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석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이번 제정안은 자율주행차법 제정 직후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전문가 및 관련 업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마련했다"며 "법이 시행되면 복잡한 규제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시범운행지구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의 사업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화순 출신이며 전남공업고, 숭실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서울시립대에서 도시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올해 9월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에서 돌아와 중토위 상임위원으로 재직 중이었다. 국토부 직전 직책은 교통물류실 산하 자동차관리관(국장급)이었다.
중토위는 정부의 토지수용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사례로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 도로 외부 환경정보 전달 등 IT 기술이 접목된 기능도 개발 가능해 튜닝시장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석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중소기업들에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안전한 튜닝 부품을 공급해 튜닝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임위원은 1962년 전남 화순 출신으로 전남공업고, 숭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건설경제과장,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새만금 투자전략국장, 자동차관리관,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국토부 내에서 아이디어가 많고 정책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사업용 승용차)로는 등록번호 용량이 포화상태가 돼 9월부터 번호체계를 8자리로 개편키로 한 바 있다.
김상석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차량번호인식카메라의 업데이트가 조속히 완료돼 8자리 신규 번호판을 부착할 차량이 원활히 출입할 수 있도록 아파트 관리사무소, 병원 및 쇼핑몰 운영업체 등 시설관리 주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BMW 사태를 계기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과징금 상향 및 자료제출 강화 등 리콜제도 개선 법제화를 위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지난해 9월 국회 발의됐으나 8개월이 지나도록 상임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김수상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BMW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실제 화재발생의 원인이 되는 흡기다기관의 교체가 시급하므로...
이번 무료개방은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을 보다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K-City의 시험주행로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 및 주행데이터 분석 등을 위한 장비ㆍ공간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수상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K-City는 우리나라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운영(국토부 1대, 현대자동차 1대 제공)해 공유용 데이터를 생산ㆍ제공하고 데이터 표준화도 추진해 보다 효율적인 기술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데이터 공유센터를 통해 자율주행차, 핵심부품, 통신, 기반시설(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ㆍ대학이 모여 새로운 시도와 비즈니스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자동차 교환ㆍ환불제도가 도입되고 자동차안전ㆍ하자심의위원회 근거가 신설됨에 따라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가 자동차안전ㆍ하자심의위원회로 전면 개편, 내년 1월부터 운영된다고 22일 밝혔다.
현행 자동차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는 2003년부터 운영됐으며 그동안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를 대상으로 제작결함...
진흥원은 자동차공제조합의 업무 및 재산 상황 검사, 자동차손해배상 및 보상 정책 수립·추진 지원, 관련 연구, 교육·홍보 등 업무를 수행한다.
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진흥회 설립을 통해 6대 공제조합의 재무 건전성이 강화되고 보상, 서비스 등 자동차 사고 보상 서비스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결과는 오는 12월 20일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을 통해 발표한다.
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신차 안전도평가는 안전한 신차를 개발하도록 유도해 자동차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중장기 계획에 맞춰 안전도평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국제안전기준 유엔 기구인 UNECE/WP29가 검토해 이르면 올해 안에 정식으로 발표, 사이버 보안 안전기준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자율주행차 해킹 문제는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이슈"라며 "한국의 보안기준이 글로벌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논의에 적극 참여해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채규 자동차관리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임시운행허가 시 갑작스러운 보행자의 출현 등 비상상황 대응능력을 검증하고 있지만 시험운행 전에는 항상 자율주행차의 상태를 철저히 점검․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관련 규정에 따라 시험운행 중 탑승자는 주변 교통상황, 자율주행시스템의 작동 상태 등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5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안전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김채규 자동차관리관은 “내년부터는 후방추돌 때 2열 탑승객의 목 상해 평가를 추가 도입하고, 올해부터 시행한 어린이 충돌안전성 평가 기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강화하는 등 자동차의 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실의 첨단자동차기술과 내에 조직을 두기로 했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TF팀에는 민간 전문가 3명도 합류했다.
단순히 정부 정책의 추진을 벗어나 정책 결정 및 추진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0명 내외로 구성된 자율주행차 핵심 전문가를 모아 ‘정책자문단’도 구성했다. 자문단은 △자동차와 △통신...
국토부는 현재 2020년 레벨3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K-City 구축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K-City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춰선진국의 유사시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K-City가 국내 자율주행차 기술개발과 상용화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국회의원 시절 FTA에 반대했었는데 지금도 개인적인 소신에는 변함없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무역 수지와 관련해) 철강과 자동차를 얘기하는데, 농업부문을 보면 우리가 미국산을 10배 더 많이 수입하니까 문제가 있다고 얘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미국산 농산물 수입은 68억 달러, 국산 농산물 수출은 7억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