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1세대 1주택 특례가 적용되는 일시적 1세대 2주택 중복보유 허용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확대된다.
따라서 1주택자가 거주 목적으로 취득한 재개발 재건축 조합원입주권도 동일하게 중복보유 허용기간도 2년으로 연장된다.
적용시기는 소득 시행령 공포일(12월초)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하되, 공포일 현재 중복보유기간이 1년을 초과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가계의 주거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의 거치기간 연장 등 주택금융 부담 완화방안을 마련하고 일시적 1세대 2주택자에 대한 중복보유 허용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해 가계의 주택 이주수요 부담도 덜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제12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개최해 "최근...
극심한 미분양 적체에 시달리던 지방 주택시장 활기 부여를 위해 발표된 이날 대책에선 비수도권 지방 미분양 물량 매입자에 한 해 일시적 1가구2주택 기간을 2년으로 확대하고, 미분양물량을 공공이 매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날 대책에선 취·등록세율도 종전 2.0%에서 1.0%로 낮췄으며, 분양가를 10% 인하하는 업체에 한 해 주택 LTV도 70%로 10%p 상향...
그는 주택업계가 내세우고 있는 ▲수도권 미분양 주택 매입시 1가구 2주택자 양도세 일반세율(현행 50% → 9∼36%) 적용 ▲지방 미분양주택 매입시 양도세 면제 ▲종합부동산세 고가주택 기준 상향(9∼10억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추가 상향 등 외에도 수도권 미분양 대책, 그리고 종부세와 양도세도 손질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하지만 고 회장의 이 같은...
정부가 내놓은 미분양아파트에 대한 규제 완화정책은 담보인정비율(LTV) 상향조정 △모기지 보험 활성화 △취ㆍ등록세 감면△일시적 1세대 2주택자 요건 완화 △매입 임대주택 요건 완화 △임대주택 관련 제도개선 등이다.
게다가 지난 1월 지방 전체투기과열지구 해제와, 6월 말부터 지방 공공택지지구 전매기간이 1년으로 축소되는 등 규제 완화로 알짜 미분양...
지방 미분양주택에 대해 LTV(담보인정비율)을 70%까지 확대하고, 취등록세를 50% 감면해주는 방안이 구상된다.
또 일시적1세대2주택자를 기존 1년에서 예전과 같은 2년으로 연장하는 방안과 매입임대사업도 의무기간이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되고 주택규모도 85㎡(전용27평)에서 149㎡(45평)까지 확대된다. 다만 이같은 조치에 적용받기 위해서는 분양가를 10%이상...
일시적 2주택자 양도세 회피 매물이 증가하고 있는 데다 잠실, 서초 대단지 입주물량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수급불균형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신도시는 평촌과 분당이 각각 0.26%, 0.11% 하락해 3주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경기는 특히 동두천시(1.86%), 양주시(1.16%), 의정부시(1.10%)가 많이 오르면서 북부지역이 압도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번 주...
반대로 세금 부담이 무거운 다주택자나 일시적 2주택 등으로 매도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지나친 욕심보다는 상황에 맞는 시세로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도가 여의치 않을 때는 자산관리공사에 매매를 의뢰하면 양도세를 감면받을 수 있으므로 활용해보자
다만 대선의 결과에 따라 재건축이나 양도세, 종부세 등 세제의 완화여부나 부동산 정책 우선순위 등이...
이외의 지역은 지난 가을 신규매수와 갈아타기 수요로 주택 거래량이 크게 늘었던 것을 감안해보자. 일시적 1가구 2주택자의 마음이 급해지는 9~10월경에는 물량이 증가할 것이므로 이때를 노리는 전략을 고려하자. 이외에 경매나 한국자산관리 공사의 공매를 활용해도 좋다.
청약가점제 수혜자들은 9월 이후 아파트 청약이 바람직
청약가점제 시행으로 유리해지는...
한편 캠코는 일시적 1가구 2주택자가 공사에 부동산 매각 의뢰를 통해 양도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해 매월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달 설명회는 18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셈타워 27층에서 개최되므로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후 참석할 수 있다.
이외의 지역은 지난 가을 신규매수와 갈아타기 수요로 주택 거래량이 크게 늘었던 것을 감안할 때 일시적 1가구 2주택자의 마음이 급해지는 9~10월경을 저가매수시기로 잡는 전략을 고려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경매나 한국자산관리 공사의 공매를 활용해도 좋다. 요즘 경매물건의 낙찰가가 계속 내려가고 있어 시세보다 20% 나오는 물건들을 선택한다면 크게 무리가 없다....
한편 일시적 2주택자들이 양도세 절감을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은 현재 약 80건으로, 의뢰건수가 매달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캠코 관계자는 “일시적 2주택 소유자가 양도세를 절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절감방법과 절차를 소개하는 세번째 설명회를 15일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27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셈타워 27층 공사 강당에서 일시적인 2주택 보유자 등을 대상으로 ‘양도세 절감’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코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일시적으로 2주택을 보유하고 있거나 비사업용으로 전환될 토지를 소유해 양도소득세 중과가 우려되는 경우 캠코에 부동산 매각의뢰를 통해...
이외에도 조세제한특례법에 의한 양도소득세 감면대상주택, 장기임대 사업용 주택, 상속으로 2주택자가 된 뒤 비상속 주택을 먼저 매도하는 경우, 1주택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는 상태에서 이사나 결혼 등으로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된 경우 등도 제외된다. 따라서 2주택자라도 중과제외 주택이 포함되어 있다면 제외 주택부터 먼저 양도할 경우, 절세가 가능해진다....
아파트 등 주거용 물건의 경우 일시적인 1가구 2주택자가 양도소득세 절감을 위하여 공사에 매각을 의뢰하는 물건이 포함돼 있어, 이사철을 앞두고 주택구입을 원하는 실수요자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공매 물건 및 입찰참여를 위한 자세한 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http://www.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매 결과 개찰은 23일 오전 11시에 실시한다.
또 4주택자는 주택수 4에 0.2를 곱한 0.8%P의 금리가 더해진다.
그러나 2주택 보유자의 경우엔 실제 거주하는 실수요자일 가능성이 높아 가산금리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결혼이나 합가 등 일시적인 3주택 이상 보유에 대해서는 가산금리 적용을 1년 유예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3주택 이상 보유를 실질적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출 시 이를...
하지만 강남권, 고가주택, 다주택자, 재건축을 겨냥한 각종 세금중과, 거래규제장치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은 대책발표 후 반짝하락‐재상승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는 끊기지 않고 있다. 특히, 3.30대책 후 강남권 재건축, 중대형아파트, 주상복합은 어느 정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방선거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이 뉴타운을 25개에서 50개로 확대하고 정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