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콕스는 지난 26일 신규 사내이사 후보에 커넥(KANAK) 이원일 대표 및 오대환, 이준철 이사를 선임하는 등 경영진 교체 안건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했다. 소집일은 다음달 10일이다.
메디콕스 신규 사내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린 이원일 커넥 대표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기술을 도입을 통해 국내...
우리금융그룹은 27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금융 본점 시너지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요환·윤인섭 두 명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된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 절차가 마무리됐으며, 우리금융그룹은 완전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이루게 됐다.
손태승 회장은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완전 민영화를 계기로...
포스코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은 오는 28일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포스코의 물적 분할안에 찬성하기로 했다. 앞서 포스코는 자회사를 상장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적 정책을 내놨지만, 투자자들의 반발은 거센 상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액 주주의 이익까지도 보호될 수 있는 지배구조 개선이...
다음 달 8~11일 추가 검사…금감원 “자료 검토 시간 부족해 결정”우리금융, 예정대로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지주 종합검사 기간을 연장한다. 설 연휴 이후에 나흘 더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5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금감원은 우리금융 종합검사를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추가 시행한다. 애초 종합검사는 이날 종료하기로 예정했다....
수책위는 이날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임시 주주총회 안건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했다.
수책위는 2차전지, 수소 에너지 등 새로운 성장 기회 가능성과 철강 자회사의 비상장 의지가 자회사 정관에 반영된 점을 고려해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에 찬성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포스코 지분 9.75%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우리금융은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 이사회를 거쳐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구성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요환(유진PE추천), 윤인섭(푸본생명추천) 2명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한다. 같은 날 우리금융은 이사회를 개최해 기존 사외이사 4명과 사내이사 2명을 포함한 총 8명의 이사가 자추위를 비롯해...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임시주주총회에서 새롭게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부동산 시행 및 부동산 NFT 코인 사업의 구체적인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다.
회사는 사업 환경에 최적화된 디벨로퍼 모델 적용과 사업모델 다각화로 부동산 시행 사업의 성장과 수익성을 제시했다. 또 기존 추진 중인 사천 송지 지역 부동산 시행사업에 이어 포항 곡강동, 서울 연신내 역세권...
국내 의결권 자문회사인 서스틴베스트는 이달 28일 포스코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된 물적분할 안건에 대해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에게 반대 의견을 권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에서 분할 존속회사가 일반 지주회사(비금융 지주회사)인 경우 물적분할 결과 디스카운트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기존의 비교대상 회사들에 발생한...
휴먼엔은 18일 이날로 예정했던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14일 의정부지방법원이 '임시주총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데 따른 것이다.
이 회사는 이날 임시주총을 열고 이사 선임과 해임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회사 측은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야기시킨 점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SG가 다음 달 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레미콘 사업 부문 포괄양도 승인 여부를 논의한다. 회사는 매각에 반대 주주들에게 주식 매수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G는 다음 달 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레미콘사업 부문 매각 안건을 논의한다. SG는 전날 정선환경과 인천레미콘에 레미콘사업 부문을 655억 원에 포괄...
한편 포스코는 2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전환 안건을 상정한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달 10일 이사회에서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로 전환하고, 철강 사업 회사인 포스코를 비상장 계열사로 물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는 물적분할에 따른 주주들의 불만을 우려해 현재 보유 중인 1160만 주(13.3%) 중 일부를 연내에 소각하고 내년부터 배당을 최소 1만 원...
컬리는 이날 오전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규직 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스톡옵션 지급안을 결의했다. 평직원들에게 보다 많은 수량을 배분하기 위해 경영진 포함 임원진(시니어리더 이상)은 부여 대상에서 제외했다.
개인별 스톡옵션 부여 수량은 컬리 재직 기간에 따라 차등 배정했다. 직급과 성과는 분배 기준에서 제외했다. 이번 스톡옵션은 부여일 기준 2년 후부터...
우리금융지주는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하고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이사회를 6일 개최했다.
지난 12월 9일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에 따라 우리금융지주 지분 4%를 보유하게 된 유진PE는 새롭게 사외이사 추천권을 갖게 돼, 사외이사 후보자로 신영증권 대표를 역임한 신요환 이사를 추천했다.
또 현 과점주주인 푸본생명은 첨문악 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아래스는 오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분당테크노파크C동 1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6일 공시했다.
논의 안건은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분할계획서 승인 등이다.
사내이사 후보자는 유충민 겔코스메틱 회장과 이원호 씨케이디창업투자 이사다. 사외이사 후보는 백남선 포항세명기독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병원장이다.
정관 변경은 화장품...
포스코는 2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전환 안건을 상정한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달 10일 이사회에서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로 전환하고, 철강 사업 회사인 포스코를 비상장 계열사로 물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주주는 사업회사인 포스코가 상장할 경우 포스코홀딩스의 기업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 불만을 표출해왔다. 모 회사와 기존 주주들이...
김 소장은 “신설법인 포스코는 모회사인 포스코홀딩스가 100%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향후 신설법인의 기업상장(IPO)이 가능하도록 자회사의 정관을 개정할 여지는 남아 있다”며 “향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포스코가 바람직한 지배구조의 청사진을 제시하지 않은 채, 단지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철강사업 신설법인의 상장 부분에 대해서만...
한샘은 지난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집행임원제도 도입 등 정관개정을 의결했다.
김 신임 대표집행임원은 맥킨지와 현대카드·캐피탈 등에서 전략, 운영, 브랜드·마케팅 등을 맡아왔다. ADT캡스 부사장과 티몬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18년부터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그룹에서 총괄사장을 지냈다.
한샘 관계자는 “김 대표는 다양한 업종의 여러 부문에서 성과를...
4일 포스코는 회사분할 계획서의 분할 신설회사 정관에 ‘분할 신설회사인 포스코(가칭)가 국내외 증권시장에 주권을 상장할 경우 단독주주인 포스코홀딩스의 주주총회 특별결의에 의한 승인을 얻어야 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특별결의는 출석한 주주 의결권 3분의 2 이상의 수와 발행주식 총 수의 3분의 1 이상 찬성을 확보해야 한다. 지난해 3분기 말...
포스코SPS는 지난해 12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명은 이달 1일부로 변경됐다.
사명 변경을 위해 지난 9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사명 사내 공모와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으로 사명을 결정했다.
기존 사명인 SPS(Steel Processing & Servic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