 브랜드 가치를 살피는 것은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리더가 되기 위해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헤리티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현대차의 다양한 과거 유산이 미래의 혁신과 융합될 때 유서 깊은 브랜드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사장, 신재원 사장, 호세 무뇨스 사장,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임직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배는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의 모습을 19개의 동상으로 표현한 조형물 앞에 마련된 헌화대에서 정 회장이 그룹을 대표해 직접 헌화한 이후, 참배 인원 모두의 사의와 추모를 담은 묵념을 통해 한국전 참전 용사의 넋을 기리는...
회장은 “2025년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대회가 개최될 광주광역시에서 세계 최고의 양궁 선수들과 함께 현대의 타이틀 스폰서십 10년을 축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가 세계양궁협회와 파트너십을 지속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양궁협회와의 파트너십이 양궁 종목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실차가 공개되는 쏘나타 디 엣지는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차”라며 “현대차는 서울모빌리티쇼를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공간이자, 현대차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쏘나타는 풀체인지급으로 변경된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
이날 주총에서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은 △수요자 우위 시장으로 전환 대응 △전동화 톱티어 브랜드 달성 △미래사업 준비 및 내부역량 강화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관리체계 강화를 4대 전략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동시에 소프트웨어 방향성을 강조했다.
장 사장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회사 전반의 시스템을 전환해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참석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 회장과 한국무역협회장인 구자열 LS 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삼성전자 DS부문장인 경계현 대표이사, 이성형 SK 사장, 홍범식 LG 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 허윤홍 GS건설 사장,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정기로 AP시스템 대표 등이다.
이들이 참여한 토론 결과로 지역별 산업 여건에...
이날 회의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 회장과 한국무역협회장인 구자열 LS 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삼성전자 DS부문장인 경계현 대표이사, 이성형 SK 사장, 홍범식 LG 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 허윤홍 GS건설 사장,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정기로 AP시스템 대표 등이 참석해 토론에 나섰다.
이들은 “주요국 간...
행사에는 아프리카·카리브해의 12개국 주미대사가 참석했으며,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각국 대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부산엑스포 개최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그는 “세계는 기후변화 위기와 국가 간 격차 확대 등 복합적인 위기와 도전에...
지난해 10월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바하마, 칠레, 파라과이 등 중남미 3개국에서 세계박람회 유치국 투표에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글로벌 행사와 연계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고 있다.
지난여름 부산국제모터쇼 기간에는 현대차와 기아의 부스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춘 디 올 뉴 코나를 통해 시장의 판도를 깨는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고객들의 삶에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코나를 통해 기존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깨고 한 단계 높은...
이날 정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등 현대차그룹 경영진이 모두 모였다. 특히 장 사장은 결혼식 한 시간 전부터 명동성당에 도착해 정 씨와 혼주 측에 축하를 건넸다.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도 결혼식 시작에 맞춰 참석했다.
정준 씨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명문 클레어몬트 맥케나 칼리지에서 철학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전공했다....
나아가 우리 정부와 함께 IRA의 한시적 유예 등을 촉구하고 있다.
앞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지난달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기공식에서 CNBC와 인터뷰를 하고 세액공제 제외와 관련해 “단기적으로 IRA는 고객들의 선택에서 우리에게 다소 제약을 가져올 것”이라면서도 “장기적으로 매우 견고한 계획을 하고 있다. 우리는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16일 이투데이가 금융투자업계와 산업계 등을 취재한 결과 현대차의 빈 살만 왕세자 의전 명단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3명이 올랐다.
이 가운데 빈 살만 왕세자와의 대면 회동에는 정 회장만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