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것은 지난해 여름 휴가지 1위를 기록한 일본(35.2%)이 지리적인 이점에도 불구하고 8%로 무려 27.2%p 급감해 최근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를 체감할 수 있었다. 여행 일정은 ‘3박 4일’(26.7%)이 가장 많았고, ‘2박 3일’(25.3%), ‘4박 5일’(13.3%), ‘6박 7일’(9.3%), ‘5박 6일’(9.3%), ‘9박 10일’(6.7%) 등의 순으로 답했다.
해외여행 예상 경비는...
2019-08-28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