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에도 무결점 피부와 함께 조금 살이 빠진 듯, 작은 얼굴과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비행기 티켓을 든 왼손의 네번째 손가락에는 결혼반지가 빛났다.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이날 "송혜교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모레퍼시픽 행사 참여차 13일 오전 출국했다"라며 "2박 3일 짧은 일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일에는...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서울 북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된 책을 살펴보고 있다. '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집과 관련된 책을 모아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축제도서관', 서울 지역의 다양한 서점을 소개하는 '만만한 책방'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동근 기자 foto@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서울 북 페스티벌을 찾은 어린이들이 전시된 책을 살펴보고 있다. '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집과 관련된 책을 모아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축제도서관', 서울 지역의 다양한 서점을 소개하는 '만만한 책방'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동근 기자 foto@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서울 북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된 책을 살펴보고 있다. '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집과 관련된 책을 모아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축제도서관', 서울 지역의 다양한 서점을 소개하는 '만만한 책방'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동근 기자 foto@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서울 북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된 책을 살펴보고 있다. '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집과 관련된 책을 모아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축제도서관', 서울 지역의 다양한 서점을 소개하는 '만만한 책방'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체험존에서는 옛 책방을 고증하고 시대별 베스트셀러를 꺼내 읽으며 서점의 역사를 직접 듣고 만질 수 있다. 동네 작은 서점들의 현황을 살펴보며 낭독회, 작가와의 만남, 서점을 소재로 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디지털 존에서는 서점의 옛 지도와 현재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서울 지도를 배경으로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2016년 현재, 서울 구석구석에 위치한 특색...
휴대전화 보급 확산으로 줄을 서가며 기다리던 추억의 명소로서의 옛 위상을 잃어가는 ‘공중전화 부스’가 ‘작은 책방’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아주그룹의 비영리기관인 아주복지재단은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에서 아동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꿈꾸는 작은 책방’ 개관 기념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꿈꾸는 작은 책방’은 공공주도-민간참여...
지난해 ‘작은 책방, 책 쫌 팝니다’를 출간한 백창화, 김병록 부부가 운영하는 가정식 서점 ‘숲 속 작은 책방’은 책을 찾는 여행객을 위한 민박시설(홈스테이)을 운영하고 있다. 봄, 가을에는 북콘서트를 열고, 청소년 대상으로 작가 초청, 대담을 열기도 한다.
‘대륙서점’ 대표는 “일단 장비, 시설 등 갖춰진 것이 없었는데, 지원이 이루어지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둥글게 말린 건물 후면 벽체 사이로 작은 출입문이 있다. 철문을 열고 들어서면 좁은 전실과 복도가 나오는데 그 끝에 작은 엘리베이터와 철제 나선계단이 있다. 텅. 텅. 수직으로 뻗어 있는 나선계단은 발자국을 뗄 때마다 소리가 크게 울렸다. 계단이 끝나는 층은 5층. 한발 한발 복도를 걷는다. 마침내 ‘509’라고 쓰인 방문 앞에 선다. 문을 열어 보니 익숙한 누군가의...
‘꿈꾸는 작은 도서관’은 지역 사회복지기관 안의 소규모 공간을 책방 형태의 학습공간으로 만든 것으로, 서울 강남구 비전학교 아동센터와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된다.
아주캐피탈 김동규 홍보마케팅팀장은 “도서관을 부탁해는 나에게 아주 작은 것이 누군가 에게는 큰 행복이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발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쉽고 의미 있는...
‘꿈꾸는 작은 도서관’은 아주복지재단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내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기관 내 소규모 공간을 활용해 작은 책방 형태의 학습공간으로 탈바꿈시켜주는 새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꿈꾸는 작은 도서관’ 사업은 다양한 도서를 마련해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작은 오아시스가 되어줄 ‘유어퍼블릭오아시스’
카페가 몰려있는 홍대, 상수, 합정 인근거리에서 자신만의 특색을 갖추지 않은 곳은 살아남기가 힘든 현실이다. 자신들만의 특징을 내세워 승승장구 하고 있는 카페들 중 꽃집과 카페를 결합한 플라워카페 유어퍼블릭오아시스를 찾아보았다. 가게 앞부터 손님을 마중 나온 화사함을 간직한 채 바싹하게 마른...
그는 보수동 책방 골목을 “하나의 큰 서점이다”라고 표현하며 보수동 책방 골목처럼 작은 서점들이 뭉치는 것이 살아남는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책방 골목을 찾는 손님은 대부분 가장 앞에 있는 큰 서점으로 간다. 그러나 허 대표는 “그런 곳은 들르는 사람이 많아서 원하는 책이 없을 수 있다. 오히려 옆집, 멀리 떨어진 서점에 원하는 책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지방의 경우는 이러한 상황이 더욱 심각해 동네 책방 뿐 아니라 지방을 대표하던 대형 서점들 조차 속속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우리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현상으로 아쉬운 일이다.
최근 이러한 불황을 타계하고자 자신들만의 색깔로 무장한 작은 서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서점 중 가장 맏형격인 유어마인드를 지난 6일 찾았다. 감수성이...
예쁜 모양의 책갈피를 책 틈새에 끼워준 아저씨는 투명 비닐로 책을 곱게 포장해준다.
동네 작은 서점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이 희미해지고 있다. 사람들이 더 이상 동네 서점을 찾지 않는다. 서점에서 책 내용을 확인할 뿐, 주문은 온라인에서 한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많은 서점이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소리 없이 문을 닫고 있다....
넥슨은 판교 사옥 1층에 ‘넥슨 작은 책방’ 91호점 ‘이미지 라이브러리(Image Library)’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책방은 넥슨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작은 책방’의 가치를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판교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 특별히 이미지 라이브러리라는 이름에 맞추어 기존 작은 책방들과는 달리 그림책으로만 구성했다.
장서는...
넥슨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넥슨 작은 책방’의 해외 3호점이 최근 캄보디아에서 문을 열었다.
넥슨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넥슨 작은 책방은 아이들에게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주고자 2004년 처음 시작됐다. 현재까지 국내 지역아동센터 및 기관 등 87곳, 해외 3곳에 설립됐다.
특히 해외 책방은 ‘전세계 아이들의 꿈이...
넥슨은 캄보디아에 ‘넥슨 작은 책방’ 해외 3호점을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넥슨의 사회봉사단 ‘넥슨핸즈(Nexon Hands)’는 캄보디아 캄퐁스프(Kampong Speu) 지역에 소재한 토모다 학교에 학생 및 지역 주민 700여 명이 이용 가능한 책방 ‘위시 플래닛(Wish Planet)’을 세우고, 책장, 책걸상, 노트북을 비롯해 2천여 권의 현지도서를 기증했다.
또한, 마을 아이들과...
넥슨이 제주도 지역 아동들을 위해 문을 연 ‘작은 책방’이 지역 아동들의 사랑방으로 자리잡고 있다.
넥슨은 25일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대화지역아동센터내에 ’작은 책방’71호점을 개관, 제주도에서만 10번째 작은 책방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작은 책방은 도서지역 아동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책들과 함께 아늑한 책방 환경을 제공, 취학전 아동은 물론...
넥슨이 제주도에 ‘작은 책방’ 71호점(이하 71호점)의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개관식을 가진 71호점은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대화지역아동센터내 자리를 잡고 있다. 센터 내 주어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아이들이 쾌적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꾸몄다. 넥슨은 71호점에 추가로 도서를 기증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