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특수학교 자유학년제를 2022년까지 139교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진로전담교사를 모든 특수학교에 배치하고, 교육·복지·고용 협업시스템 구축을 위한 원스톱 통합서비스 지원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해 유·초·중·고 학생 대상 장애이해교육을 연 2회 이상...
‘미래 자동차 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 특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중학생들이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같은 자유학기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시험 없이 진로ㆍ취미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다.
중학생들은 이...
정부가 현재 한 학기로 운영되는 자유학기제를 내년부터 희망학교에 한해 두 학기로 확대하는 자유학년제를 운영한다. 하지만 제도와 기반이 부족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6일 정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 시험을 치르지 않고 자유롭게 진로를 모색하는 ‘자유학기제’를 내년부터 ‘자유학년제’로 확대해 전국...
정부가 현재 한 학기로 운영되는 자유학기제를 내년부터 희망학교에 한해 두 학기로 확대하는 자유학년제 운영 계획을 내놨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두 학기 동안 중간·기말 고사를 보지 않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충분히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내년에는 전체 중학교의 46%인 1470개교에서 자유학년제를 시행한다.
다음은 교육부의...
내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자유학년제로 확대 운영된다. 희망 중학교 1500여곳에서 실시되며 자유학년제 활동은 고교 입학전형에 반영되지 않는다.
교육부 5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발전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 계획은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 △자유학년제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자유학년 및 자유학기 운영...
외고를 폐지하는 대신 개별고등학교에 자율권을 부여해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특수목적고등학교 중 과학고와 예술고, 체육고는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교육기획기능을 수행하는 미래교육위원회 신설 △‘지능형 학습지원시스템’ 개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자유학년제로 확대 △수업방식 다양화를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 등도 제시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2개 학기로 확대, '자유학년제'를 시행하며 초ㆍ중ㆍ고의 수업일수와 수업시수를 감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경기도 모든 학교의 야간자율학습 폐지 소식에 디지털대성을 비롯해 능률교육(27.66%), 대교(0.56%) 등 교육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교 자유학년제 ‘오디세이학교’에 참가할 학생 40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13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한 77명을 대상으로 16일 면접을 실시했고, 18일 면접을 통과한 54명을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40명을 선정했다.
오디세이 교는 20일 선정된 입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생활 안내 설명회를 개최하고, 26일...
서울시교육청은 고교 자유학년제 ‘오디세이 학교’에 참가할 학생을 4~13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15학년도 오디세이 학교는 시범 운영으로 4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개강은 오는 26일이다.
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와 오디세이학교 운영지원센터(blog.naver.com/sen_odyssey)에서 안내 자료와 서식 등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 전송,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서울시교육청이 일반적인 학교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자율적인 대안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고교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을 국내 처음 도입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16일 오전 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고교 자유학년제 ‘오디세이 학교’를 추진한다”면서 “이는 공교육의 다양성을 확대하려는 노력”이라고 밝혔다.
‘오디세이 학교’...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자유학기제 연계 중학교 1학년 진로탐색집중학년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해봄’이 광진구 관내 학생들의 자율적인 진로 탐색 및 미래의 삶을 디자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부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된 성동교육청은 ‘해봄’을 통해 올해는 광진구 관내 6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진로체험교육을...
시교육청은 2013학년도부터 도입된 ‘중1 진로탐색집중학년제’나 ‘자유학기제’로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해지면서 이번 센터 개소가 진로 결정의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적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진로탐색 과정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자유학기제와 중1진로탐색집중학년제 연구학교 150곳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학교는 지난해 16개교에서 10배 가까이 확대됐다. 또한 2015년 268개교, 2016년 시내 전 중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관내 학교의 60% 이상을 연구학교로 지정한 성동지역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선도교육지원청, 40% 이상 지정한 북부·중부·강동·강남...
서울교육청은 중학교 1년생 진로탐색 집중학년제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25일 종로구 본청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맺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4기관은 강사 확보, 인프라 구축 등 제도의 정착과 확대를 위해 시교육청과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1 진로탐색집중학년제'와 '자유학기제'의 발전방안을 찾는 권역별 토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범 운영 중인 두 제도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제도로 안착하기 위해 교사·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토론회는 △서북권 △동남권 △서남권 △동북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치러진다....
평생진로교육국 진로직업교육과에서 담당하는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업무는 자유학기제 담당부서인 교육과정정책과 중학교교육개선팀으로 이관한다.
또한 사회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상담과 돌봄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평생진로교육국 평생교육과에 학교밖청소년지원팀을 새로 만든다.
아울러 감사관실에는...
박근혜 대통령 공약인 ‘자유학기제’와 자신의 공약인 ‘중1 진로탐색집중학년제’와의 연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유학기제는 과열된 교육과정 운영을 대폭 줄여 한 학기 동안 개인 관심사에 몰두할 시간을 주자는 개념으로 안다. 중1 진로탐색 기간 음악에 소질을 발견한 아이가 자유학기제 기간에 음악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식으로 둘을 연계할 수 있을...
하지만 이 정책은 중1의 진로탐색을 강화한다는 문 교육감의 공약인 '진로탐색제'와 새 정부가 내세운 '자유학기제'에 역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은 2013년 중1 진로탐색집중학년제를 도입하면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시험부담을 줄여 진로탐색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 11개교를 지정해 다음달부터 시범운영키로 했다며 반박했다.
문 교육감의 핵심공약인 ‘중1 진로탐색학년제’는 우선 연구학교로 지정한 11개교만 적용하고 향후 제도를 확대시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계획안에 따르면 11개 연구학교는 시범적으로 중1 때 지필고사 형식의 중간고사를 보지 않고 대신 수행평가와 기말고사(지필평가) 점수를 합산해 학기말 성적을 산출하도록 했다.
그외 일반 중학교도 학생의 시험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