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부터 자작곡 ‘터미널’ ‘사랑만은 않겠어요’ 등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현재까지도 각종 예능에 널리 쓰이면서 가수 윤수일이 나이 상관없이 모두가 즐겨 부르는 노래를 내놨음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오나라가 가수 윤수일의 ‘아파트’에 맞춰...
특히 이진관은 아들이자 트로트 가수 이태루를 위해 직접 자작곡을 만드는 등 디렉팅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진관은 다정한 아버지에서 현장을 지휘하는 작곡가가 되어 매서운 눈으로 아들 이태루의 노래를 녹음했다.
이태루는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버지에겐 부족한 거 같다”라며 “그래서 걱정이 많으신 것 같은데 그런 걱정 안 하시도록 제가 더...
연지연은 2012년 연홍비라는 이름으로 자작곡 ‘내 사람’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연지연으로 이름을 바꾼 후 2017년 미디엄 템포의 정통 트로트 곡 ‘그 약속’을 발표한 바 있다.
앨범 수록곡 ‘열심’은 연지연의 심정을 대변하는 가사로 눈길을 끈다. ‘사막에도 샘물이 솟고
절벽에도 꽃이 피니까. 실망 안해요. 미워 안해요. 꾹꾹 참고 기다릴래요’라는...
‘잊지마요’는 하성운의 자작곡으로 워너원의 정규 앨범 수록곡인 ‘불꽃놀이’를 만들기 전 만든 노래다. 특히 하성운과 박지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박지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운이 형의 ‘잊지마요’라는 곡의 피쳐링 한 사람은 바로 저”라며 “성운이 형의 가는 길이 다 꽃길이 되었으면 한다. 항상...
15일 SBS '더팬'의 재방송이 방영된 가운데 오왠은 자작곡 무대로 감성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왠을 추천한 악동뮤지션 수현은 "오왠의 노래는 오빠가 군대에 가고 고민하던 때 듣고 감성이 터진 '눈물버튼'이다"라고 말했다. 보아도 "이 자리에 많은 분들과 같이 있는데도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해 여심을 흔들었다.
오왠의 노래는 여심 뿐...
다행히 공연은 잘했는데 말하는 목소리가 많이 갈라졌다”라며 “그때 발성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요즘 습관처럼 하고 있다”라고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한편 보아는 이날 오후 6시 정규 9집 ‘WOMAN’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WOMAN’을 비롯해 보아의 자작곡 4곡 등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올해 발매된 음원 중 최고의 기록을 달성한 로이킴은 다시 한 번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며 명실상부 음원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우리 그만하자'는 로이킴의 자작곡으로 앞서 공개된 '그때 헤어지면 돼'의 뒷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그때'가 찾아온 듯 현실적인 노랫말과 로이킴만의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가을 감성을 저격했다.
이날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의 슈가는 데뷔 전인 고등학교 2학년 때 "기억 속에 점점 잊혀가는 5·18 민주화운동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싶었다"며 자작곡 '518-062'를 만들었다.
노래 제목의 '518'은 광주민주화운동이 벌어진 5월 18일을, '062'는 광주광역시 지역 번호를 뜻한다. "그 무엇이, 그들을 움직이는 팔다리가 되어 배여 진 몸에 상철...
3 추모시로, '4월의 섬 바람은 뼛속으로 스며드는 게 아니라 뼛속에서 시작되는 것. 그러므로 당신이 서 있는 자리가 바람의 집이었던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이효리에 이어 루시드폴이 기념 공연을 맡아 자작곡 '4월의 춤'을 불렀다. 대중 가수가 추념식 본행사에 참여하는 건 2014년 4·3 희생자 추념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이다.
신승훈은 1990년 11월 1일 자작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집 타이틀곡 '보이지 않는 사랑'은 SBS '인기가요'에서 1992년 1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14주 동안 1위를 기록해 한국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1998년엔 6집 타이틀곡 '지킬 수 없는 약속'으로 활동하며 아시아 최단 기간 1000만 장 돌파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발라드계 황제로...
앞서 블랙넛은 지난해 4월 30일 발매된 자작곡 ‘투 리얼’(Too Real)에서 키디비 이름을 언급하며 성희롱적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해당 가사에는 “걍 가볍게 X감. 물론 이번엔 키디비 아냐. 줘도 안 먹어 니 X는” “솔직히 난 키디비 사진 보고 XX 봤지” 등의 성적으로 모욕이 담겼고 그해 6월 키디비는 6월 블랙넛을 고소했다.
한편 블랙넛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은...
'K팝스타' 출신의 가수 크리샤 츄가 후속곡 '썬셋 드림(Sunset Dream)' 활동에 돌입한다.
크리샤 츄는 2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썬셋 드림'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후속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썬셋 드림'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음색과 팝스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크리샤 츄와 아이코닉 사운즈 프로듀싱팀이 함께 작곡에...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스트레이 키즈의 벤치마크는 글로벌 최고의 팬덤을 보유한 ‘방탄소년단’”이라며 “아티스트형 아이돌로서 10~20대를 대변하는 자작곡으로 그들만의 정체성을 만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앨범 판매도 순항 중이다. JYP의 기존 아이돌 그룹인 GOT7과 트와이스는 지난해까지 2년 연속 가온차트 기준 앨범 판매량 상위...
이어 이하이가 샤이니 故 종현의 자작곡 '한숨'을 부르며 추모 무대를 이어갔다.
이하이는 노래를 부르던 중 감정이 차오르는 듯 한동안 목소리를 내지 못했고, 이를 객석에서 지켜보던 태연 역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이하이 '한숨' 무대 수고했어요", "태연도 '론리'로 듀엣 무대 같이 했는데 그때 기억 떠오를...
12월 25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아트 전시회 ‘레베’를 개최하며 음악인이 아닌 화가로서 팬들과 만났다.
한편 박효신이 새 싱글 ‘겨울 소리’를 발표한다. 지난해 10월 정규 7집 이후 약 1년 만이다. 신곡 ‘겨울 소리’는 박효신의 자작곡으로 겨울의 소리에 귀 기울여 가장 좋아하고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며 부른 곡이다.
故 종현의 자작곡 '인스피레이션'은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PB R&B 장르의 곡이다. 종현은 지난 3일, 4일 진행된 두 번째 솔로 콘서트 '종현-엑스-인스피레이션'(JONGHYUN - X - INSPIRATION)에서 이 곡을 처음 공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무대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너무 보고 싶다", "이제...
자이언티는 2015년 故 종현이 발표한 자작곡 '데자-부(Deja-Boo)'에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할 만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종현 역시 과거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 출연해 자이언티와의 관계를 언급한 바 있다.
종현은 '절친'을 묻는 질문에 "자이언티 씨는 친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우정을 과시했다....
또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자작곡 과정’에 참여한 직원들은 총 15주간의 과정을 통해 작사, 작곡, 보컬에 참여한 음원 8곡을 수록한 자작곡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지난해 같은 과정을 수강한 직원들의 첫 자작곡 앨범에 이어 두 번째다. 신시사이저의 기계음을 지양하는 대신 수강 직원들이 평소 다루던 우쿨렐레, 피아노 등 악기 연주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소품집 발매와 산문집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 등을 발간했으며,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진행하며 DJ로도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에서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기를 끌고 주목받던 종현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한편 장지는 유족과 소속사측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또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소품집 발매와 산문집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 등을 발간했으며,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진행하며 DJ로도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에서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기를 끌고 주목받던 종현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한편 장지는 유족과 소속사측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