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29만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146만 원으로 4.9% 늘었다.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간 임금 격차는 183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1년 전인 지난 2017년 11월 상용직(319만6000원)과 임시·일용직(139만1000원) 간 임금 격차 180만5000원보다 확대된 것이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상용 1~300인...
상용직은 1498만2000명으로 전년동월(1274만8000명)대비 1.6%(23만3000명)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194만8000명으로 전년동월(187만2000명)대비 4%(7만6000명) 늘었다.
산업별로는 재정투입 비중이 높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0만8000명·6.9%)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어 도매 및 소매업(5만6000명·2.6%),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3만4000명·3.5...
임시·일용근로자 가구는 1000~3000만 원 미만이 43.8%에 달했다.
가구주 연령대별 소득 증감률을 보면 30대 미만 가구주가 8.0%로 가장 크게 올랐다. 50대는 3.3% 오르는 데 그쳤다. 가구주 직종별로 보면 상용근로자 소득 증가율이 5.5%로 가장 높았고, 자영업자가 2.1%로 가장 낮았다.
올해 3월 말 기준 가구주 예상 은퇴 연령은 67.5세였다. 실제...
자산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40대 가구로 전년 대비 10.2%(3180만 원) 오른 3억4426만 원을 기록했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자 가구주 가구의 순자산 보유액이 4억211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상용근로자(3억7436만 원), 무직을 포함한 기타(2억9323만 원), 임시·일용근로자(1억4567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
고용보험상 출산휴가급여를 받지 못했던 임시・일용・특고・자영업 여성의 경우에도 내년부터는 90일간 최대 150만 원의 출산급여가 지급된다. 배우자가 출산한 남성근로자의 출산휴가는 현재 5일(유급 3일+무급 2일)에서 유급 10일로 늘어난다. 중소기업에 한해 5일 임금을 지원한다.
노동시간 단축과 최저임금의 현장안착을 위해 지도・지원을 강화한다....
유자녀 여성 근로자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228만6000명, 비임금근로자는 58만5000명이었다. 임금근로자 중에는 상용근로자가 160만4000명, 임시·일용 근로자가 68만2000명이다.
지역별 유자녀 여성 근로자의 고용률은 제주(73.3%)와 전남(60.1%), 강원(59.9%) 순으로 높았다. 울산(49.7%)과 부산(54.2%), 경기(54.3) 지역은 하위권이었다.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88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141만7000원으로 3.4% 늘었다.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간 임금 격차는 246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1년 전인 지난 2017년 9월 상용직(372만7000원)과 임시·일용직(137만 원) 간 임금 격차 235만7000원보다 확대된 것이다.
고용부는 "9월 추석 연휴로...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 증가(35만 명) 증가에도 불구하고, 임시근로자(-13만8000명)와 일용근로자(-1만3000명)는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에는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의 감소 폭(-10만1000명)이 상대적으로 컸다.
실업자는 97만3000명으로 7만9000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실업률도 3.5%로 0.3%P 상승했다. 20대에서는...
상용직과 임시·일용직의 임금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8월 상용직 노동자의 월급은 343만3000원인 데 비해 임시직 노동자의 월급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143만7000원이었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9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8월 기준 1인 이상 사업체 중 상용직 노동자 월평균 임금총액은 343만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오히려 근로형태 및 종사상 지위별로 가장 고용안정성이 떨어지는 임시·일용 비정규직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8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비정규직 근로자는 661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만6000명 증가했다. 반면 정규직 증가는 3000명에 그쳐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은 33.0%로 0.1%포인트(P) 상승했다....
9월 통계에서 임시근로자는 19만 명, 일용근로자는 2만4000명 줄고, 고용계약 기간 1년 이상 상용근로자가 33만 명 증가했다. 하지만 연령별 취업자를 보면 15∼29세가 겨우 6000명 늘고, 30대는 10만4000명, 40대는 12만3000명이나 감소했다.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폭은 23만3000명에 달했다. 60세 이상 취업자가 늘고, 이들의 상용근로자가 증가했다고 해서 고용의 질이 좋아졌다고...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59만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6%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143만6000원으로 5.2% 늘었다.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간 임금 격차는 216만 원으로 나타났다.
1년 전인 지난 2017년 7월 상용 노동자(340만5000원)와 임시·일용 노동자(136만5000원) 간 임금 격차 204만 원보다 확대된 것이다.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상용근로자와 임시ㆍ일용근로자의 월급 차이가 7년 새 50만 원 넘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용 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은 357만6000원으로 140만9000원인 임시ㆍ일용근로자의 총액보다 약 216만8000원 많았다.
상용직과 임시ㆍ일용직의 월급 격차는 2011년 상반기 161만6000원 선이었지만 7년 사이 약 55만 원이...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42만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143만9000원으로 5.5% 늘었다.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간 임금 격차는 198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1년 전인 지난 2017년 6월 상용 노동자(331만2000원)와 임시·일용 노동자(136만4000원) 간 임금 격차 194만8000원보다 확대된 것이다.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는 27만2000명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는 10만8000명, 일용근로자는 12만4000명 각각 감소했다. 주로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에서 취업자 수 감소가 두드러졌다.
비임금근로자 중에선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7만2000명 늘었으나,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0만2000명 줄었다. 이는 경영 여력이 충분한 자영업자는 고용을...
그 이유로 경기사이클에 민감한 임시일용 근로자, 저숙련·저학력 노동자 등의 고용 감소가 뚜렷하다는 것이다. 반면 상용근로자, 고학력 노동자 등의 고용 증가세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의 자영업 비중이 82%로 높아 사이클 약화에 취약할 소지가 있다며 제조업 고용의 경우 평균가동률 하락, 자동차·조선업 구조조정 등이 영향을...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31만7000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4.7%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141만7000원으로 6.9% 늘었다.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간 임금 격차는 190만 원으로 나타났다.
1년 전인 지난 2017년 5월 상용 노동자(316만9000원)와 임시·일용 노동자(132만5000원) 간 임금 격차 184만4000원보다 확대된 것이다.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