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사망통계(잠정)
△2019년 12월 인구동향
△2020년 1월 국내인구이동
27일(목)
△기재부 2차관 15:30 재정관리점검회의(서울청사)
△통신 모바일 빅데이터 기반 ‘코로나19’ 영향분석 결과(석간)
△제18차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
△제4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20년 3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월 발행실적
△2019년 3분기(8월기준)...
또 일자리 이동통계, 신규 졸업자 일자리 이동통계 등도 개발해 일자리 정책을 지원한다.
통계청은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경제사회 변화와 통계수요 확대를 반영해 증거기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통계를 개발·개선 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과 이행계획을 보면, 먼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혁신 등 정밀진단을 뒷받침하는 신규 통계...
관광산업 부진 등 일자리 감소와 높은 주택 가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제주를 떠나는 사람이 늘어났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17일 직방이 통계청의 인구이동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서울로 총 10명이 순이동(전입-전출)했다.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서울로의 전입인구가 더 많아진 것이다.
제주 이전은 지난 2010년 이후 은퇴...
고용률도 60.0%로 1월 기준으론 월간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단 2월 이후에도 이 같은 고용시장 호황을 기대하긴 어렵다. 이달 초 일평균 1만3000여 명에 달했던 중국으로부터 입국자 수가 후베이성 입국 제한(4일) 이후 5000명대로 급감했고, 국내에선 확진환자 이동경로를 중심으로 대형마트 등 휴점이 잇따르고 있어서다. 신종 코로나 지역사회 전파...
산술적으론 주 40시간제 근로자 2명이 20시간제로 전환하면 주 40시간 일자리 하나가 추가로 생겨나지만, 현장에선 전일제·시간제 간 이동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제는 정규직이라고 해도 전일제와 구분된 절차로 채용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시간제 근로자 중 정규직 비중도 2017년 49.5%에서 지난해 46.1%, 올해 39.9%로 축소되는 추세다....
반면 고용 창출효과가 큰 건설업은 부진을 지속하고 있고, 기존 도소매·제조업에서 이탈한 40대 실업자·비경제활동인구의 산업 이동을 통한 재취업도 여의치 않다.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하는 일자리도 숙박·음식점업에 쏠려 이를 통해 고용지표를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
김영훈 기재부 정책기획과장은 “기저효과도 일부 작용할 것이고, 인구효과도...
교육·훈련을 통한 재취업 지원, 40대 고용에 대한 인센티브, 취·창업 지원이라는 큰 방향은 정했지만, 제조업과 도·소매업에 구직이 쏠린 일자리 수급 불균형(미스매치)을 해소할 뾰족한 수가 없어서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40대 고용률은 78.4%로 전년 동월보다 1.1%포인트(P) 내렸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8년 12월(-1.2%P)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40대...
취업자가 일자리를 잃으면 단기적으론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로 이동한다. 이후 실업기간이 길어지면 구직활동 자체를 포기하는 비경제활동인구가 된다. 이런 맥락에서 경제활동참가율 추이가 고용률에 동기화하는 경향을 보이는 건 30~50대 남자의 고용난이 장기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20대 남자와 30대 여자의 고용률은 각각 2.3%P, 2.4%P 올랐지만...
미 노동부 통계를 살펴봐도 지난해 미국 자동차 생산 공장의 23만5000개 일자리 가운데 약 15만 개가 엔진과 변속기 만드는 일과 연관돼 있다.
자동차 노조도 이 부분을 우려하고 있다. 독일 최대 금속노조인 IG메탈은 2030년쯤 엔진과 변속기 관련 일자리 7만5000개가 사라질 것으로 추산하며 회사와 정부에 일자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기업도 당장은 피해 최소화에...
9%→44.2%) 추세다. 두 지표가 역전된 건 통계가 집계된 이후 처음이다.
근로여건 만족도는 모든 분야에서 2년 전보다 상승했다. 전반적인 일자리 만족도와 관련해 만족한다는 응답은 32.3%로 2년 전(27.7%)보다 4.6%P 늘었다. 직장 내 폭력 방지(44.8%), 인간관계(41.6%), 하는 일(39.4%), 근로시간(34.5%) 순으로 만족한다는 비율이 높았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200만 원 미만 임금근로자 비중이 줄어든 것은 최저임금의 효과로 보기보다는 취업자가 상대적으로 고임금 일자리로 이동하는 추세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직업별로는 월평균 200만 원 미만을 받는 단순노무종사자의 비중은 71.9%로 가장 컸다. 월 200만 원 미만을 받는 서비스종사자(71.8...
통계청 관계자는 “40대가 가장 많이 분포한 산업이 제조업, 도소매업인데 두 산업은 경기에 취약하다”며 “이미 1년 넘게 마이너스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갈 곳은 소자본 창업뿐…IMF 세대의 비극 = 40대는 ‘동네북’ 신세다. 제조업이 어려울 땐 임금근로자가 급감했다. 최근엔 제조업 경기가 회복되고 취업자의 산업 간 이동이 이뤄지면서...
임금근로 일자리는 고용보험 등 행정통계로 파악된 일자리다. 1개월간 계속근로 시 1개로 집계되며, 계속근로기간이 1개월 중 15일이라면 0.5개로 계산된다.
일자리 증가의 배경 중 하나는 일자리안정자금을 비롯한 정책 효과다. 최저임금 인상분을 재정으로 일부 지원하는 일자리안정자금을 받으려면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해서다. 기존에도 존재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