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찰청 입출입시간과 자신이 조현민(엄기준 분)을 만난 시간, 유강미(이연희 분)의 전화를 받고 나오면서 조현민도 전화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 변상우(임지규 분)의 행적까지 파악한 김우현은 내선전화 통화기록을 조사해 강응진이 내부 스파이임을 알아냈다.
강응진은 신효정 동영상 파일을 조작하는 것은 물론 염재희의 약을 바꿔치기 하는 등 그동안 조현민의...
그 이외에 연구원 역할의 백승현도 유력한 후보로 명단에 올랐으며, 지오와 임지규도 네티즌들의 수사선상에 올랐다. 또한 단순히 방송분량이 적다는 이유로 권해효가 아닐까 하는 의외의 추측도 있다.
‘유령’의 한 제작관계자는 "내부 동조자에 대해 많은 추측이 있음을 알고 있다. 경찰청 내부의 동조자는 분명 있으며 의외의 인물로서 조만간 방송을 통해...
같이 촬영을 많이 하게 되는 권해효, 임지규의 도움을 받아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하고 있다고 밝힌 지오는 "한번은 새벽까지 대기하며 촬영하는데 소지섭 선배님이 다가와 어깨를 툭 쳐주면서 "힘들죠?"하시는데 그 질문이 그렇게 정겹고, 가슴이 뭉클하더라고요"라며 소지섭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연출자 김형식 감독에 남다른 고마움을...
30대 중반에 들어선 배우 임지규의 질풍노도 시기 스토리다.
그는 이름보단 얼굴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독립영화 ‘은하해방전선’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를 통해 ‘독립영화계의 강동원’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예쁘장한 외모를 자랑했다. 물론 연기력도 뛰어났다. 이후 여러 영화에 조-단역으로 출연했고, 2008년 800만 흥행을 기록한 ‘과속스캔들’을 통해...
특히 독립영화계의 강동원이라 불리는 임지규와 충무로의 꽃중년 이경영, 국민 할머니 김영옥 등 실력파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는 영화가 전해주는 감동을 배가시키며 올 봄, 가장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극장가를 물들일 예정이다.
‘마지막 이별도 아름다운 삶의 한 순간’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봄, 눈’은 다음 달 26일 개봉한다.
박상우는 그간 탄탄히 다져진 연기 내공을 이번 영화 속에서 발산하며 충무로가 새로이 주목하고 있다. 극 중 김민희의 뺨을 때리며 살벌한 포스를 뿜어낸 그의 연기는 관객들뿐만 아니라 많은 매체에서도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들뿐만 아니라 특별 출연한 차수연, 임지규 그리고 최일화, 김보슬 등의 호연도 관객들의 풍성한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배우 윤석화의 출연으로 주목을 끈 영화 ‘봄 눈’(가제, 제작 : 판씨네마㈜, 감독 : 김태균)이 ‘아들 역’에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매니저로 출연한 배우 임지규를 캐스팅하고 지난 12일 크랭크인했다.
곽경택 감독 조감독 출신인 김태균 감독의 첫 번째 장편인 ‘봄 눈’은 김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배우 윤석화가 24년 만에 스크린...
'최고의 사랑'에 출연하고 있는 공효진(구애정 역)과 임지규의 사진이 공개됐다.
임지규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매니저인 김지석 역을 연기하고 있다.
지난 20일 공효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석이씨랑 마지막 촬영이에요…. 또 만나요 우리~ 최고의 사랑은 엔딩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사진에서 이승기는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역할을 맡은 배우 차승원과 장난스럽게 포옹을 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독고진의 매니저 역인 배우 임지규는 차승원과 이승기를 뒤에서 흘깃 쳐다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리 내용을 알게돼 아쉽다" , "기대만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과 함께 구혜선의 첫 장편 연출작 ‘요술’의 주인공이었던 임지규, 서현진과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셋째 아들로 사랑 받았던 이준혁, 인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최 다니엘 등 젊은 연기자들이 대거 우정출연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승우는 제대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복숭아 나무’는 지속적인...
출연 제의가 있었지만 한 때 파트너였던 그녀와 감독-배우로 만나는 것이 불편해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민호와 구혜선은 작년 종영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구혜선은 임지규, 서현진, 김정욱 주연의 영화 '요술'로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오는 6월 24일 개봉예정이다.
그녀는 이 사진들 속에서 남자 주인공들 사이에서 익살스런 표정을 짓기도 하고 스태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구혜선은 바닷가에서 스태프들과 단체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녀가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는 작품 '요술'은 서현진·임지규 주연으로 젊은 음악가들의 사랑과 우정, 희생 등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