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정부는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중학교 단계에서 자유학기제를 시범 도입하였고,
자율 교과과정 확대와 예체능 교육 및 진로직업 교육 강화 등
초중등 교육과정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학교 내 돌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사교육비와 대학학자금 부담을 덜어드리며,
지방대학의 육성에도 힘쓸 것입니다.
이를 위한 예산과...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MOU를 통해 자유학기제가 운영되는 중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수준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학교에서 알기 쉽게 가르칠 수 있는 ‘금융경제 교육’, 학생들의 금융권 취업 지도를 위한 ‘진로진학 상담교사 연수’ 등 교원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시작한다. 또 주중에 참여가 곤란한 농어촌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기숙형 거점중학교는 △자유학기제 △학교진로교육프로그램(SCEP) △학교 스포츠클럽 △학생오케스트라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프로그램 등을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영어 등 외국어 집중교육, 국내외 진로체험 등 도시학생들이 찾아올 수 있는 특색있는 특성화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육부는 도시 학생이 쉽게 입·전학을 올 수 있게 광역학구제를...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토론·실습·체험 중심의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시범도입하고 진로심리검사·상담 등 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SCEP)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고교교육정상화에 기여한 대학에 지원금을 395억원에서 41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배움터 지킴이를 확충하고 교내에 고화소...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1 진로탐색집중학년제'와 '자유학기제'의 발전방안을 찾는 권역별 토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범 운영 중인 두 제도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제도로 안착하기 위해 교사·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토론회는 △서북권 △동남권 △서남권 △동북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치러진다....
평생진로교육국 진로직업교육과에서 담당하는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업무는 자유학기제 담당부서인 교육과정정책과 중학교교육개선팀으로 이관한다.
또한 사회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상담과 돌봄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평생진로교육국 평생교육과에 학교밖청소년지원팀을 새로 만든다.
아울러 감사관실에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경제·산업계의 교육기부 활성화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활용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강화 등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해왔던 핵심 교육 공약들이다.
경제계 대표들도 서 장관의 주문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우리나라 교육이 잘돼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으므로 경제계에서도...
또 “교육정책이 일선 학교의 학생들에게 접목하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만큼 자유학기제도 시간을 두고 시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는 것을 자유학기제라는 관념적 의미로 생각하지 말고 실제로 실천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전문계 중학교 설립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또 교육감 후보에 교육계 경력을 요구하는...
확인했다”면서 “과거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에 얽매이지 말고 국민행복과 창조경제에 걸맞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다음 학기부터 시작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에 대해선 “자유학기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적 교육 정책”이라면서 “우리나라 교육이 변화하는 출발점으로 다음 학기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이 중학교 한 학기를 시험 부담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로 삼게 하는 자유학기제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교육공약이다.
정부는 올해 2학기와 내년 1학기 연구학교를 운영한 뒤 내년 초∼2015년 말에는 신청을 받아 희망학교를 운영하고 2016년 3월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한다.
오는 9월부터 운영될 연구학교 42곳은 1학년...
학생들은 적어도 1학기에 한번은 근로기준법을 배울 수 있게 된다.
또 ‘자유학기제’ 시행을 제시하며 고졸채용 정책의 활성화에 나섰다. 지난달 28일 교육부는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과도한 학업부담에서 벗어나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를 ‘자유학기’로...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오는 2016년까지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도입된다. 학교폭력 없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7월까지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근절 방안’도 마련된다. 또 2014년까지 소득 연계형 맞춤형 반값등록금 실현하는 한편, 올해 하반기 2017년 고교 무상교육 전면 도입 방안도 발표한다. 고부가가치 콘텐츠·관광산업을 한국형 창조산업 육성하기 위한...
그는 “자유학기제는 과열된 교육과정 운영을 대폭 줄여 한 학기 동안 개인 관심사에 몰두할 시간을 주자는 개념으로 안다. 중1 진로탐색 기간 음악에 소질을 발견한 아이가 자유학기제 기간에 음악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식으로 둘을 연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의회와 갈등을 빚고 있는 학생인권옹호관 조례와 관련해서는 “조례 자체는 존중하지만...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지연 선임연구위원과 진미석 선임연구위원은 특정 학기에 운영되는 자유 학기제가 진로 탐색을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제시된 정책안을 살펴보면 한 학년에 34주(총 204시간) 동안 진행된 창의적 체험활동을 진로탐색 중심 내용으로 개편해서 한 학기에 17주X6시간씩 진행해 활동시간을 102시간으로 늘린다. 기존에...
하지만 이 정책은 중1의 진로탐색을 강화한다는 문 교육감의 공약인 '진로탐색제'와 새 정부가 내세운 '자유학기제'에 역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은 2013년 중1 진로탐색집중학년제를 도입하면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시험부담을 줄여 진로탐색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 11개교를 지정해 다음달부터 시범운영키로 했다며 반박했다.
박 당선인은 또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자유학기제’ 공약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새 정부 교육정책의 핵심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도록 하겠다는 정책 목표가 달성되도록 세부적인 프로그램이 잘 준비됐으면 한다”고 추진 입장을 피력했다.
박 당선인은 또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자유학기제’ 공약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새 정부 교육정책의 핵심 중 하나”라며 “아이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도록 하겠다는 정책목표가 달성되도록 세부적인 프로그램이 잘 준비됐으면 한다”고 추진 입장을 피력했다.
대입제도는 수시를 학생부나 논술, 정시를 수능 위주로 개편하겠다는 공약을...
법질서사회안전분과위는 검경 관련 정책간담회를 열고, 교육과학분과위는 온종일돌봄학교, 자유학기제, 고교 무상교육, 대입제도, 창조경제와 관련한 정책간담회를 실시한다.
고용복지분과위는 고용률, 국민중심의 고용,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효율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인수위는 또 정책간담회와 별도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분과위별로 현장을...
지방재정의 자율성과 책임성 확대와 사회취약계층 공직진출 지원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지자체의 자체재원 비중을 높이기 위해 부가가치세에서 이양되는 지방소비세 비율 인상 등 지방세수 확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자유학기제와 대입제도 간소화, 2017년 고교무상교육 전면실시 등 박 당선인의 공약 이행방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