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총계와 자본 총계는 각각 2171억 원, 1785억 원이다. 삼양홀딩스는 합병을 통해 직접적인 관리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인력과 노하우의 공유, 유연한 활용 등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삼원강재 역시 상한가를 쳤다. 삼원강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차 스프링 소재시장에서 열간압연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등에 공급 중이어서 주가에...
재판부는 "성도건설은 정기적인 이익 배당을 시행한 적이 없는데도 화재 사고 불과 2개월 뒤부터 배당 논의를 시작해 미분배 이윤 명목으로 총 7800만 위안(약 130억 원)이라는 거액의 배당을 결정했다"며 "당시 자금 규모를 초과하는 배당금을 지급해 성도건설의 자본총계는 크게 감소해 2018년도에는 0원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규모 화재...
27일 국토교통부 리츠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체 리츠의 자산 총계는 60조8000억 원에 달했다. 이 중 상장리츠는 5조7000억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장된 리츠는 △이지스밸류리츠 △미래에셋맵스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코람코에너지리츠 △ESR켄달스퀘어 등이다. 그러나 올해 상장된 리츠 대부분은...
랩토는 지난해 연말기준 기준으로 자산총계 104억 원, 부채총계 9억6100만 원, 자본총계 94억4300만 원이며, 영업손실 7억1900만 원을 기록했다.
한편, 랩토의 신규등록승인으로 2020년 12사가 K-OTC시장에 진입했으며 총 기업 수는 135사로 증가했다.
랩토는 29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이어 전 연구원은 “삼성화재 중국법인의 자본총계는 1603억 원이며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병행되고 있지만 중국 내 외국계 보험사의 성장제약 요인을 극복하기 위해 텐센트와의 파트너십을 추진한 것”이라며 “삼성화재의 상품개발역량과 텐센트의 플랫폼 강점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 시너지를 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의 부채 총계는 64억 원으로 전기말 150억 원에서 86억 원 정도 줄어들었다. 이는 전기 대비 61%가 감소한 수치다. 현재 이 회사의 자본총계는 411억 원이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내년부터는 미래셀바이오의 줄기세포 기술을 응용한 의료기기 인허가를 추진하는 등 양사간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투니플레이는 최근 사업연도 결산일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자산총계 20억5400만 원, 부채총계 18억600만 원, 자본총계는 2억4800만 원이며, 영업손실은 4억800만 원을 기록했다.
한편, 투니플레이의 신규 등록승인으로 2020년 11사가 K-OTC 시장에 진입했으며, 총 기업 수는 135사로 증가했다. 투니플레이는 5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첫...
회사는 최근 3년간 발생한 순손실로 잉여금이 결손금으로 전환했다. 그에 따라 자본총계가 500억 원대로 줄어들면서 올해 상반기 말 현재 부채비율이 820.2%까지 치솟은 상태다. 반면 기업이 보유한 지급능력 또는 신용능력을 판단하는 잣대가 되는 유동비율은 2016년 94.9%에서 73.4%로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아울러 올해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사태로 실적 악화가 불가피해 자본총계 감소에 따른 부채비율 증가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높은 신인도를 기반으로 한 재무 융통성이 안정성을 보완하고 있다는 평가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초 김준 사장 체제 2기를 시작했다. 2017년 1월 SK이노베이션 사내이사에 올라 3년의 임기를 마친 김 사장은 2023년 3월까지...
자본총계 525억 원, 자본금 520억 원으로 부분자본잠식 위험도 크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52억 원에 불과해 운영자금 조달이 필요하다. 1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도 다가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회사채를 발행했는데 1년이 지나 만기가 도래했다.
티웨이항공의 유상증자는 흥행 여부가 관건이다. 앞서 추진한 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에쓰오일은 올해 대규모 적자에 자본총계가 줄고 2015~2018년 총투자비 4.8조 원 규모의 잔사유 탈황ㆍ분해설비 및 프로필렌 하류제품 생산설비 투자에 따른 외부 차입이 늘면서 부채비율도 악화했다. 올해 상반기 에쓰오일의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204.6%로 작년 말보다 50%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에쓰오일의 부채비율이 200%를 넘긴 것은 2002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회사의 부채비율은 2015년 87.6%에서 지난해 210.1%로 5년 새 100%포인트 이상 급증했다. 여기에 작년 말 기준 자본금은 20억 원인 반면 자본총계는 23억 원에 불과해 모기업의 자금 수혈 없이 올해 3억 원 이상의 순손실이 발생하면 회사는 일부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본총계는 44조 9000억 원이었다. 금리 낮아져 매도가능증권 평가이익이 증가해 전년 대비 2조 8000억 원 늘어난 규모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증가세다. 올 상반기 ROA(1.05%)와 ROE(7.81%)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08%포인트, 0.41%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7~8월 집중호우에 의한 자동차, 가옥...
이에 힘입어 1분기 2103억 원이던 자본총계는 2분기에 5604억 원으로 늘었다. 부채비율도 개선됐다.
재무상태가 호전된 가운데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에 대한 대면 협상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부실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면서 매각을 포기하려던 HDC현대산업개발의 명분은 약해졌다. 다만 HDC현산은 재무정보의 신뢰성에 대한...
석유공사의 자본총계는 2015년 말 8조2437억 원이었으나, 작년 말 5308억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4조8000억 원이 투입된 캐나다 하베스트 유전 인수 등 해외자원개발이 부실로 이어진 영향이 컸다.
업계 관계자는 "석유공사가 현재 투자 유치를 벌이고 있지만, 안될 경우 자본잠식에 빠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자본총계가 반토막 나자 KT는 2016년 1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을 긴급 수혈했다.
KT엠모바일은 사업 확장세에 속도를 더했다. 이에 따라 알뜰폰 가입자는 2015년 말 29만2000명에서 △2016년 49만4000명 △2017년 66만3000명 △2018년 72만4000명으로 급증했다. 그에 따라 적자 규모 역시 갈수록 커졌다. 2016~2018년 매출은 1120억 원, 1576억...
자본총계(자기자본)는 4조4022억 원으로 작년 12월 말 4조193억 원 대비 3829억 원 늘었다. 올해 5월 메리츠금융지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2000억 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와 이익잉여금 증가에 힘입어 자기자본의 확대 및 재무건전성 개선이 이뤄졌다.
6월 말 기준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1389%로 전 분기 말 대비 485%포인트 증가했으며, 신용평가사에서 자본...
그 결과 자본총계가 12조1010억 원으로 감소하면서 회사의 부채비율은 1분기 185.6%에서 189.7%로 소폭 더 올랐다. LG그룹 상장사 중 부채비율이 200% 수준인 LG상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수년 사이 재무건전성이 급격히 훼손됐다. LCD 업황 저하에 따라 회사의 주요 수익기반인 LCD TV 부문의 수익창출력이 약화한 데다 LCD 구조...
3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연내 1조 원 자본확충 마련’을 위한 자산 및 계열사 매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자사 소유 골프장인 클럽모우CC를 1850억 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3조 원이 넘는 채권단의 긴급운영자금 지원 이후 첫 번째 상환이 이뤄진다.
이 밖에도 두산그룹은 사모펀드...
2018년 12월 말부터 자본잠식률 50%에 육박했던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말부터 100%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다. 1분기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1042억 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이스타항공의 부채 규모는 20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량 늘었다. 지속적으로 적자를 내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지난해 영업손실 규모는 794억 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