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북한 주민은 그러한 정부를 바꿀 능력이 없으며, 북한 당국은 언론과 집회, 결사, 종교, 이동, 노동의 자유를 부정하는 등 주민들의 삶을 다양한 측면에서 엄혹하게 통치하고 있다"며 "재판부는 독립적이지도 않으며, 공정한 재판을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2013년 12월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의 처형 사실을...
지도자총연합은 창립목표에 대해 "지역과 종교 정파를 초월해 자유와 평화와 인권이 보장되고 정의와 행복이 실현되는 통일국가건설을 위한 청년과 여성지도자 양성, 그리고 실천적 통일운동 확산"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3년 내 △통일청년지도자 10만명 및 통일여성지도자 10만명 양성 △30개의 직능단체협의회를 통한 생활밀착형 북한동포돕기...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 민간단체는 오는 26일 무렵까지 대북전단 살포를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보수단체인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 대표도 일단 북한에게 천안함 피격에 대한 사과의 기회를 주기 위해 당분간 전단 살포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상학 대표는 북한이 천안함 피격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앞으로 전단...
천안함 5주년을 맞아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했던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당분간 이를 전면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23일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타격수단을 동원해서 대응하겠다고 하는 등 대북전단을 두려워하는 걸 알겠다"면서도 "앞으로 대북전단을 살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잠정...
서대문구 운동본부’ 대표자 회의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김 대표는 헌재에서 북한의 주체사상을 추종한다는 등의 이유로 해산 결정을 받은 통합진보당이 속해 있던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의 일원”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회를 찾아 토론회나 기자회견 등을 진행하면서 새정치연합 의원들과도 접촉을 시도한...
이어 "대한민국 헌법에는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는 있어도 표현의 자유는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북한이 우리에게 삐라 뿌려서 우리 체제가 변화된 게 있나"라고 반문하며 전단이 북한체제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면서 남북대화를 공격하는 빌미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은 정부에 대해 "대북전단도 더...
◇ 탈북자단체, 대북전단 10만장 살포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어제 밤 경기도 파주시에서 10만장 가량의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지난해 11월 예고한 대로 어젯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문지리에서 대북전단 10만장을 살포했다"면서 "그러나 '인터뷰' DVD는 일부러 넣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정부는 ‘표현의 자유에 속하는 대북전단 살포를 강제로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은 유지하고 있지만 ‘주민안전 등을 위해 필요시 안전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은 오는 20일께 미국인권단체 ‘인권재단’(HRF)과 함께 ‘인터뷰’ DVD를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띄워 보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를 얻어, 47.8%를 기록한 칸나 후보를 4.4% 포인트 차이로 따돌리며 의원직을 지켰다.
한편, 탈북자 인권 운동가인 수잰 숄티 디펜스포럼·북한자유연합 대표는 버지니아 주 11선거구에서 현역인 코널리(민주)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40.4%를 얻는데 그쳐 의회 입성에 실패했다.
한편 이씨는 지난 1995년 한국에 들어온 뒤 '종교적 신념'에서 이른바 '삐라 보내기'에 전념해온 민간 대북전단 살포 일인자로 통한다. 지난 10일 이씨가 연천지역에서 대북풍선을 띄우자 북한에서 고사총 사격을 하기도 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현재 활동 중인 대북전단 관계자들에게 살포 기술을 전수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나왔던 자유북한운동연합(탈북자단체)의 박상학 대표가 끝내 장소를 김포로 옮겨 대북전단 2만장을 날렸지만, 보수단체에서는 애초의 목적도 달성하지 못한 채 남남갈등만 촉발하고 말았다는 비판을 듣게 됐다.
이로써 대북전단 풍선 그 자체에 대한 찬반 논란보다도 행사를 주최하는 시간과 장소 그리고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 보수단체 회원 일부는 25일 오후 7시30분쯤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야산에서 풍선 하나에 북한의 3대 세습을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전단 2만 장을 실어 날려보냈다.
당초 보수단체 회원 40여 명은 이날 오전부터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전단 10만장 가량을 날려 보낼 계획이었다. 하지만 진보단체 회원 10여 명이 보수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등 보수단체 회원 7명은 이날 오후 7시 30분께 김포시 월곶면의 한 야산에서 대북 전단 2만장을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보냈다.
전단에는 북한의 3대 세습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한이 잔인한 폭력을 동원해 거짓과 위선으로 억압하더라도 진실을 끝까지 막지...
대표는 "평화단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우리 트럭을 습격, 대북전단과 풍선을 강탈해갔다"며 "이에 굴하지 않고 북한 전역이 전단으로 덮일 때까지 멈추지 않고 대북전단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대북전단과 풍선을 강탈한 이들은 선량한 주민이 아니라 북의 사주를 받은 종북세력"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같은 날 오전 11시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 인근에서 대북전단 20만장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띄웠다. 두 단체 모두 전단에 북한 체제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 북한 지도부를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이 날린 대북전단 풍선을 겨냥해 14.5㎜ 고사총 10여발을 쐈고, 우리 군은 대북...
10일 경기 파주에서 대북전단을 날린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살포를 계속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날 북한의 14.5㎜ 고사총 발포를 두고 “위험한 내부 사안을 밖으로 무마하기 위한 도발일 뿐”이라며 “2000만 북한 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전단살포는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그러나 박 대통령이 이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앞서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날 북한의 위협과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속칭 '삐라' 20만 장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띄웠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4주기를 추모하는 등 내용을 담은 대북전단 20만 장을 살포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탈북자 이민복씨가 경기도 연천군 중면 소재 야산에서 대북전단 132만장을 풍선 23개에 실어 북한 쪽으로 날려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전단 살포는...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군 동향을 자세히 주시하면서 즉각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날 북한의 위협과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속칭 '삐라' 20만 장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띄웠다.
특이한 점은 14.5㎜ 고사기관총의 운용을 여성이 주로 맡는다는 점이다.
고사총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사총, 무서운 총이네", "고사총, 알고보니 대공 기관총이네", "고사총, 연천 주민들 안전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대북 전단 살포를 강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