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13분 셰필드 엔더 스티븐스의 백패스를 가로챈 뒤 헨더슨 골키퍼 다리 사이로 골을 성공시켜, 시즌 8호골, 리그 3호골을 터트렸다. 후반 15분 셰필드가...
앞서 4일 에버튼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상대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에게 백태클을 가해 퇴장 당한 손흥민은 고메스가 심각한 부상으로 실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날 즈베즈다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했으나 빠르게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고, 경기에 출전해 빼어난 활약을 보였다.
이날...
손흥민은 4일 오전 영국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4분 안드레 고메스(26·포르투갈)를 향해 태클을 시도했다.
고메스는 넘어지는 과정에서 발목이 골절됐고, 손흥민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심은 애초 옐로카드를 꺼냈다가 고메스의 부상 상황을 확인한 뒤 레드카드로 바꿔 퇴장을...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에버튼과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결과 토트넘은 3승 4무 4패(승점 13점)로 리그 11위, 에버턴은 3승 2무 6패(승점 11점)로 17위에 머물렀다. 이날 손흥민은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후반 18분 델레 알리(23)의 득점을 도우며 시즌 3호 도움을...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에버튼과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결과 토트넘은 3승 4무 4패(승점 13점)로 리그 11위, 에버턴은 3승 2무 6패(승점 11점)로 17위에 머물렀다.
이날 손흥민은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후반 18분 델레 알리(23)의 득점을 도우며 시즌 3호 도움을...
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토트넘 에버턴 간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해당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33분쯤 상대팀 선수 고메즈에게 뒤에서 태클을 가해 큰 부상을 낳았다. 해당 플레이로 손흥민은 퇴장 명령을 받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손흥민 태클 당시 상황을 두고 BBC 해설위원 이안 데니스는...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에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1도움을 올렸지만 1-0으로 앞선 후반 33분 안드레 고메스에게 백태클을 시도하며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빠지면서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주며 에버튼과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손흥민은 골대 불운에 몸서리쳐야만 했다. 전반 1분도 채 되지 않아 손흥민은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이 슈팅은 상대 수비 머리를 맞고 굴절돼 골대를 맞고...
맨유는 21일(한국시간) 0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36분 마커스 래시포드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39분 리버풀의 아담 랄라나가 천금 같은 동점 골을 넣었다.
맨유의 선제골은 비디오판독(VAR)에도 논란을 낳았다. 래시포드가 같은 팀 다니엘...
맨유는 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45분 스콧 맥토미니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3분 피에르-에메리크 오바메양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맨유는 이날 경기 무승부로 2승 3무 2패(승점 9)를 기록하며 리그 10위에 턱걸이했다. 맨유는 비록 승리는...
리버풀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6연승으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키며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첼시는 홈경기에서 아깝게 지며 리그 중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에 첼시가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첫 골은 리버풀에서 나왔다. 전반 14분...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아스날과 원정 경기에서 2대 2로 비겼다.
승리를 따내지 못한 토트넘은 승점 5점으로 프리미어리그 9위로 주저앉았다. 아스날은 승점 7점으로 리그 5위, 레스터시티(승점 8)가 3위, 맨시티(승점 10)가 2위, 1위는 리버풀(승점 12)이다.
이날 손흥민은 시즌...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경기에서 뉴캐슬에 0-1로 졌다. 전반 26분 뉴캐슬의 조엘링턴(브라질)에게 내준 선제 실점을 만회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처음으로 패배를 떠안았다. 지난 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1-1 무승부를 만들며 개막 2경기 무패...
맨유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맨유는 지난 시즌에도 울버햄튼과의 맞대결에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다. 리그에서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쳐 1무 1패로 밀렸고, FA컵에서도 울버햄튼에 발목이 잡혀 탈락했다.
맨유는 전반 27분 왼쪽 측면에서 루크 쇼의...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21분 루카스 모우라가 교체해서 들어가자마자 동점골을 터뜨리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라운드 개막전에서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 토트넘은 2라운드 무승부로 개막 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첼시에 4-0으로 승리했다. 첼시의 램파드 감독에게는 혹독한 데뷔전이 된 셈이다.
선공의 기회는 첼시에게 왔다. 전반 4분 첼시의 태미 에이브러햄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왼쪽 골대를 강타했지만 골로...
AXA손해보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리버풀 FC의 주요 파트너(Principal Partner)이자 2019/20 시즌 공식 트레이닝 킷 파트너(Official Training Kit Partner)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리버풀 FC는 새로운 파트너십 런칭을 위해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AXA그룹의 브랜딩을 반영한 트레이닝 의류 컬렉션을 선보였다. 리버풀 FC 선수들은 올...
이미 첼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차지해 조별리그 직행을 확정한 상황. 이 때문에 첼시의 직행권은 챔피언스리그를 예선부터 치러야 했던 리옹에게 향했다.
반면 프리미어리그 5위로 유로파리그에 머물러야 했던 아스날은 이날 첼시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렸으나 이마저 무산됐다. 결국 아스날은 다음...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토트넘 홋스퍼와 에버튼의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결장한 데 대해 "경기를 뛰어야 할 사람인데 바라만 봐서 불편했다"라고 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낸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EPL' 에버튼과의 38라운드 최종전을 마친 후 진행된...
'슈퍼 소니' 손흥민이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에버튼의 최종전에 결장했지만, 누구보다 활짝 웃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전 세계 팬클럽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은 물론 '올해의 골' 상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첼시전에서 터진 중거리포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런던풋볼어워즈와 올해의 아시아 축구상까지 모두 손흥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