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자율차 테스트베드인 K-City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자율차 정책을 K-City를 기반으로 해 향후 세계 최고의 자율차 평가환경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단속은 겨울철에 자동차에서 미세먼지가 과다 배출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며, 차량 소유자에게 자발적으로 정비·점검을 하도록 이끄는 것"이라며 "노후 경유차에 대한 운행제한, 저공해조치 사업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제약 업종의 평균 수출액이 1678억 원으로 가장 컸다.
박용순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은 “벤처천억기업들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이 유니콘기업, 벤처천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도심항공교통 클러스터, 자동차-IT 융합산업단지,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등 핵심사업 26건을 포함해 106개 사업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내륙첨단산업권은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 국가 혁신성장 선도지역'을 비전으로 미래지향 과학기술 혁신인프라 조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 구축, 지역자산 기반 문화관광 거점...
환경부는 현재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 103만 대 중 자동차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34만 대를 제외한 69만 대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함께 조기 폐차를 지원하는 등 5등급 차량 수를 줄이려는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다음 달 16일에는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운행 제한 모의 단속도 진행한다. 모의 단속 당일에...
김정희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이번 연구의 성과는 복잡한 도심 도로에서 운행 가능한 레벨4 수준의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선보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이러한 레벨4 수준의 자율협력주행 기술이 상용화되면 이동 편의성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ITS는 자동차, 도로와 같은 교통수단, 시설에 첨단기술을 적용해 차량 흐름을 개선하고 교통안전을 증진하는 교통체계를 말한다.
ITS 기본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른 10년 단위 법정 계획이며 자동차, 철도, 항공, 해상 각 교통 분야별 ITS를 개발ㆍ보급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 이번이 3차 계획이다.
3차 기본계획은 2030년을 목표연도로...
국토교통부는 사업용 수소 버스를 대상으로 연료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고시를 개정해 24일부터 시행한다.
시행령·고시에는 연료 보조금 지급 대상을 노선버스(시내·시외·고속버스 등) 및 전세버스, 택시(일반·개인택시)로 정했다.
버스의 경우 법 시행 시점에 맞춰 24일부터 연료 보조금을 지급하고, 택시는 수소충전소...
청와대는 15일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의 인사와 관련해 청와대 내부에 엄호세력이 있었다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답변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정치는 정치권에서 논의해야 될 문제로...
김정희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군집주행 기술은 물류운송 뿐만 아니라 여객 운송 등에도 활용될 수 있는 핵심기술로, 향후 이러한 기술이 보편적인 서비스로 인식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반을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에 따라 자율주행 셔틀·택시·배송 등의 서비스가 조속히 상용화될 수 있도록 민간의...
국토부는 기본차령 연장에 따른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기본차령 기간에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정기검사 또는 종합검사를 모두 받은 경우에만 차령을 연장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강화했다.
안석환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송수요 감소와 사태 장기화에 따라 전세버스 등의 기본차령을 연장해 업계의 경영부담을 덜어 주고자 노력했다”며 “어려움을...
김정회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행시(37회) 출신으로, 산자부 미주통상과장·자동차조선과장·산업기술융합정책관·자원산업정책관을 역임했다.
김이탁 국토교통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행시(36회) 출신으로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주택건설공급과장·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정책기획관을 지냈다.
완료되는 2~3개 차종은 10월께 2차로 결과를 발표하고 최종결과와 함께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차종을 올해 말에 ‘2021 신차안전도평가 우수차’로 선정‧발표한다.
김정희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친환경차 구매와 자동차의 자율화가 급속히 진전되는 미래차 전환 시기인 만큼 시험항목을 고도화해 새로운 평가 패러다임도 정립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비대면 업무 협약식에는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과 김정희 국토교통부 자동차 정책관, 류익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물차의 불법 적재함 지지대(판 스프링)를 회수,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펜스를 제작ㆍ설치하는 게 골자다.
최근 일부 대형 화물차의 '불법 적재함 지지대'는 사회 문제로...
지난달 30일 열린 비대면 업무 협약식에는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과 김정희 국토교통부 자동차 정책관, 류익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물차의 불법 적재함 지지대(판 스프링)를 회수,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펜스를 제작ㆍ설치하는 게 골자다.
최근 일부 대형 화물차의 '불법 적재함 지지대'는 사회 문제로...
경북은 자동차부품, 기계ㆍ금속 등 50여 개 기업이 밀집된 영천시 도남농공단지 일원에 조성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선정된 지역에 1년에 20억 원씩 2년간 국비 40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자체는 국비 지원금 이상의 대응 자금을 투자할 예정이다.
김성섭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스마트혁신지구가 낙후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그린 스마트화를 통한 지역기업 경쟁력...
글로벌 전기차 보급 확대로 자동차부품 수출도 26.1% 늘어난 21.2억 달러로 대폭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주요 10개국(수출비중 69.0%) 수출이 19.4% 증가했다. 특히 미국·독일 수출이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은 자동차부품과 인테리어 수요 증가에 따른 플라스틱 제품 수출 호조 등으로 4월부터 수출이 두자릿수 증가했다. 15.0% 늘어난 69.8억...
이번 개정법률은 공포 절차를 거쳐 6개월 후인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어명소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이번 여객자동차법 개정은 택시ㆍ버스ㆍ렌터카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안전과 이용자 편익 증대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여객운수업 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경중에 따라 최소 10일에서 최대 60일까지의 업무정지 처분, 위반행위에 가담한 기술인력 33명은 동일한 기준에 따라 직무정지 처분을 각각 받게 된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부실한 자동차 검사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크게 위협한다"며 "민간자동차검사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검사원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