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있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철거되고 청계광장으로 옮긴다. 오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서울광장이 새단장되는 것이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서울도서관이 매주 주말마다 서울광장에 ‘책 읽는 서울광장’을 조성한다. 텐트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되고, 우선순위 대상자만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이 우선순위 대상자에 해당한다.
보건소의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희망자에게 무료로 실시했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가 11일부터 중단된다.
발열, 기침 등 의심 증상이 느껴지면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해서 검사하거나, 동네 병·의원(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이나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가면 된다.
병·의원에서 검사를 받을 경우, 이용자는 진찰료의 30%(의원 기준 5000원)를 부담해야...
1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만6212명 증가해 310만257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944명으로 늘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6일 3만9888명에 이어 전날 3만6212명으로 이틀 연속 3만 명대를 이어갔다....
윤 당선인은 "분과별로 국정과제들이 일차적으로 취합된 거로 아는데 이 중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들에 대한 선별작업을 진행할 텐데 선거 과정에서 국민께 약속드린 공약이 국정과제로 반영되는지 다시 한번 점거해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식목일을 맞아 산불 관리의 실태를 지적했다.
안 위원장은 "고성, 속초 산불에...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각 분과별 국정과제가 일차적으로 취합이 됐고 선별작업이 진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수위는 전날 안철수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분과별로 취합한 국정과제 1차 초안을 점검했다. 보고된 초안은 인수위 차원 보완ㆍ검토 내용을 토대로 분과별...
방대본에 따르면, 전국 선별신료소·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행 중인 신속항원검사(개인용)은 11일부터 중단된다. 보건소는 고령층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만 실시하며, 일반 의심환자에 대한 검사는 전적으로 동네 병·의원 등 민간의료기관이 담당하게 된다.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코로나19 홈페이지에서...
일주일 뒤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만894명 증가해 292만263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9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742명으로 늘었다.
이는 2월 16일(1만9688명) 이후 46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2만 명대 확진자는 2월 28일...
또한, 오는 11일부터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하던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 신속항원검사는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담한다.
60세 이상,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자,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와 같은 우선순위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계속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새...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부터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시행되던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동네 병·의원을 통한 신속항원검사 방식이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11일부터는 신속항원검사를 희망할 경우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