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 지침 및 실사에 필요한 방침을 제공하는 CP 전자편람 및 홈페이지,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을 통한 내부 고발시스템과 사업관계자의 헬프라인(Help-Line) 고발시스템, 재무적 관리에 필요한 회계 모니터링 시스템, 비재무적 관리에 필요한 CP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원 및 관리자급 이상을 대상으로 인사평가에 부패방지시스템 준수의무를...
SK머티리얼즈와 협력사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적인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상호 경쟁력 제고를 위한 동반성장을 추구하기로 했다.
또한, SK머티리얼즈는 협력사들에게 교육 ·훈련, 인력 ·채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공정개선, 원가절감, 물류혁신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그러나 정부 등의 통일된 지침 없이 대학 자율적으로 구제책들이 쏟아지다보니 수험생들은 혼란에 빠졌다. 입시전문가들은 대학별로 천차만별인 구제방안을 정확히 파악하는 등 고3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경기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고려대와 경희대·서강대·숙명여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한국외대 등 10여 개...
은행들은 향후 자율조정 지침을 바탕으로 이사회 논의 등을 거쳐 배상 여부·비율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은행들의 원만한 자율 배상을 돕기 위해 앞서 분조위가 활용했던 배상 비율 산정 기준, 대법원 판례 등을 적극적으로 은행협의체에 제공할 방침이다.
키코는 환율이 일정 범위에서 변동하면 약정한 환율에 외화를 팔 수 있으나 범위를 벗어나면...
5km) 개통
△2020년 2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택지 사업자 공모
24일(수)
△국토부 장관 10:00 UAM Team Korea 발족식(국립항공박물관)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 10:30 UAM Team Korea 발족식(국립항공박물관) 14:00 자율주행 산업발전 컨퍼런스(더케이호텔)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제설계공모 공고 7월 실시(석간)
△경사진 주차장, 미끄럼 방지시설...
한편 교육당국은 등록금 환불의 경우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부분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태경 교육부 대학재정장학과장은 "대학마다 학사운영 여건이 다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수업을 치른 과정 역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등록금 환불과 관련해) 일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거나 지침을 내리기 어렵다"고...
한편 교육당국은 등록금 환불의 경우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부분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태경 교육부 대학재정장학과장은 "대학마다 학사운영 여건이 다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수업을 치른 과정 역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등록금 환불과 관련해) 일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거나 지침을 내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 개정안을 확정해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상조업계의 부당고객유인행위 예시 등 법 위반행위에 관한 사례들을 제시해 상조업계의 자율적 법 준수를 유도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규정된 부당고객유인행위는 부당한 이익 및 과대한 이익에 의한...
있음에도 화재피해 보장 사각지대에 있는 임차인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화재보험 약관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는 9월까지 각 손보사가 자체 화재보험 약관을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권유하고 화재보험 표준약관도 병행할 것”이라며 “손보사의 개별약관 개정 전이라도 내달까지 ‘보상 실무지침’ 등에 우선 반영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그간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제정 이후 해설서 제정 등 연구 부정행위의 개념과 범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상위법령만으로는 특수한 학문분야의 개별적인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연구부정행위 기준 등 연구윤리를 전반적으로 상세히 규정하는 데 한계가 있어, 연구 부정행위 예방과 사후 판정 등에 있어 연구 현장에서는 여전히...
앞서 중간고사 실시 여부는 학교나 교과의 특성을 감안해 학교장이 자율 결정하도록 했지만 등교 수업 일수가 고등학교에 비해 부족한 상황에서 통일된 지침을 마련했다. 다만 성적이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고등학교의 경우 중간·기말고사를 모두 치르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중·고등학교의 1학기 수행평가 영역 및 비율, 서·논술형 평가 비율 등은 학교가...
앞서 중간고사 실시 여부는 학교나 교과의 특성을 감안해 학교장이 자율 결정하도록 했지만 등교수업 일수가 고등학교에 비해 부족한 상황에서 통일된 지침을 마련해 민원 발생을 막고 학생의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 중·고등학교의 1학기 수행평가 영역 및 비율, 서·논술형 평가 비율 등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앞서 수행평가 비율은 절반으로...
그러나 이의신청 기준 등에 대한 세부 지침 없이 대학 자율로 제도가 시행될 경우 유명무실해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선 공정성 시비를 우려한다. 한 입시전문가는 “사실상 공통 가이드라인과 절차가 마련되지 않아 대학별로 이의신청 과정 공개 범위가 조정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깜깜이 제도’일 뿐”이라며 “왜 불합격했는지 억울해하는...
비슷한 시기 박백범 교육부 차관도 신학기 개학준비 추진단 회의결과 브리핑에서 “대학 상황이 제각각이라 정부 차원에서 대응할 사안은 아니며 (등록금 관련) 권유를 하거나 지침을 줄 상황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한 달 가까이 교육부는 대학 등록금 반환과 관련해 추가 입장은 발표하지 않았다.
대학은 등록금 동결과 코로나19 방역, 온라인 강의 준비...
방안은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것도 아닌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다는 것 자체가 무책임한 어른들의 독선일 수 있다.
다만 고3 등교는 교육당국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인 듯하다. 고3은 대학 입시나 취업을 앞두고 있다. 인생의 중요한 발판이 되는 시기에 코로나19로 마냥 손 놓고 만은 없다는 판단이 깔려있다.
학생들의 등교 지침만...
코로나19로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의 사업자에 대한 입점업체 비용 전가 등 각종 불공정행위를 효과적으로 규율하기 위한 심사지침도 마련한다.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크게 받거나 보호의 필요성이 높아진 특수고용직(특고) 근로자의 노무제공여건도 개선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퀵기사, 대리기사, 소프트웨어(SW)개발자 직종에도 표준계약서를 도입하고...
소비자원은 "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 이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불안감이 지속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사업자 정례협의체 소속 사업자들에 공통 적용되는 ‘생활방역 자율 실행지침’을 발표하고, 향후 분야별 특성에 따른 세부지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생활방역 자율 실행지침은 영업장, 서비스센터 등 시설 관리, 방문 영업을 포함한...
서울시교육청 2020학년도 초등학교 교외체험학습 허용일을 전체 수업 일수의 10% 이하에서 20% 이하로 늘리는 지침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외체험학습 기간은 ‘토요일과 공휴일을 빼고 연속 10일 이내’이어야 한다는 ‘연속일’ 제한도 없앴다.
개학 연기에 따른 감축분이 반영된 올해 초등학교 수업일수는 3학년 이하 저학년은 171일이고 고학년은 17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