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포럼에선 한국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제·기관단체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대기업에서는 송대현 LG전자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교현 롯데 화학 BU장 등이 참석한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등 주요 경제단체를 비롯해...
경제계에선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진수 LG화학 이사회의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장인화 포스코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자리했다.
정계에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철강부문은 지난 8월 1일 최정우 회장이 취임 직후 개편한 '철강 1‧2부문 통합'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며, 통합 철강부문 수장은 개편 당시 임명된 장인화 사장이다. 또 전중선 가치경영센터장이 수장인 비철강부문은 대우·건설·에너지·ICT 및 국내 비철강 그룹사의 성장 전략 수립과 사업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포스코 측에서는 최정우 회장과 장인화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울산조선소를 찾았고, 현대중공업 측에선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과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면담에서 권 부회장은 “국가 기간산업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오랫동안 협력해 온 양사가 앞으로도 비즈니스적 관계를 넘어 서로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십을...
최정우 포스코 회장 취임 나흘 만에 단행된 조직 개편 및 인사는 전임 회장의 색채를 지우면서도, 실리와 전문성을 강조하는 최 회장의 색깔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포스코는 지난달 31일 장인화 철강 2부문장(사장)을 철강 1·2부문을 통합한 철강부문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철강 1부문장을 맡고 있던 오인환 사장은 겸직하고 있던 포스코...
회장 선임 과정에서 경쟁했던 장인화 철강 2부문장(사장)에 힘이 실리는 인사다.
1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철강 2부문장인 장 사장을 철강 1‧2부문을 통합한 철강부문장으로 임명했다. 당초 철강 1부문장을 맡았던 오 사장의 역할까지 수행하게 되는 장 사장의 역할이 더욱 확대 됐다는 뜻이다. 그는 앞으로 포스코의 모든 철강제품의 생산을 총괄한다.
당초...
최 회장은 임시주총이 끝난 뒤 바로 열리는 비공개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돼 제9대 포스코 회장에 공식 취임한다.
이사회 절차까지 마무리되면 최 회장은 장인화·오인환 대표이사와 함께 3인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날 참석주식 수 기준으로 찬성률이 96.7%, 총 발행주식 수 기준으로는 찬성률이 70.8%로 집계됐다.
포스코 회장직을 두고 최 후보와 막판까지 경합했던 장인화·오인환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등의 거취도 관심사다. 포스코 안팎에서는 내년 3월 정기 주총이 열리는 만큼, 취임 직후인 이달께 이들에 대한 인사는 단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포스코켐텍 사장직은 공석이 되는 만큼, 이 회사의 사장 선임은 서두를 가능성이 크다. 주총에서 사내이사 교체가...
포스코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 김진일 전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오인환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 등 5명의 회장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4월 18일 권오준 회장이 사임의사를 밝힌 이후 사외이사 5명으로만 구성했다. 이후 4월 23일부터...
구 전 부회장 이외도 내부 인사로 장인화 철강사업부문 2부문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포스코는 1, 2차 CEO 승계카운슬 회의를 지난달 27일 마쳤다. 이르면 다음주 3차 회의 진행를 거칠 예정이다. 경협의 중요성을 고려해 볼 때 이달 중으로 새 회장에 대한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후 ‘권오준 패싱’ 현상이 두드러지자, 경제사절단에 권 회장 대신 참석하면서 사실상 ‘2인자’ 자리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인물은 장인화 사장이다. 최근 포스코는 조직개편을 통해 철강생산본부, 경영지원센터가 있는 철강 2부문장을 맡아 역할이 확대됐기때문이다. 그간 철강사업본부, 기술투자본부...
후임 회장 후보로는 장인화, 오인환, 최정우, 박기용 등 포스코와 계열사의 전·현직 사장들이 물망이 오르고 있다.
이날 모인 사외이사진은 의장인 김주현 파이낸셜뉴스 사장을 필두로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박병원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신배 SK그룹 전 부회장, 정문기 성균관대 교수, 장승화 서울법대 교수, 김성진 서울법대 겸임 교수 등 7명이다.
권 회장의...
포스코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을 김진일씨에서 오인환·최정우씨로 변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권오준 대표이사 회장은 직책을 유지했다.
또한 포스코는 이날 권오준·오인환·최정우씨를 사내이사에 재선임하고 장인화·유성씨를 사내이사에 신규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김신배·장승화·정문기씨를 신규선임했다.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할 일이 많다”며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오인환 사장과 최정우 부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장인화 부사장과 유성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과 장승화 서울대 법학부 교수,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부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 철강사업을 총괄하는 오인환 사장과 가치경영센터장인 최정우 부사장 외에 새롭게 사내이사진에 합류한 인물은 장인화 철강생산본부장과 유성 기술투자본부장이다. 올 초 승진한 유 부사장은 리튬과 2차전지용 양극재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권 회장의 신사업 육성 의지가 반영된 인사다.
앞서 권 회장은 올 초 이사회에서 연임이 결정되자마자 전남...
기술투자본부장 장인화 부사장은 철강생산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룹사는 주요 회사(대우‧건설‧에너지‧켐텍‧ICT) 사장단 전원을 유임시켰다. 포스코강판 대표에는 전중선 포스코 경영전략실장(전무)을 내정했다. 전 대표는 권 회장 1기 체제의 경영전략 수립과 실행을 주도한 바 있다.
포스코인재창조원 대표에는 황은연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사장)를...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동일철강은 장재헌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나고 장인화 회장이 대표로 선임됐다.
동일철강 1대주주(26.36% 지분)인 장 회장은 2013년 3월 조카인 장재헌 전 대표에게 경영을 맡긴 후 다른 계열사 대표직과 그룹 회장직을 수행하며 전체적인 관리 중이었다. 3년만에 최근 철강 업종 불황에 따라 대·내외적 위기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