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제품이 89년 장수제품인 유한양행의 안티푸라민이다. 유한양행 창립자 고(故) 유일한 박사가 1933년 의사 출신 중국인 부인 호미리 여사의 도움으로 첫 자체 개발 의약품으로 안티푸라민을 선보였다. 안티푸라민이라는 제품명은 ‘반대’라는 뜻의 안티(anti)에 ‘불태우다, 염증을 일으키다’는 뜻의 인플레임(inflame)을 더해 발음하기 좋게 바꾼 것이다. 제품...
창업 후 지금까지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매진해 왔다.
특히 유한양행은 업계 1위 기업이자 국내를 대표하는 장수기업으로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등 사회공헌 대표기업, 글로벌 신약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렉라자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약개발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고통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1933년 만든 유한양행 자체 개발 1호 의약품이다. 안티푸라민이라는 브랜드명은 ‘반대’라는 뜻의 안티(anti)에 ‘불태우다, 염증을 일으키다’는 뜻의 인플레임(inflame)을 합쳐 발음하기 좋게 바꾼 것이다.
현재 안티푸라민 로션과 연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0일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식품·의약품 분야에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하도록 식품표시광고법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 ‘소비기한’은 규정된 보관 조건에서 소비하면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으로, 소비자에게...
일반의약품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리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1963년 국내 1호 활성비타민으로 출시된 아로나민은 오랜 기간 독주 체제를 유지했다. 이 판도를 뒤흔든 제품이 대웅제약의 '임팩타민'이다.
2007년 처음 출시된 임팩타민의 매출은 2014년 100억 원, 2016년 2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매출은 351억 원이다. 올해는 3분기까지 277억 원으로 지난해...
중국에서의 약물명은 ACC007이다.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중국 국가 약품관리감독국 의약품 평가센터(CDE)가 장수아이디의 NDA 신청에 따라 현장 검사를 완료했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카이노스메드와 장수아이디의 합작 투자를 통해 신흥시장에 진출하는데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 국가 약품 관리 감독국 의약품 평가 센터(CDE)는 ACC007 NDA 신청에 따라 현장 검사를 완료했으며 CDE의 종합적인 검토 이후 최종 NDA 승인이 기대된다.
카이노스메드와 장수아이디는 ACC007의 유망한 중국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합작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한국과 중국 제외)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최근 중국 파트너인...
장수아이디는 ACC007의 임상 3상을 마치고 중국내 생산 의약품 등록을 위한 신청서를 지난 7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제출했다.
ACC007은 테노포비르, 라미부딘과 함께 처방하는 방식으로 임상이 진행됐다. 3상 결과, ACC007 처리군에서 바이러스 1000~10만개를 보유한 에이즈환자의 수가 1차 유효성 평가 지표인 바이러스 수 50개 이하로...
받은 의약품 비타민”이라며 “삐콤씨 브랜드명 자체가 비타민B,C 복합제(비타민B군+C: VitaminB complex&C)를 의미하는 것으로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기본에 충실한 영양제”라고 설명했다.
삐콤씨는 1963년 삐콤정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인의 비타민B군 결핍을 예방하는 유한양행의 대표적인 장수브랜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시대 변화에 맞춰 진화하는 삐콤씨는...
장수아이디는 최근 ACC007의 임상 3상을 마치고 중국내 생산 의약품 등록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ACC007은 테노포비르, 라미부딘과 함께 처방하는 방식으로 임상이 진행됐다.
3상 결과, ACC007 처리군에서 바이러스 1000~10만개를 보유한 에이즈환자의 수가 1차 유효성 평가 지표인 바이러스 수 50개 이하로 감소한 비율이 87.0%로 대조군(에파비렌즈) 대비...
카이노스메드는 중국 파트너사 장수아이디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에이즈 치료제(ACC007)의 ‘중국내 생산 의약품 등록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에서 임상 1상을 마친 에이즈 치료제(KM-023)를 2014년 중국 장수아이디(Jiangsu Aidi Pharmaceutical)에 기술 이전했다....
장수아이디는 ACC007의 3상 임상 시험 결과에 근거해 국내 생산 의약품의 등록 신청서를 중국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에 제출해 지난 23일에 접수됐다며 ACC007이 검토 및 승인을 통과한 후에는 약물 승인 인증서를 발급해 생산 및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 에이즈 환자는 100만명 이상으로, 매년 8만명씩 증가하는 등 단일국가로는 최대...
카이노스메드는 국내에서 임상1상을 마친 KM-023을 2014년 중국 장수아이디어로 기술 이전했다. 중국식품의약품안전처(CFDA)는 고가의 치료비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 수가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2017년 KM-023을 우선 심사대상으로 지정했다. 이후 임상1상 결과를 분석한 결과 치료제로서의 탁월한 효능을 인정해 임상2a상을 간략히 진행했다.
현재 KM-023의...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피린 큐 외에도 판피린티 3정이 있다. 판피린티 3정은 2012년 국가에서 시행한 13종의 안전상비의약품 중 하나로 선정돼 편의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카페인무수물이다.
특히 판피린 브랜드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광고 문구로 잘 알려져 있다....
제약업계 장수 기업의 이미지에 최신의 트렌드를 더하며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자사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 소통하고자 온라인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제품이...
직접 손으로 바르고 문지르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고 부작용이 적어 넓고 굴곡진 부위에도 쉽게 사용가능하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1933년 개발된 첫 번째 자체 개발의약품으로 대표적인 장수브랜드 제품이다. 현재 10여 개의 다양한 제형으로 발매되고 있으며, 최근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첫 번째 자체 개발의약품으로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 제품이다.
안티푸라민 케토는 케토프로펜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를 빠르게 통과하고 환부에 직접 진통·소염 작용해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감소시켜준다. 카타플라즈마((1매, 12cm X 8cm, 6.9g)중 케토프로펜41.14mg))와 플라즈마((1매, (7cm X 10cm, 2.0g)중 케토프로펜 30mg)) 두 가지 제형으로...
(화장품과 의약품의 합성어) 분야로의 사업 확장했다. 최근 연간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한 벤처기업인으로 2017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재한 삼익전자공업 대표는 50년 전 국내 전광판 시장을 개척해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등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 스포츠행사 때마다 제품을 납품했다. 또 체계적인 CSR 활동을 통해 명문장수...
전문의약품 중심에서 2015년 국내 최초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내놓으며 일반의약품까지 사업을 확장,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창업 60주년을 맞은 지난해 2800억원의 매출(예상치)을 기록해 국내 제약사 순위로는 16위(2017년 기준)다.
백 회장과 백 부회장은 각각 두 아들을 두고 있지만 경영 수업을 받는 3세는 백 전무뿐이다. 아직 백 회장...
의약품 부문을 강화해 의약품과 음료 부문의 동반 성장을 일구겠다는 전략이다.
광동제약은 캐나다 제약사 안티스 테라퓨틱스가 개발하고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신약후보 물질 ‘ATB-346’을 한국에 독점으로 들여온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선수금(업프런트) 11억 원을 포함해 약 111억 원(1300만 캐나다 달러) 규모다.
안티브 테라퓨틱스는 A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