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백브리핑에서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7월 말 기준 연체율은 5.31%로, 6월 말(5.41%)대비 낮아졌고 순자본비율도 8.29%에서 8.7%로 좋아지는 등 새마을금고의 경영상황이 개선됐다"며 "7월 한 달 동안 상반기 적자 1200억 원을 회복하고 24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이 추세가 지속되면 연말에 안정적인 흑자를 보일 것으로...
신 국장은 "7월 말 기준으로 연체율도 5.41%에서 5.31%로 낮아졌고 순자본비율도 8.29%에서 8.7%로 좋아지는 등 새마을금고의 경영상황은 6월 지표 대비 개선됐다"며 "7월 한 달 동안 1400억 규모의 흑자가 실현이 됐기 때문에 6개월치의 적자 1200억 원을 회복하고 흑자 전환한 것이고, 이 추세가 제속되면 연말에 안정적인 흑자를 보일 수 있다"고...
또 복잡한 유효지역 규정으로 인해 사업자 간 부지 분쟁도 다수 발생했다고 밝혔다.
조영제 산업부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은 “자기자본 비율 강화, 최소 납입자본금 신설 등이 재정적 부분에서 일부 부담을 느낄 수도 있지만, 시장 질서 확립 등을 위해 업계에서도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기획조정관을 거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국내외 금융ㆍ경제에 관한 조사 및 연구뿐만 아니라 그룹 핵심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싱크탱크인 만큼 거시경제와 금융산업에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춘 후보자를...
은행 직무에 박충현 현 은행검사1국장을, 금융투자에 황선오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을, 소비자 권익보호에 김준환 현 은행감독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기존 해당 직무를 담당하던 김영주 부원장보와 김정태 부원장보, 김범준 부원장보는 각각 기획·경영, 공시조사 및 소비자 피해예방 담당으로 이동 배치했다.
자본시장·회계 부문 임원 이어 부서장 인사 13명 실시서재완 자본시장감독국장, 김효희 자산운용감독국장 임명“실력과 전문성에 입각한 인사…여성 부서장 계속 늘어날 전망”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회계 부문 조직 임원 인사에 이어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불공정거래와 전쟁을 위해 조사 역량 강화를 선포한지 한달여 만이다. 기존 조사...
이윤수 전 자본시장국장, 지난달 FIU원장으로 임명자본시장국장, 공무원 공모직으로 진행 여부 관심 주요 과 후속 인사 여부도 주목…“이달 말 예상”
금융위원회가 국·과장 인사를 이달 중에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석인 자본시장국장 등 주요직 인사 향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달 말에 국·과장 인사를 실시할...
은행 직무에 박충현 현 은행검사1국장을, 금융투자에 황선오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을, 소비자 권익보호에 김준환 현 은행감독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기존 해당 직무를 담당하던 김영주 부원장보와 김정태 부원장보, 김범준 부원장보는 각각 기획·경영, 공시조사 및 소비자 피해예방 담당으로 이동 배치했다.
시장에서는 금융투자 부원장보와 공시조사 부원장보...
금융감독원은 박충현 은행검사1국장과 황선오 자본시장감독국장, 김준환 은행감독국장을 신임 부원장보에 각각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충현 부원장보는 은행, 황선오 부원장보는 금융투자, 김준환 부원장보는 소비자 권익 보호 부문을 각각 맡는다.
박충현 부원장보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96년 신용관리기금에 입사해 금감원 신용감독국장, 특수은행검사국장...
은행 직무에 박충현 현 은행검사1국장이, 금융투자에 황선오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이, 소비자 권익보호에 김준환 현 은행감독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기존 해당 직무를 담당하던 김영주 부원장보와 김정태 부원장보, 김범준 부원장보는 각각 기획·경영, 공시조사 및 소비자 피해예방 담당으로 이동 배치된다.
금감원은 “이번 인사는 그간 임원 공석을 채우고 업무...
새마을금고는 법에 따라 필요 시 정부로부터 차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한국은행도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금조달이 시장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시중 유동성을 관리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관과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범정부 새마을금고 실무 지원단'이 10일부터 발족돼 한층 강화된 대응체계를 운영하기로...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1일 산하 실·국장 전원을 대상으로 간부회의를 소집했다. 통신 3사와 네이버·카카오 등 플랫폼 분야에서 이권 카르텔과 결합한 정책이 없는지 파악하라는 대통령실 주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알려졌다. 발견되는 부분은 가차 없이 정부 지원을 재검토하거나 규제한다는 방침을 강조하기 위한 자리였다는...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3일자로 신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윤수 자본시장국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원장(1969년생)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출신으로 행시 39회다.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 보험과장,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등을 거쳤다.
자본시장-회계 영역 담당 임원직은 장석일 전문심의위원이 맡고 있다.
금감원으로선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 만큼 수용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다. 규정상 금감원내 다른 영역의 임원자리를 조정하지 않는 한 다른 방도가 없어 장고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에 늘렸던 다른 임원자리를 줄이는 것도 쉽지 않다. 감사원의 통보대로면 회계 담당 임원의 역할을 선임국장급...
이석 금융감독원 기업공시국장은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하는 토큰증권은 자본시장법의 적용을 받지만, 이에 해당하지 않는 가상자산은 전혀 규제를 받지 않아 투자자 보호 등에 큰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며 “합리적인 규제 체계 설정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을 건전하게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2월 금융위원회는 토큰증권 가이드라인을 담은 ‘토큰증권...
이번주 임원 인사 전망 나와…현재 3개 부원장보 공석 금융투자 및 공시·조사 부문 겸직 중 …자본시장감독국장 승진 점쳐져 통상적 관례 ‘선임’이 금융투자 부원장보 맡아…최근 조사국 강화 ‘변수’
금융감독원이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본시장·회계부문 부원장보(금융투자, 공시·조사)를 누가 맡을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김정태 부원장보(금융투자, 공시조사 겸직)를 필두로 ‘조사 라인’ 고영집 조사1국장(전 기획조사국), 이승우 조사2국장(전 자본시장조사국), 한재혁 조사3국장(전 특별조사국) 모두 동기다.
이들 기수의 호흡은 CFD 발생 이후 부서간 협업 과정에서 잘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이슈 발생 시 타부서에 직원을 지원할 때 선임보다는 후임을 보낸다. 해당...
조사라인 95년 입사 ‘허심탄회’ 기수 뭉쳐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와 금감원 내 공시조사 3국 국장인 고영집 기획조사국장, 이승우 자본시장조사국장, 한재혁 특별조사국장은 모두 증권감독원 1995년 입사자들이다. 증감원은 입사한 해를 기준으로 기수명을 짓는 전통이 있었는데, 이들 1995년 증감원 입사자 기수 이름은 ‘허심탄회’...
이 국장은 “미국 같은 경우 이익에 대한 기대만 있어도 투자 계약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손익을 귀속 받는 계약상의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우리나라가 미국의 하위 테스트 개념을 따서 투자 계약 증권을 이제 제도를 도입했고 요건이 비슷하긴 하나, 우리는 권리성을 보다 구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