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면적은 135~185㎡이다. 대우건설도 청라 A8블록에 ‘청라 푸르지오’ 분양을 준비 중이다. 총 751가구에 공급면적은 125~376㎡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연구원은 “이들 택지지구는 앞선 청약에서 인기가 어느 정도 검증됐기 때문에 입지조건만 좋다면 충분히 청약통장을 이용해 청약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천은 청라, 영종 등 자유경제구역에서 대량의 물량이 쏟아져 인천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들 지역으로 쏠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연구원은 "인천에서는 그만큼 선택 폭이 넓기 때문에 구 도심에서는 저렴한 분양가 등 특별한 메리트가 있지 않는 이상, 향후 업무단지가 들어설 자유경제역을 선호하기 쉽다"고 말했다.
부동산뱅크 장재현 연구원은 "가락동은 잠실동 등 주변 지역에 비해 개발에 소외돼 있어서 크게 오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3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시세도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가락시장역 인근 올림픽훼미리 아파트는 매매가가 올초 대비 소폭 오른 반면 경찰병원앞 역 가까운 가락쌍용스윗닷홈3차 79㎡형은 올해 1월 4억9000만원을 현재까지...
또한 최근 인기가 높은 소형 평형이 아닌,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는 것도 실수요자들에게 다소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뱅크 장재현 연구원은 “서울로 출퇴근이 쉬우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며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구축되면 주거여건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 장재현 선임연구원은 “정부는 시장 친화적 요금 인하 정책의 하나로 제4의 이통사가 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현재로서는 제4의 이통사가 등장하는데는 많은 걸림돌이 있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또 “특히 재판매나 MVNO의 경우 망이용 댓가가 현재 법안대로 사업자 자율에 맡겨질 경우 활성화가 힘들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