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장내 증권ㆍ파생상품시장 결제시간은 당일결제거래인 일반채권시장과 Repo시장의 경우 거래시간 변경에 따라 순연한다. 보통결제 또는 익일 결제인 주식시장, 국채전문시장, 장내파생상품시장은 장 개시 후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장외파생상품 CCP청산의 경우에는 개시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기한다. 마감시간은 결제자료 산출 및 통지...
전날 외국인도 장외채권시장에서 국고채를 1조1070억원어치 순매도한 반면, 통안채를 1조110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대내외 긴축에 대비해 듀레이션을 축소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미국채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것도 부담이다. 세제개편안 기대감에 미국채 10년물은 지난밤 2.463%까지 올랐다. 이는 3월17일 2.5007% 이후 7개월만에 최고치다....
외국인은 장외채권시장과 주식시장에서 지난달말일부터 나흘연속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같은기간 순매수규모는 장외채권시장의 경우 9150억원을, 주식시장의 경우 1조9018억원을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7거래일연속 순매도해 2개월만에 가장 길게 매도세를 이어갔고, 10년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14거래일연속 순매도하며 사흘째 역대 최장 순매도...
12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9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장외 채권시장에서 국채 1조5000억 원, 통안채 6000억 원 등 2조1700억 원을 순매도했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함께 미국 연준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FOMC)에서 보유자산 축소를 결정함에 따라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진 탓이다. 앞서...
실제 지난달말 외국인은 장외채권시장에서 국고채를 341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분기말이 끝났다는 점에서 지난 7월초처럼 자금이 재유입될지 지켜볼 일이다.
다친 심리가 긴 연휴사이 일부 치유됐을 가능성이 있는데다 새출발 심리가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최근 약세장에 현선물 저평이 크게 벌어졌다는 점에서 차익거래에 대한 유혹은 클 것으로 보인다.
반면...
우선 외국인은 27일 장외채권시장에서 채권을 8520억원(국고채 911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직전일 2조1590억원(국고채 2조420억원) 순매도에 이은 것이다. 다만 외인의 대량 매도는 전일(27일자 김남현의 채권썰 참조)에도 언급했듯 지난 6월말에도 있었다. 매도 주체가 누구냐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여전히 셀코리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환율시장에서 원·달러가...
외인은 전날 장외채권시장에서 현물채권을 2조1590억원어치나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국고채 순매도규모는 2조420억원에 달했다. 각각 역대 최대 순매도규모다. 외인은 6월27일에도 1조6690억원어치를 순매도한데 이어 다음날인 28일 1조3850억원 순매도를 이어간바 있다. 이후 7월초 외인이 대량매수로 돌아서기 전까지 채권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한 바...
안정적인 채권에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 개인고객 대상의 채권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위험ㆍ중금리 채권을 늘리고 만기도 수요에 맞게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외채권 매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서비스(HTS) 영웅문의 ‘장외채권 매수’ 탭을 통해 가능하다. 직접 키움증권 영업부를 방문해 매수하는 방법도 있다.
국내 첫 블록체인 기반의 펀드거래플랫폼 구축 가능성이 높아졌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거래할 때 중앙집중형 서버에 기록을 보관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거래 참가자 모두에게 내용을 공개하는 개방형 거래 방식을 말한다.
코스콤은 12일 블록체인 기반의 펀드 양·수도 거래 모델의 개념검증(PoC)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오프라인에서 이뤄진 양·수도...
금융투자협회가 6일 발표한 ‘8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달 말 연 1.747%로 전달보다 2.3bp(1bp=0.01%p) 상승했다. 다른 국채 금리도 2.7∼5.0bp 올랐다.
협회는 “월 초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북미간 갈등 고조로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대량 수매도하며 채권 금리는 상승세를 나타냈다”며 “이후 북한 관련 지정학적...
이 서비스는 지난 3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교환제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것이다.
예탁결제원은 개시증거금과 변동증거금을 구분 관리하며, 개시증거금은 참가자 간 상호 제공한다. 변동증거금은 지난 3월 개시한 담보목적 대차거래와 연계, 증거금으로 제공한 증권을 재 환매조건부채권매매(Repo)하거나 담보 등으로...
이런 가운데 특이할 점은 외국인이 장외채권시장에서 5거래일 연속 순매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날(29일)에는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에 2280억원을 순매도해 비교적 규모도 컸다.
또 8월 들어 전날까지 장외채권시장에서 기록한 외국인 움직임을 보면 3350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올 들어 월간 기준으로 첫 매도세인 셈이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장외채권시장에서도 국고채를 중심으로 357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긍정적인 측면도 보인다. FX스왑포인트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견조했기 때문이다. 1개월물 스왑포인트는 전일과 같은 -30전을 기록했고, 6개월물 스왑포인트도 20전 내린 -3원30전에 그쳤기 때문이다.
한은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금융중개지원대출 제도에 대한...
장외채권시장에서 국고3년 17-2는 1.8bp 오른 1.793%를 기록하고 있다. 국고5년 16-10도 1.7bp 올라 1.997%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10년 17-3도 1.3bp 상승한 2.305%에 거래 중이다.
채권시장의 한 참여자는 “정부가 부동산값을 잡기 위해 결국 금리인상 카드를 쓸 것이다. 빠르면 10월에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복수의 채권시장...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오는 31일 장외 채권거래시장 'K-Bond'를 시장에 선보인다. 기존 ‘프리본드’의 리모델링 버전으로 설계용량을 대폭 늘리고 분산시스템을 적용해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K-bond는 장외시장 내 채권 가격발견 기능과 거래 효율성을 향상시켜 거래규모와 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거래지원 시스템이다. 현재 일평균 동시접속자 수는 2800명으로...
장외파생상품거래에 따른 담보는 채권․상장주식․현금 등이 주로 사용된다. 상반기 기준 채권이 5조3409억 원으로 전체의 98.4%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오는 9월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교환 제도에 대한 가이드라인’ 시행에 맞춰 보다 체계적인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일평균 증권결제대금의 88.2%를 차지하는 장외 채권기관결제 결제대금이 일평균 19조9000억 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8.0%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017년 상반기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일평균 4941억 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거래대금이 5.7% 증가하면서 결제대금 역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장내 채권시장...
채권시장 거래는 전통적으로 장외거래(OTC)로 이뤄져왔다. 기획재정부가 장내거래를 활성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채권거래의 절반 이상이 OTC거래다. 주식시장보다 큰 규모에도 불구하고 장외거래인데다 거래 한 단위가 100억원에 달하고 시장참여자가 적다보니 채권시장은 소위 그들만의 리그로 불리고 있는 중이다.
과거 전화 등을 통해 이뤄지던 거래가 정보통신(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