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이정재)과 감독상(황동혁 감독)을 수상했으며, 앞서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에서 여우게스트상(이유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외), 스턴트 퍼포먼스(임태훈 외), 프로덕션 디자인상(채경선 외) 등 기술부문을 포함, 총 6관왕을 차지했다.
이어 "군인권센터 책임자인 임태훈 소장이 허위사실로 저와 공군법무실을 공격했다"며 "급기야 지난해 11월 위조된 녹취록과 조작된 녹음파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국회와 언론을 속이고, 여론을 호도해 특검까지 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특검은 이날 전 실장까지 소환하면서 사실상 수사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공무상비밀누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최근 공군 병영혁신 자문위원회 위원직을 사퇴했다. 임 소장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이후 대체 우리 군의 무엇이 달라졌는지, 1년 동안 저는 위원회에서 무엇을 했던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었다”며 “함께 책임지는 마음으로 자문위원직을 사퇴한다”는 글을 게시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이제 책임의 문제가 남았다. 이 사건의 발단이 된 육군참모총장의 색출 지시, 거기에 편승해 펼쳐진 불법적인 수사 등에 대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며 “법리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센터 측은 2017년 4월 장준규 당시 육군참모총장이 군대 내 동성애자를 색출하라고 지시해 총 22명의 성 소수자 군인을 수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사법부는 '징병제 국가에서 안전하게 자기 자식을 군대에 보낼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아무런 답을 하지 못했다"며 "국가는 책임을 방기했고, 잘못을 바로잡아야 할 법원 역시 징병제·국민 개병제를 모욕했다"고 지적했다.
윤 일병 유가족인 김진모 씨는 "재판부는 윤 일병 사건 은폐 시도를 했던 군 관계자 등...
이날 함께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면담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민주당의 입법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부터 (입법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말을 확고히 했고, 지도부 입장도 명확히 하겠단 입장인 걸로 알고 있다"며 "그 부분에 대한 추진 의지는 과거 지도부하고는 명확히 다르다는 걸 오늘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반 하 씨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과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 관련 공개면담'을 갖는다.
이번 면담은 지난달 27일 하 씨가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면담을 공개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이를 위해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지난주부터 군인권센터 측과 접촉해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현재까지...
그의 곁에는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활동가가 함께 자리를 지켰다. 그는 박 위원장과 임 소장의 손을 꼭 잡고 본회의를 지켜봤다.
◇'초록불'에 아빠는 눈물을 흘렸다박병석 국회의장이 개의를 선포했다. 이날 본회의 첫 안건은 '이중사 특검법'이었다. "의사일정 제1항, 공군...
이날 면담에는 박 위원장과 이 중사의 부친 외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과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활동가도 함께 참석했다. 앞서 박 위원장은 11일 저녁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이중사 분향소를 찾아 유족과 한 차례 만난 바가 있다.
이중사 부친은 이날 오후 3시께 국회 본청에서 박 위원장과 만나 딸에게 보낸 SNS 대화 내용을 보여주며...
임태훈 센터 소장은 "공수처가 현직 장성을 수사하는 것은 최초로 알고 있다"며 "이렇게까지 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게 한 국방부 장관과 수사책임자들은 빨리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묵국장도 "그때 동안 제대로 수사하고 (이중사에게) 믿음을 줬다면, 이중사가 그런 선택 하지 않을 것"이라며...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변 하사도 이력서도 넣고 여러 일자리를 알아보기도 했지만 어떤 곳들은 면접도 가지 못하고 끝나기도 했다"며 트렌스젠더의 노동권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소속 이드 팀장도 "고용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며 "직무수행에 불필요한 구직자의 개인정보 수집은 금지해야 한다"고...
GIS본부장 안석철 전무, 국제영업본부장 임태훈 전무 등은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1년만에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회사의 핵심 요직 가운데 하나인 전략기획그룹장과 경영지원그룹장도 70년대생 차세대 리더가 맡게 됐다.
이번 임원인사와 함께 신한금융투자는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중심전략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더욱 강력히...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설맞이 특별전’, ‘봄 특별전’ 등을 통해 약 1691억 원 규모의 수산물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임태훈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도록 할인 한도를 2만 원으로 높이는 등 지원을 강화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업인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소비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2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방부가 처음부터 개혁할 의지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군부대 내 성폭력 실태 파악을 위해선 보고가 필수인데 불충실하다 못해 은폐했다”면서 “공군 사건은 당시 군사경찰 대대장이 수사관에게 구두로 ‘불구속 수사 원칙, 압수수색영장 최소화’ 지시를 하는 등 사실상 조직적...
해수부는 2023년까지 FPC 10개소를 운영해 수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더욱 빠르게 대응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임태훈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전북지역의 FPC 건립으로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트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진행해 수산물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태훈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어한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번에 방출하는 고등어, 오징어 등 어획수산물의 가격이 높아지고 있어 정부비축물량 방출을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품질 좋은 수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