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2~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 ▲사진=하KEB나금융그룹/JNA 정진직 포토
◇10일 스카이72에서 가진 기자회견. 다음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의 일문일답
-출전소감은.
이번 대회전에 3주 정도 휴식을 한국에서 취해서 좋았다. 3주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2~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 ▲사진=하KEB나금융그룹/JNA 정진직 포토
◇다음은 10일 스카이72에서 가진 기자회견 중 ‘8등신 미녀’ 전인지(23)의 일문일답
ㅡ1년만에 국내 팬을 만나는데.
올해 처음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출전한다. 1년만이다. 국내 팬...
KLPGA는 1978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독립했다. 남자 대회는 1968년 협회 창립 이전에도 일본프로대회에서 우승하며 명성을 날렸지만, 2000년대 들어 여자 대회에 밀려 초라하기까지 하다.
남자와 여자 대회가 동시에 열리면 미디어뿐 아니라 갤러리들은 여자 대회에 몰렸다. 남자 대회의 인기가 시들해졌던 탓이다. 남자 대회는 2012년부터 3년간 침체의 늪에...
이민영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스탠리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9000만 엔)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영은 8일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컨트리클럽(파72 65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요시다 유미코(일본)에게 우승을 내줬다.
이민영은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보미짱’ 이보미(29·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한지 7년 만에 정회원증을 받았다.
지난 2011년 JLPGA투어 Q스쿨을 합격한 이보미는 지난 5일 일본의 신세대 스타 하타오카 나사와 함께 회원증을 수령했다.
이렇게 정식회원증을 늦게 받은 것은 JLPGA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Q스쿨을 통하지 않고서는 정식 회원이 될 수...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안선주는 1승만 더 올리면 명예의 전당 가입이 확정된다. 박인비보다 먼저 가입 요건을 채울 가능성도 있다.
이보미(29)도 후보자다. 현재 포인트 93점을 따고 있기 때문이다. 남은 대회에서 4승을 올리면 연내에 명예의 전당에 가입할 수 있다.
안선주와 이보미는 올해 안에 포인트 100점을 채우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메이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무빙데이’ 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해림은 30일 일본 지바현 아비코 골프클럽(파72·67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신지애와 함께 선두에 2타 뒤져 있다.
김해림은 지난 7월 초청받아 출전한 JLPGA투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우승상금 54만7500달러)에서 ‘골리앗’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과 브리타니 알토모레(미국)가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한국선수가 한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4승을 노렸지만 결국 무산된 가운데 안나 노르드크비스(스웨덴)와 우승이 없는 브리타니 알토모레(미국)가 우승을 놓고 연장에 들어갔다. 안나는 이글을 두방이나 잡아냈고, 알토모레는 버디를 6개나 골라내 9언더파 204타를 쳐 동타를 이뤘다. 둘다 최종일 5타씩 줄였다.
단독선두로...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준우승만 5회 한 전인지는 ‘약속의 땅’ 프랑스에서 반전을 기회를 노렸으나 아쉽게 다음기회로 미뤄야 했다.
전인지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12타(70-70-72)를 쳐 10위권에 만족해야 했다....
일본의 골프스타 미야자토 아이(32)가 고별전을 가졌다.
아이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365만 달러, 우승상금 54만7500달러)을 최종일 경기를 끝으로 LPGA투어를 마감했다.
2006년 루키시절을 보낸 뒤 13년만에 통산 9승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누가 웃을까.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주춤한 사이에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29·한화)과 시즌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20·PXG)가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김인경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365만 달러, 우승상금 54만7500달러)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사진=LG전자
▲JTBC골프, 17일 오후 6시 15분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2라운드 성적
1.모리야 주타누간(태국) -9 133(65-68)
2.우에하라...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전날 단독선두에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박성현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134타를 쳤다.
올 시즌 US여자오픈과 캐나다...
특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갤러들을 빼앗겼던 남자대회가 이번 신한동해오픈을 기점으로 역전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갤러리들의 눈길을 끈 선수는 일본에서 활약하는 재미교포 김찬(27)이다. 무려 425야드까지 날렸던 김찬은 3번 아이언으로 250야드를 훌쩍 넘기며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장이근(24)도 날카로운 아이언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