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구역('꿈의숲 아이파크')는 연내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4·6구역은 관리처분 인가를 받았다.
장위동 A공인 관계자는 "장위 10구역은 관리처분 인가를 받고 이주까지 마무리한 상태로 연내 분양도 가능했던 곳"이라며 "현재로선 언제 분양이 가능할지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연내 사업 종료를 앞둔 도시재생 선도·시범지역 8곳은 종로구 창신‧숭인, 용산구 해방촌, 구로구 가리봉 등 선도지역 3곳과 성동구 성수, 서대문구 신촌, 동대문구 장위, 강동구 암사, 동작구 상도 등 시범지역 5곳이다.
이들 지역의 마중물 사업은 대부분 마무리되고 있지만 노후한 개별 가구는 여전히 남아 있다. 서울시는 집수리를 원하는 주민들이 '서울시 가꿈주택...
◇전광훈 "교회 철거 금지 신청"…법원 또다시 '기각'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을 위해 교회 철거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전광훈 목사 측이 대치 중인데요. 전 목사 측이 법원에 제기한 '철거 집행 금지 신청'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전 목사 측은 사랑제일교회 철거를 두고 "해당 건물에 교회 말고 다른 단체도 사용 중이기 때문에 교회만을 상대로...
해임 추진단은 현 조합장 해임 이유와 관련해 “우리 구역은 성북구 장위6구역과 동작구 노량진8구역보다 조합원 분양가가 1억 원 이상 높고 조합 전체 총자산은 2018년보다 184억 원 줄었다. 결국 총사업비가 570억 원 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조합 관계자는 “해임총회 성원 여부조차 알 수 없다”며 해임 논의를 일축했다. 해임 추진단의 주장에 대해서도...
장위1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성북구 장위동 68-833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15층짜리 2개 동에 아파트 17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시공금액은 402억 원이다.
강원도 원주시 원동 산10-1번지 일대를 개발하는 원주 원동나래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 4층, 지상 22층 13개동 아파트 10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시공금액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주 '꿈꾸는교회'에서 명도(기존 점유자를 내보는 것) 강제집행에 나섰다. 장위4구역 조합은 지난해 11월 교회를 상대로 낸 부동산 명도단행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때 승소로 조합은 꿈꾸는교회 부지의 부동산 명의를 인도받을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장위4구역과 꿈꾸는 교회 사이 갈등은 조합원 지위를...
이 외에도 수원 영통구에 들어서는 영통자이, 울산서부동공동주택 등 외주사업뿐만 아니라 흑석3구역, 수색6·7구역, 장위4구역 등 서울시 내 굵직한 도시정비사업으로도 자이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그동안 쌓아온 GS건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이 아파트를 공급할...
성북구 장위동 장위3구역(재개발)은 올해 5월 조합 설립을 통해 일몰제에서 벗어났다. 2004년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 출범 후 15년 만이다. 인근 1·5·9 구역은 이미 분양까지 마친 상태이지만 3구역은 오랫동안 추진위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조합 관계자는 “일몰제만으로 속도를 냈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주민들의 사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몰제에서...
5일 업계에 따르면 장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이날 래미안 장위 포레카운티 보류지 8가구 매각 입찰을 마감한 결과 전용면적 101㎡만 낙찰됐다. 낙찰가는 입찰 최저가인 9억4000만 원으로 나왔다.
낙찰된 1가구 이외에 나머지 7가구는 주인을 찾지 못하고 유찰됐다. 남은 물량은 전용 59㎡짜리 3가구(최저 입찰가 7억6000만 원), 84㎡A타입...
업계에 따르면 장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보류지 8가구를 매각한다. 주택 유형별 최저 입찰가격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3가구) 7억6000만 원 △84㎡A(4가구) 8억5000만~8억6000만 원 △101㎡ 9억4000만 원이다.
이번 최저 입찰가격은 지난달 중순에 실시한 1차 매각 때보다 1000만 원가량 낮아졌다. 지난달 말에...
하반기 남은 대형 현장들은 성남 신흥2구역, 장위4 구역, 개포 주공4단지, 광주 우산1구역 등이다. 만약 분양가 상한제 실시하더라도 대상 지역 내 일반 분양물량은 650세대 이하이기에 지연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분양목표를 달성할 경우 주택부문 매출은 연간 5조 원 이상 가능할 전망”이라며 “내년 주택 포함...
장위9구역 관계자는 “해제 동의서가 주민 3분의 1보다 9장이 더 많았는데, 이 중 잘못된 해제 동의서에 대한 사실 확인서를 23장 확보한 상태”라며 “재판에서 이 부분이 인정되면 해제 동의서가 기준보다 덜 걷힌 것이므로 정비구역 해제는 무효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2월 대법원 상고심에서 패소해 최종적으로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장위11구역은 일부...
2017년 직권해제된 장위11구역은 시와 구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2월 대법원 상고심에서 조합원들이 패소하면서 최종적으로 정비구역이 해제됐다. 장위 15구역의 재개발 추진을 원하는 주민들은 이미 사망한 거주자의 이름으로 해제 동의서가 접수되는 등 해제가 부당한 방법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정비구역 해제 무효확인소송을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나 연내 분양할 경우 최대규모 재건축을 자랑하는 만큼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외에도 GS건설은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에 1772가구,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에 2840가구 규모의 자이 아파트를 짓고 연내 분양할 계획이다. 삼성물산도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6구역에 1048가구 규모의 래미안 아파트를 짓는다.
서울에서는 성북구 장위동 소재 장위4구역,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 청량리4구역에서 아파트 분양이 있을 예정이다. 인천은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주안1구역과 4구역에서 올해 일반에게 분양하고 부산은 부산진구 소재 가야3구역과 연지2구역에서 분양이 있으며 광주에서는 북구 우산동 소재 우산1구역 등에서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다.
재건축을 통한 아파트...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총회를 통해 설립된 장위3구역 재개발조합은 9일 성북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통보받았다.
3구역 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305번지 일대 6만6011㎡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7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3구역 인근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현재 3.3㎡당 1500만~1600만 원 정도로 시세를 형성하고...
대우건설은 28일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롯데건설도 참여한 시공사 입찰에 대우건설이 최종 낙점됐다. 총 조합원 566명 중 491명이 총회에 참석했고, 부재자 투표를 포함한 전체 529표 중 대우건설이 352표를 득표했다.
장위6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3층, 아파트 15개 동(총 1637가구), 부대 복리시설을 건축하는...
3000억 원 규모의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놓고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맞붙었다.
22일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오는 28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연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는 전체 조합원(566명)의 과반 이상이 현장에 참석해야 성립이 되고, 이 가운데 다득표 회사가 시공사로 선정된다”고 설명했다. 시공사 입찰에는 대우건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