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혁신센터는 한화그룹과 정부, 지자체가 투자하고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협력 참여형 모델로 충남 홍성군 죽도에 신재생에너지 자립섬을 준공했다. 죽도는 이를 통해 태양광 기반의 클린 에너지를 100% 자급 자족하는 클린 섬으로 거듭났다. 또 태양광으로 구동하는 옥외 광고 보드, 와이파이존, 해충포집기 등 클린 캠핑장을 조성해 ‘관광 죽도’의...
한편 CJ그룹은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농가에 경제 자립을 돕는 ‘새마을 CSV사업’외에도 온라인 나눔 플랫폼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소외된 청소년들을 돕는 교육지원사업과 K컬쳐를 이끌 문화 인재 양성 사업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주민의 자립과 공동체 활성화를 돕는 사회적기업 설립 지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1천만원을 지원하고 지원성과 평가 후 단계별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진주 옥봉‧비봉 새뜰마을사업을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한 행복주택‧마을정원 조성‧빈집 정비 등 LH의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새뜰마을사업의 표준 사업모델이 되도록 추진하겠다”...
마을의 가옥들은 전부 지붕을 밝은 황토색으로 물들였다. 하얀 벽에 파란 지붕으로 유명한 그리스 산토리니와 견줘 손색없는 풍경이다. 이 아름다운 섬의 중앙에서 미래형 풍차 같은 모습의 풍력발전기 2기는 힘차게 돌아가고 있었다.
가파도는 국내 에너지자립섬의 첫 적용 무대다. 면적이 0.85㎢로 아담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얻기가 용이하며 본섬과도 가까워...
한센인 마을 40가구에는 에너지자립을 위해 태양광 33㎾, 지열 87㎾ 등을 설치하고, 간이양로원 설치, 지붕개량, 하수도 정비, 골목길 확장에도 나선다. 또 시설하우스에 지열을 이용한 난방에너지를 공급하고, 주민들이 파프리카 등 아열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방안도 강구 중이다. 2017년 말 준공되면 전기판매 수익, 난방비 절감, 고부가가치 작물생산 등으로 연간...
당시 이 마을 여성들은 대나무 의자를 만들고 있었는데, 대부분의 수익을 사채업자에게 고리로 빚진 돈을 갚는 데 썼다. 42명의 마을 여성 빚은 총 27달러에 불과했으나 이들에게는 벗어던지기 힘든 큰 짐이었다. 유누스는 나중에 갚으라면서 바로 27달러를 꺼냈다. 그라민은행의 시작이다.
유누스는 1976년 12월 국영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빈곤층을 위한 소액대출...
삼성은 농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농어촌마을의 자립 기반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1995년 농어촌 60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620여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 돕기, 회사 초청 행사,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상호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또 임직원의 업무지식, 취미...
이에 산업부는 전력공급이 취약한 지역에 태양광, 풍력을 이용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저장하는 에너지저장시스템, 마을에 전기를 배분하는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에너지 타운’을 조성해 에티오피아의 전력난을 해결하는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지금까지 에티오피아는 부족한 전력을 확보하고 취사를 하기 위해 주로 땔감을 이용해왔다.
산업부는 “이...
강화도 우리마을은 2000년 성인 지체 장애인들에게 평생 기능교육을 통해 자립생활의 기회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설립돼 현재 지체장애인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우리마을과 인연을 맺고 매년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황용득...
보거복지부는 방문규 복지부 차관이 노숙인들의 혹서기 보호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5일 노숙인 생활시설인 ‘은평의 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의 마을은 1961년 시립갱생원으로 시작한 노숙인을 위한 생활시설로 생활인의 거주보호, 노숙인의 사회복귀를 위한 직업재활사업 등을 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방 차관은 은평의 마을을 방문해...
반면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는 △1차 산업과 2·3차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지방자치권 확보를 위한 제주특별법 점검 △환경보전부담금 도입과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자립도 향상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이주민통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양 후보와는 극명하게 대립한다.
국민의당 장성철 후보는 △2028년...
또 재활용센터, 마을공방, 공동작업장, 공공복합시설 등의 주민공동이용시설을 공유거점으로 활용해 거주민의 일자리와 자립경제를 지원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구룡마을 개발계획은 지난해 5월 주민공람 내용과 도시개발구역의 경계 설정에선 변경이 없으나 토지이용계획이 당초 계획안과 달라 이날부터 21일까지 주민공람을 다시 진행할...
시는 주민이 주도하는 재생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자립적 주민조직인 '다시세운시민협의회' 운영하고 기술장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리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세운상가군 장인들의 기술과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가경영, 협업조직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228개 시‧군‧구(세종시, 제주도 포함) 중 도서‧산간에 위치한 12개 군 지역(에너지자립섬 울릉군 제외)은 지리적 여건과 낮은 사업성 등으로 2019년 이후에도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 지역 주민들은 도시보다 취사‧난방 연료비 지출액이 약 2배에 달해, 지역 간 에너지 복지 불균형의 주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오비맥주는 단순히 나무를 심고 가꾸는 조림사업뿐 아니라 사막화와 황사 피해로 생활 터전을 잃은 환경난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2014년부터 주거개선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카스 희망의 숲’ 자원봉사자들은 사막화 피해가 가장 큰 에르덴솜의 ‘하늘마을’ 지역민들을 위해 비닐하우스 등 영농시설 건립, 주거시설 환경미화 봉사활동도 함께 수행했다....
또 중부발전이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빈곤지역에서의 초등학교 3개교 건립사업, 소수력 발전소 건설 및 전력판매수익 환원으로 자립마을 조성 프로젝트, 전력 낙후지역 태양광 조명 지원 및 의료 봉사활동과 같은 취약계층 자립 지원 사례를 실었다.
또한 전국 각 사업소별 사회봉사단 지회에서는 ‘KOMIPO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에너지월드 운영...
올 초에는 ‘H-together 이동복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엑센트 8대, 포터 4대, 투싼ix 1대 등 총 13대를 진도 노인종합복지관, 용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순천 SOS어린이마을 등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제공했다. 2005년부터 시작한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예산이나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단체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효성은 연말을 맞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서 ‘2015 푸르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효성으로부터 치료비 지원을 받고 있는 장애아동ㆍ청소년과 그 가족 등을 초대하여 가족이 모두 함께 공연을 즐기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ICT가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독립형 전력망(마이크로그리드) 수출을 통한 에너지 자립형 마을 조성 사업에 나선다.
마이크로그리드는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한 뒤 이를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저장해 섬이나 오지 같은 고립 지역에서 외부 전력 공급 없이도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방식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