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냅스는 지난 2일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RBW와 AI를 결합한 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RBW는 마마무, 원어스, 원위 등 유명 가수들이 소속된 기업이다. 아이돌 매니지먼트, 콘텐츠 유통, 아티스트 지식재산권 확보 등을 통해 설립 9년만에 기업가치 1000억 원을 바라보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콘텐츠 제작사로 성장했다....
종합 AI 기업으로 성장하길 꿈꾸는 자이냅스는 핀테크 규제 완화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중 하나다. 주 대표는 “데이터가 제일 많이 쌓이는 분야가 금융권이기 때문에 금융을 떼고 이야기하지 못할 정도”라며 “그런데 국내 핀테크 시장의 규제 개혁 속도는 너무 더디다”고 지적했다.
물론 금융당국과 국회의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1월...
GS건설은 아파트 자이(Xi)에 카카오의 음성 인식 및 대화 기술을 이용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구축해 AI 아파트를 선보인다.
스마트폰으로 각종 기기를 제어하는 기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넘어 음성 인식 및 대화형 시스템으로 제어하며,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 빅데이터를 수집해 스스로 학습하고 동작해 생활을 돕는 차세대 인텔리전트 아파트다....
주 대표는 “강 박사는 LG전자에 근무하다 신한은행 AI랩 책임자를 역임하면서 다양한 챗봇 사업을 진행한 인물”이라면서 “AI 분야에서 자이냅스가 추구하는 목표에 강 박사와 공감대가 형성돼 자연스럽게 함께 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대선과 올해 지방선거 이후 입소문이 나면서 다양한 산업군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언론사와 대학에 자이냅스가...
지난해 4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보였던 AI 대선봇 ‘로즈’에 이은 후속작이다.
로엘은 자이냅스의 독자적인 자연어처리 기술과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법을 이용해 개발한 챗봇이다. 챗봇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지방선거 후보의 기본정보를 최소 키워드(후보자별, 지역별, 후보군별) 검색으로 제공해준다. 선거일정, 투표소...
피드자이는 AI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금융활동 자료 분석을 통해 사기를 방지하고 상거래에서 고객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모니터링하는 기업이다.
중국의 경우 중국건설은행의 인공지능과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지점이 눈에 띈다. 4월 상하이에 문을 연 최초의 로봇 자동화 지점으로 얼굴인식,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자동화 텔러가 계좌...
GS건설이 아파트 '자이(Xi)'에 카카오의 음성인식ㆍ대화 기술을 이용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축해 인공지능(A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국내 최고 랜드마크 아파트로 계획 중인 서울 서초 반포1·2·4 주구 재건축 사업을 수주할 경우 국내 첫 AI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28일 GS건설은 IT 기업 카카오와 차세대 AI 아파트 구현을 위해 기술력을 응집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