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8시부터 임신부 대상으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행된다. 18세 이상 미접종자는 11일부터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 보유물량 확인 후 현장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
박 통제관은 "미접종자는 잔여 백신을 예약하면 오늘이라도 접종할 수 있다"며 "전파 차단을 위해 인원제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주고 한글날 연휴에도 지역 간 이동...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임신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사전 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임신 여부와 출산 예정일 등을 입력한 뒤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임신부 접종 대상자는 약 13만6000명이다. 이달 18일부터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각각 3주,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게 된다.
추진단은...
한편, 8일 오후 8시부턴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예약자들은 18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화이자.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으로 접종받는다. 18세 이상 미접종자의 현장방문은 이달 18일에서 11일로 앞당겨진다. 11일부터 접종을 원하는 미접종자는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 보유물량을 통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이 외에 △70∼74세는 12일 오후 8시부터 △65∼69세는 14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시작된다. 예약은 연령과 관계없이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추진단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임신부, 13세 이하 어린이 등은 주소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우선 방역당국은 8일 오후 8시부터 임신부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시행하고,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고령층에 대해선 5일부터 순차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 예약을 받는다. 16~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해선 5일 오후 8시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간을 통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정 본부장은 “18세 이상 미접종자 중...
중수본 관계자는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 접종 간격을 단축했다”며 “4분기는 접종 대상이 12∼17세 소아·청소년, 임신부 등으로 확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접종(부스터 샷·booster shot)이 시행됨에 따라 추가 도입을 결정했다”며 “이번 물량은 국내에 공급되는 대로 18∼49세 청장년층의 2차 접종에 활용할 계획”...
CDC는 “임신이 전이나 임신 중인 여성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며 “백신 접종의 이익이 알려진, 또는 잠재적인 위험을 능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CDC는 지난달 모든 임신부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고한 바 있다. 당시엔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 명의의 성명이었는데 이번에는 CDC의 공식 건강경보로 발령됐다.
CDC는 임산부의...
다음 달 18일부터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25일부턴 접종 완료 6개월 경과자에 대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시작된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은 27일 이 같은 방향의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다음 달 1일부터 18세 이상 미접종자에...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질병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여전히 예방접종이 코로나19 예방과 위중증·사망 예방의 가장 중요한 수단임을 확인할 수 있다”며 “중증화 위험이 큰 50대 이상 미접종자의 접종률을 최대한 높이면서 소아·청소년, 임신부 접종 및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 접종을 병행해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2주 뒤 위중증환자, 사망자...
김 총리는 “10월 초부터 1·2차 접종 간격을 단축해 예방접종 완료율을 더 높여나갈 것”이라며 “백신 접종대상을 청소년과 임신부까지 확대하고, 60세 이상 고령층·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을 곧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추가접종을 비롯한 10월 이후 접종계획은 27일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을 통해 발표될...
교육당국과 방역당국은 27일 4분기(10~12월)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한다. 이날 구체적인 접종 대상과 시기 등을 확정하게 된다.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의 경우 백신 선택권을 부여한다고 밝힘에 따라 실제로 얼마나 접종을 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당장 우려되는 것은 심근염(심장 근육의 염증) 등의 발병 위험이다.
미국에서는 백신...
방역 당국은 4분기(10~12월)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접종 대상과 시기 등을 확정하게 된다.
유 부총리는 이날 "코로나19로부터 보다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2~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도 백신 접종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라며 "전 국민 백신 접종률은 상승하고 있지만...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4분기 접종 계획에는 소아청소년(12~17세)과 임신부, 미접종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면역저하자 대상 추가접종(부스터샷) 관련 내용이 포함된다. 최근 화이자가 5~11세 어린이에게도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해당 연령에 대한 내용도 언급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화이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특별히 언제부터 맞아야 한다는 권고 기준은 없지만 격리 해제 및 몸 상태가 회복된 상태여야 한다.
10. 임신부ㆍ소아청소년은 언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한가?
임신부와 12~17세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은 4분기 접종 계획에 포함된다. 방역당국은 현재 9월 중 4분기 계획 발표를 앞두고 세부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어 "지원 사각지대인 임신부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고, 미혼모·청소년 출산 시 조건 없이 산후도우미를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통해 미혼부의 병역의무 감면도 검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공약 발표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한부모 가정은 어려워도 아이는 내가 지키겠단 의지를 가진 분들"이라며 "이는 국가가...
전문가들 “코로나백신-독감백신 동시접종 문제 없어”임신부 및 소아청소년 등 독감백신 접종 적극 권장올 겨울 마스크 벗는 ‘위드코로나’ 시대 오면 ‘트윈데믹’ 올 수도코로나19·독감 증상 비슷해 방역 혼선 우려ㆍ의료시스템 부담↑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독감 백신 접종 시즌이...
아울러 4분기부터는 그간 코로나19 예방접종에서 제외됐던 임신부와 12~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할 전망이다.
접종률 속도 높이지만 모더나 백신 600만 회분 공급 일정은 아직
집단면역, 나아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을 위해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관건은 코로나19 백신 물량의 원활한 공급 여부다. 정부는 이번 주 화이자사와 직계약한 코로나19...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4분기 시작될 전망이다. 아울러 추가 접종(부스터샷)의 경우 기본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 25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고 그간 코로나19 예방접종에서 제외했던 임신부와 12~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에 대해...
정부가 임신부와 17세 이하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30일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예방접종 전문위원회는 그간 코로나19 예방접종에서 제외했던 임신부, 12~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해 접종이 가능하도록 하고, 기본접종 완료 6개월 이후부터 추가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