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을 앞둔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다. 카카오의 게임사업은 사용자를 늘려가며 순항하는 반면, 실적과 주가는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23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임지훈 대표는 지난해 취임 당시 “카카오가 가진 플랫폼 경쟁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혁신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앞서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지난해 지스타 행사장에서 “내년에는 카카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지스타에서 볼 수 없는 게임사도 있다. 지난해 메인스폰서를 맡았던 네시삼십삼분은 올해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소개했던 게임들의 출시가 임박해 모바일 게임 라인업 확장에 힘쓰겠다는 전략이다. NHN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이달 4일부터 12일까지 사진이나 짧은 동영상으로 카카오톡 프로필을 재미있게 꾸미고 나의 상태를 특별하게 표현할 수 있는 셀카앱 ‘카카오톡 치즈’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치즈는 카카오 고유의 얼굴 인식과 얼굴 특징점 검출 멀티미디어 기술이 적용된 100종의 움직이는 스티커 필터와 카카오톡 프로필의 원형을 꾸밀...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바로 임지훈 카카오 대표와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2012년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를 설립하면서 임 대표를 영입해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맡긴데 이어, 지난해 다음과 합병법인으로 거듭난 통합 카카오의 첫 최고경영자(CEO)로 발탁했다.
임 대표는 올해 3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임지훈 대표 역시 올해 직접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임지훈 대표는 취임 6개월째인 올해 3월 2742주, 6월 1522주 등 총 두 차례 자사주를 매입하며 총 4264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카카오 전체 주식에 비해 0.01%로 미미한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카카오의 실적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임 대표가 직접 자사주를 사들이며 책임경영의 의지를...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지난해 9월 취임한 뒤 게임부문 살리기를 본격 착수했다. 취임 3개월만인 같은 해 12월 카카오 조직 내 게임사업총괄부문을 신설하고 당시 엔진의 수장이었던 남궁훈 대표를 영입해 실적 반등을 꾀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카카오 게임부문 매출액은 703억원을 기록해 부진을 씻은 데 이어...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카카오의 성장에 확신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3일 카카오와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지훈 대표는 전날 자사주 1522주를 취득했다. 카카오의 전날 종가는 9만7500원으로 취득금액은 약 1억5000만원에 달한다. 이로써 임지훈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는 총...
다양한 사람들과 일하고 파벌, 위계는 사라졌죠.-직책대신 영어 이름을 부릅니다임지훈 카카오 대표의 영어 이름은 지미(Jimmy). 평사원이 말하죠. "지미, 제 생각은 다른데요"
수평적 조직의 대명사, '구글'을 볼까요-모든 정보를 개방하고블로그, Wiki, Google docs, 사내 메일링 등으로 사소한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공유합니다.-'소규모' 팀에소통이 보다...
“지미는 언제 잠을 잘까?”’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를 이끄는 임지훈 대표(사내 호칭: Jimmy)에 대해 직원들이 갖는 궁금증이다.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대부분 ‘워커홀릭’이다. 임 대표도 마찬가지인데 동선이 폐쇄적인 다른 CEO들과 달리 임 대표는 일상의 상당 부분이 온ㆍ오프라인에 개방돼 있어 일 중독 성향을 직접 엿볼 수 있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음악은 모바일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콘텐츠로 음악 한 곡이 한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거나, 전 세계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갖는다”며 “로엔이 가진 음악 컨텐츠와의 결합을 통한 무한 시너지 창출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좋은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음악 서비스 1위 멜론 인수를 위해 통 큰 투자를 과감히 진행했다.
임 대표는 멜론을 운영하는 콘텐츠·연예 기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지분 76.4%를 1조8700억원에 인수했으며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수익화의 시급함 때문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콜택시 등 최근 다양한 서비스를 내놨지만 그만큼 수익을 내기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기...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음악 서비스 1위 멜론(Melon)을 2조원 가까운 돈에 인수하는 통 큰 결정을 내렸다.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문 기업 카카오는, 국내 디지털 음원 서비스 멜론을 운영하는 콘텐츠·연예 기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지분 76.4%를 1조8700억원에 인수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모바일 메신저 최강자와 국내 음원 시장...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음악은 모바일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콘텐츠로 음악 한 곡이 한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거나, 전 세계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다”며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과 로엔이 가진 음악 콘텐츠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좋은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수 로엔 대표는...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음악은 모바일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콘텐츠로 음악 한 곡이 한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거나, 전 세계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다”며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과 로엔이 가진 음악 콘텐츠의 결합을 통한 무한한 시너지 창출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좋은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금은 보유현금, 유상증자(제3자배정), 인수금융, 투자유치 등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로엔은 국내 1위 종합 음악 콘텐츠 서비스인 ‘멜론(Melon)'을 운영하고 있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과 로엔이 가진 음악 컨텐츠의 결합을 통한 무한한 시너지 창출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좋은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맡은 카카오의 임지훈 대표도 원숭이띠다. 1980년생인 그는 올해 카카오 대표로 깜짝 선임되며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벤처투자 업계 출신인 임 대표는 올해 원숭이의 해를 맞아 카카오 대리운전과 ‘카카오 뱅크’ 등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 택시’ 등 ‘온라인 오프라인 연계(O2O)’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나머지 한 명은 작년 9월 취임한 1980년생 임지훈 카카오 대표로 재계 원숭이띠 CEO 46명 중 유일하게 30대다. 빠르게 발전하는 IT 업계에선 혁신과 변화가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오랜 업력과 보수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항공ㆍ해운ㆍ물류ㆍ시멘트 분야에서는 원숭이띠 경영자 5명 중 4명이 60대인 1956년생이다. 40대인 1968년생은 없었다. 나머지 1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