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환경보호 생활화를 위한 ‘잔반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SK건설은 점심시간 사내식당에서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비운 임직원에게 회오리감자를 후식으로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SK건설이 지난해 시작한 잔반량 수펙스 추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SK건설은 지난해 인당 음식물 쓰레기를 100g에서...
주태수(32)와 차바위(25)는 잔반 수거와 정리를 맡았다.
주장 이현호(34)는 “배식을 할 때 마다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매우 뿌듯했다.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자랜드 선수단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평역 광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빨간 밥차’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27개월 동안 발생한 음식 폐기물 5992.5kg과 낙엽 1516kg을 지렁이의 먹이원으로 사용하여 처리 비용을 절감했다.
행사장에서는 간식을 나눠줄 뿐 아니라 ‘교내 잔반 줄이기 실천 서명운동’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에코캠퍼스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한양대학교는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교내 생활과학관 7층 식당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잔반 없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당일 ‘천사’가 음식물을 남기지 않은 학생에게 선물교환권을 증정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식사 중 잔반을 남길 위기에 처했다. 앞에 앉은 전우에게 "김치 더 먹겠냐"라고 물었지만 도와주는 이가 없었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박건형은 헨리의 식판 위에 있던 김치를 집어들어 대신 먹어줘 눈길을 끌었다. 덕분에 헨리는 조교의 지적을 피할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박건형, 정말 헨리 아빠구나" "박건형...
저자는 “우리 한번 잘 해 봅시다”가 현장에서 통하지 않는 사례 중 하나로 직원 식당의 잔반 줄이기를 꼽는다. 직원 140명 정도의 조직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잔반이 줄어들지 않자 나온 아이디어가 ‘부서별 잔반 실명제’다. 구내식당에 부서별로 잔반통을 가져다 놓고 자기 부서 통에만 잔반을 넣도록 한 것이다. 그리고 어떤 부서가 잔반이 가장 많은지 매일매일 그...
차례상을 제대로 차리기 위해서는 우선 1열에 시접, 잔반(술잔, 받침대)를 놓고 떡국을 올린다.
2열은 어동육서로 생선은 동쪽에, 고기는 서쪽에 자리하게 한다. 또한 두동미서를 지켜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으로 가게 해야 한다. 3열에는 생선 두부 고기탕 등의 탕류를 놓는다.
4열부터는 좌포우혜를 지켜 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를, 5열에는...
올해는 참가 동아리들은 지난 5월부터 잔반 줄이기, 수질 및 생태 탐사, 에너지 절약 백일장 및 포스터 그리기, 환경 도서 토론회, 학교 텃밭 가꾸기 등의 과제 수행을 통해 대체에너지 발명과 생활 속 탄소 배출 줄이기를 몸소 실천했다.
‘2013 그린에너지 클럽 콘테스트’ 대상은 초등부문 운천초등학교 ‘녹색아이들3’, 중등부문 한국교원대학교부설고등학교...
망나니가 된 유재석은 경희궁으로 가는 길을 묻는 도중 일반 시민에게 얻은 삶은 계란을 땅에 주저앉아 까먹는가 하면 길거리에 내놓은 잔반에서 시금치를 꺼내 먹는 등 천민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재석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좋아하는 여성들을 보고 “망나니가 이렇게 인기가 좋단 말이냐. 2013년 이곳은 살만한 곳이다”라며 폭소케 했다.
유재석...
이를 통해 단체급식업장에서는 날씨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분석해 제공하고, 식수 오차 통계지수를 만들어 잔반·잔식을 줄이고 있다. 식재료를 주문할 때 입고되는 날짜의 날씨 예보로 주문량을 조절함으로써 식재 폐기로 인해 낭비되는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또 농산물을 구매할 때는 지역별 산지 날씨를 전년 데이터와 비교·분석한 후 올해 작황을 예측해...
보만은 계란삶는기계를 비롯해 믹서기, 선풍기, 에어프라이어, 커피메이커, 정수기, 식기세척기, 잔반처리기 등 주방가전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굿닥터'에 나온 계란삶는기계는 증기를 통해 열을 찜기 구석구석까지 전함으로써 영양을 유지하면서 계란을 부드럽게 익힐 수 있다.
코팅열판과 스텐레스스틸 뚜껑, 계량컵, 계란컵 바늘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정철 감독을 비롯해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선수들은 이날 선물 꾸러미 포장부터 배식, 잔반처리와 선물 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기증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이 급식차량과 운영비를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운영된다. 내부에 취사시설과 냉장, 급수설비를 설치해 1회 최대 3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도록...
포스코건설은 ‘그린워크(Green-Walk)’ 환경캠페인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전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그린워크 활동은 △걷기(계단 걷기·자전거 출퇴근) △끄기(퇴근·외출시 멀티탭 끄기) △줄이기(직원식당 잔반·일회용품 줄이기) △모으기(이면지·재활용품 모으기) 등으로 구분된다.
또 “비정규직도 정규직과 똑같이 6만원의 급식비를 내고 있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남은 잔반으로 눈칫밥을 먹어 왔다”며 “최소한의 기본적인 노동 환경을 제공해 달라”고 촉구했다.
호봉제와 교육공무원직을 목표로 시작한 이들의 집회는 릴레이단식 첫날 참가자인 385명의 이름이 적힌 밥그릇 385개를 엎어 만든 10층짜리 피라미드탑을 국회 앞...
관리소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구내식당 ‘잔반제로 그린데이’로 지정하고 현재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않은 구내식당 이용자들에게 발행되는 기부쿠폰(장당 200원)으로 조성된 모금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이웃돕기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어려운 이웃돕기를 보다...
영국 잔반처리업체인 WRAP는 매년 가정에서 720만t 가량의 음식물이 버려진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먹을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가 440만t이다. 이를 가구당 비용으로 환산하면 680파운드(약 120만원)다.
유니레버의 비스 책임자는 “음식물 쓰레기는 보통 음식점이나 가정에서 나오고 있다”면서 “사람들이 음식물 쓰레기량만 줄여도 인구 증가에 따른 생산량 증대는 늦출...
13개월 동안 교내에서 발생한 음식 폐기물(3193.5kg)과 낙엽(744kg)을 지렁이가 대신 처리했고 절감한 비용으로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이 단체는 이날 교내 잔반 줄이기 실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서울여대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와 에코캠퍼스 만들기 실천 캠페인을 지속해 환경보호와 녹색성장에 앞장설 계획이다.
성시경의 식탐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7일 방송에서는 충남 서천 한가위 특집 제 2 탄이 방송됐다.
성시경은 김종민, 차태현과 한 팀을 이뤄 기상 미션 완수시 퇴근을 할 수있는 게임을 했다.
절대음감 미션을 수행한 이들은 앞에 놓인 아침상을 모두 먹어야만 힌트를 얻을 수 있었고, 차태현과 김종민이 배불러 잘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