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셀바이오 관계자는 “간질성방광염에 이어 저활동성방광까지 지속적으로 배뇨장애질환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며 “’MR-MC-01’은 손상된 방광 근육 조직을 정상조직으로 재생시켜 근원적인 치료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치료제는 세포배양 플랫폼기술을 바탕으로 제조된 세포치료제 후보 물질로 배뇨장애질환 외에도 자가면역질환...
사측은 해당 치료제가 NK세포치료제 슈퍼 NK(SNK)를 이용해 파킨슨병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새로운 메커니즘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NKG2D와 DNAM-1 수용체를 이용해 손상된 뉴런과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자가 반응성 T세포를 제거함으로써 자가면역질환 유발을 막아 신경퇴행성 질환 악화를 막는다. 이번 MOU 체결을 바탕으로...
현재 당뇨병·위식도역류질환·폐섬유증·자가면역 등 분야에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대웅제약은 이나보글리플로진 성분의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치료제의 임상시험을 마치고,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목표로 제시했다.
녹십자는 혈우병·만성B형간염·대장암·헌터증후군 등의 바이오신약을 개발 중이며, 1443억 원(매출 대비 11.2%)을 R&D에...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방암ㆍ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등 매출 합계 18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의 성장을 이뤄냈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남은 기간 기존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신규 품목의 출시와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피하주사(SC) 방식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등 전 제품 매출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64억 원, 영업이익은 725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3%, 영업이익은 229.5% 증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는 11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APB-R4’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제선정에 따라 에이프릴바이오는 APB-R4의 개발을 위해 2년간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에이프릴의 약물반감기 증가 기술 SAFA를 적용해 개발된 APB-R4는 조절 T세포(Treg)를 선별적으로 활성화시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이와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에서 6개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5개의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을 진행하며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과 케미컬의약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면서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의 최상돈 대표는 타이레놀이나 아스피린과 같이 널리 쓰이는 치료제를 개발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는 연 300조 원 이상의 시장성을 가졌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는 한 가지 질환에서 효능이 있으면 다른 질환으로 적응증을 늘리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
자연선택에서 이런 현상을 보이는 경우를 균형선택(balancing selection)이라고 부른다.
백신과 치료제로 팬데믹의 충격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고(B형 유리) 면역조절제로 자가면역질환 증상을 꽤 완화할 수 있게 된(A형 유리) 인류는 미래에도 A형과 B형의 균형이 유지되지 않을까.
반다는 신경질환에서 2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경질환 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혈액암 등 임상개발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는 상업화 단계 회사이다. 수면장애치료제 ‘헤틀리오즈(Hetlioz, tasimelteon)’와 조현병치료제 ‘파납트(Fanapt, iloperidone)’을 갖고 있다.
그는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연 매출은 24조 원으로 아반떼 100만 대 판매와 맞먹는다”라면서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가치를 소개하며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보완하고 규제와 혁신의 균형을 위한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약 선진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이나 유럽은 민간 주도의 민관협력이 활발하며, 유기적인 파트너십과...
엔케이맥스는 자가 NK세포치료제 ‘슈퍼NK(SNK)’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형암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 등 신경퇴행성 난치질환 치료에도 도전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빅파마와 알츠하이머 관련 연구 NDA도 체결했다. 엔케이맥스는 임상에 앞서 지난 9월 미국내 SNK를 이용한 신경퇴행성 질환치료제 관련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박상우...
알부민은 화상, 신증후군, 체내 저알부민혈증, 출혈성 쇼크 등에 쓰이고 리브감마는 자가면역질환에서 생기는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조절한다.
터키의 혈액제제 시장은 2019년 3억8800만 달러(약 5432억 원)에서 올해 약 4억6000만 달러(약 6444억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SK플라즈마는 향후 3년간 터키에서만 약 7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신경통증 진통제 등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메디프론디비티가 알츠하이머 원인 중 하나인 신경염증 억제제 개발 관련 특허를 진행중이다.
12일 메디프론디비티 관계자는 “신경염증은 알츠하이머 치매 및 자가면역 반응으로 인한 다양한 병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현재 개발된 화합물들에 대한 특허 등록이...
셀트리온(Celltrion)은 4일 에스토니아 임상승인기관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adalimumab, 유플라이마)’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체처방(interchangeability)을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에스토니아, 폴란드 등 유럽 다수 국가에서 판상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위해 복수의 자가면역질환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면역혈소판감소증 치료제의 시장규모는 2018년 29억9000만 달러 규모이며 2027년 33억3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표적인 표준치료제로는 노바티스의 프로막타와 암젠의 엔플레이트가 있으며 2021년 각각 20억 달러와 10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바토클리맙(680mg, 340mg)과 위약을 12 주간 투여해 중증근무력증 환자의 빠른 증상 개선을 유도한 후 바토클리맙 저용량 340mg을 12주 투약하며 치료유지 효과를 측정한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한올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바토클리맙을 개발함으로써 전세계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의 빅데이터(MHLW Japan bigdata)에 따르면 일본에서 중증근무력증을 앓는 환자는 약 2만2000명을 기록했지만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한올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바토클리맙을 개발함으로써 전 세계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