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을 비롯한 18개 계열사와 자회사 및 협력사 임직원 가운데 자가격리 중인 2500여 명과 임신부 1800여 명을 포함한 재택근무자 5000여 명에게 격려 물품을 보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모두가 힘을 모으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 어려울 때일수록 주변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를 응원하자"며 "각자의...
종전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임신부, 65세 이상 성인, 당뇨병이나 심부전, 만성호흡기 질환, 암 등을 앓는 만성질환자였다.
방대본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말고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또 기존 업무 방식과 마찬가지로 오는 6일과 9일은 최소한의 업무 점검 및 협업을 위한 일종의 ‘협업데이’로 지정하고 간헐적 출근을 진행한다. 다만 출퇴근 시간을 따로 두지 않는 자율 출퇴근으로 접촉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임신부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은 원칙적으로 10일까지 재택근무 하도록 했다.
기존 출근시간은 해제하고 직원 개인의 상황에 맞춰 출퇴근하는 유연한 근로를 지원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순환 재택근무’, ‘주 4일제 근무’ 등 다양한 근무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며 “주 4일제 근무 기간에도 특별 보호가 필요한 임신부와 기저질환자는 재택 근무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28일 소형 마스크 97만 장을 전국 약국 1만6572곳에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다음 주부터는 소형마스크 공급이 주 3회로 늘어난다.
마스크 대리구매 대상자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 △임신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다.
따른 5부제가 적용돼 화요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 또는 7인 사람만 1인당 2매씩 구입할 수 있다. 대리구매는 장애인, 장기요양급여수급자, 80세 이상 어르신, 10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해자의 경우 가능하다.
이날부터 해외 거주 가족에게 1인당 주 2매 구매기준을 적용해 동일한 수취인에 한해 한 달에 8매 이내로 마스크를 보낼 수 있다.
또한, 공적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임신부와 국가보훈 상이자도 대리 구매를 할 수 있게 허용했습니다.
◇'n번방' 회원 추적 본격화…1년 이하 징역·2000만 원 이하 벌금
경찰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과 'n번방'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신상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사방' 회원들 역시...
특히 질병관리본부가 권고한 수칙상 고위험군(임신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과 발열ㆍ호흡기 증상자, 국내외 코로나19 위험지역 방문자 등은 전자투표를 이용해 달라고 권고했다.
전자투표는 지난 8일부터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스템에 접속 가능하다. 마지막 날인 17일만 오후...
입소 대상은 확진자 중 경증 및 무증상 환자들이며 65세 이상 이거나 당뇨, 만성 신질환 등 만성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도비만, 임신부, 투석환자, 이식환자 등 고위험군은 입소할 수 없다.
태릉선수촌 생활치료센터에는 보라매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및 간호사 등 의료진 18명과 서울시 직원 등 53명이 배치된다. 이들은 센터에 상주하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소...
동주민센터에서 신분증과 산모수첩(또는 임신확인서) 확인 후 수령할 수 있고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임신부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인력이 직접 거주지에 방문해 배부한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서울시는 현재 쪽방촌, 이동노동자 등 감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우선 지원하고 있다”며...
미시간주 농업 당국의 검사 결과 리스테리아 박테리아가 검출됨에 따라 해당 업체는 지난 9일 제품을 리콜했다.
리스테리아에 노출될 경우 열과 근육통, 두통, 균형감각 상실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노년층이나 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MSNBC는 임신부 6명이 팽이버섯 제품을 먹고 중독됐으며 2명은 유산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임신부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임신테스트기의 시험방법(판독시간․시료 수 등) 및 표준시약 등에 대한 기준ㆍ규격 또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마련과 소관부처의 사후관리 강화가 필요하다.
아울러 일부 조기진단용(생리예정일보다 먼저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은 소비자가 잘못 이해할 수 있는 표시를 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 조사대상 23개 제품의...
아울러 임신부 감염 사례도 대구 6명, 부산 1명 등 7명이 확인됐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진 임신부와 관련해 아직 확립된 정보와 근거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그러나 주로 호흡기 계통에서 비말과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코로나19의 특성상 임신부에서 혈액이나 기타 출산 과정 등을 통해 태아로 전파될 확률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에선 첫 임신부 감염이 확인됐다. 권 부본부장은 “현재까지 파악하기로는 임신부에서는 첫 사례로 확인하고 있다”며 “임신부 자체가 사실은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면역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격리입원을 위해서 대기 중인 것으로 확인했고, 곧 입원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직감염 가능성과 관련해선 “일부에서 헌혈의 혈액에서도 나왔다는...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회사로 출근하는 시기를 앞당길 가능성도 있다.
앞서 SK㈜와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E&S, SK네트웍스, SK실트론 등이 지난달 25일부터 재택근무를 실시하며 코로나19 대응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임신부 직원에게 2주 특별휴가를 주고 유연근무제를 활용 중이다.
한화토탈의 경우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여성, 임신부 등 30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지금은 모든 국민이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하는 시점”이라면서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수협은행은 보육시설과 학교의 휴업 또는 개학이 연기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자녀를 직접 보육해야 하는 직원이나 임신부 등에 대해 임시 공인휴가(유급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또 지난 2월 초 기업 및 여신지원그룹 팀장을 반장으로 구성‧운영했던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어업인 금융지원반’을 부행장 직속으로 격상하고 부서장들이 직접 나서 피해기업을...
서울문화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신부 직원을 대상으로 28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대중교통 혼잡을 줄이고자 전 직원 복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로 조정했다.
또 지난 25일부터 서울문화재단...
또 출퇴근 시간을 자율로 해서 대중교통이 혼잡할 때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자기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주차비용을 지원한다.
임신부와 기저질환자 등은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두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했으며, 회의는 화상이나 유선으로 할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