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구혜선,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하모니 기대'

입력 2011-02-24 0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배우 구혜선이 감독으로 연출하는 두 번째 장편영화 ‘복숭아 나무’의 캐스팅이 완료됐다.

구혜선의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낼 동화적인 판타지 영화 ‘복숭아 나무’의 세 주인공에는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로 결정됐다.

이들과 함께 구혜선의 첫 장편 연출작 ‘요술’의 주인공이었던 임지규, 서현진과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셋째 아들로 사랑 받았던 이준혁, 인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최 다니엘 등 젊은 연기자들이 대거 우정출연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승우는 제대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복숭아 나무’는 지속적인 영화제작작업을 위해 구혜선이 직접 설립한 ‘구혜선필름’의 창립작품이기도 하며, 올 봄 크랭크-인을 목표로 한창 준비 중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71,000
    • -0.35%
    • 이더리움
    • 4,355,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1.23%
    • 리플
    • 2,842
    • -1.56%
    • 솔라나
    • 190,200
    • -0.78%
    • 에이다
    • 566
    • -1.74%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3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77%
    • 체인링크
    • 18,880
    • -2.07%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