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산업 이문일 대표는 "19세기 중반 미국 골드러시때 금을 캐서 돈을 번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금 캐는데 필요한 작업복(청바지)을 만든 의류업체인 리바이스社와 기타 장비업체가 엄청난 돈을 벌었다"며 "우리가 오일샌드 사업을 시작하면서 플랜트 사업에 관심을 가져 온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 생산설비...
야마다씨는 짠돌이 경영의 사례로 ▲업무시간 회사 복도 소등하기 ▲비용절감을 위해 유니폼과 작업복을 없애기 ▲직원 330명 당 복사기는 1대 배치 등을 소개했다.
또 그는 비용절감 사례 외에 ▲잔업금지 ▲짧은 근로시간 ▲5년마다 전직원 해외여행과 같은 특유의 직원만족 경영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직원 스스로가 감동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피해현장의 어려움을 감안, 방재작업에 필요한 원유 흡착포와 작업복,작업용 장화, 마스크, 수거마대 등 장비 일체를 자체적으로 준비했다.
이 일은 봉사활동이 포스코의 임직원들에게 나눔문화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임직원 38만시간 봉사활동
포스코 임직원들은 지난해 총 38만여 시간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찾아...
또한 한진중공업은 방제지원봉사단과 함께 작업복, 흡착포, 장화, 장갑, 마스크 등 방제작업에 소요되는 작업장비 1000세트를 지원할 방침이다.
임직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오는 15일 방제작업에 투입되며, 현지 주민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도록 자체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고, 숙식, 교통편, 의료, 의복 등도 자체 조달한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향후 20년간 울진, 고리, 영광 등의 원전에서 사용된 장갑, 작업복 등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지난 9일 착공한 경주시 양북면에 위치한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로 운송하는 국내 유일의 환경물류 서비스다.
이를 위해 한진은 방폐물을 방폐장까지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방폐물 운송 전용 선박도 건조할 예정이다.
한진은...
특히 피와 땀이 베인 작업복을 입고 30여년간 꾸준히 생산현장을 지키는 동일방직(주) 김봉익 주임 등 45명이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2000년이후 급감하던 섬유수출이 7년만에 증가세를 유지한 가운데, 8일 오후 5시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제21회 ’섬유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섬유의 날’은 지난 1987년 11월 11일 단일업종으로는 최초로 섬유수출...
무더운 날씨 속에서 뜨거운 철강제품을 다루는 직원들을 위해 땀에 젖은 작업복을 세탁해 주는 시설을 갖추고 축구에 열광적인 베트남의 분위기를 반영해 회사 내에 풋살 경기장을 갖춰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만영 생산부장은 “베트남 직원들과 축구를 한 후에 마시는 맥주 한잔은 함께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마음의 벽을 없애고...
최근에 인수한 S&T대우도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본 최 회장이 주저 없이 인수작업에 참여하여 낚아 챈 것이다. 기존 S&T중공업에 S&T 대우가 알짜 수요처가 돼줄 수 있어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최 회장은 형식과 사치를 싫어한다. 그의 사진은 정장보다 작업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더 많을 정도다. 365일 휴일도 없이 일에 몰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