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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찬의 미-중 신냉전, 대결과 공존 사이] ③ ‘산업의 심장’ 반도체 패권 경쟁
    [박승찬의 미-중 신냉전, 대결과 공존 사이] ③ ‘산업의 심장’ 반도체 패권 경쟁
    좀 더 냉정히 전략적으로 살펴봐야 할 문제이다.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소장을 5년간 역임했다. 또한 미국 듀크대학에서 교환교수로 미중관계를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2-03-17 05:00
  • [데스크칼럼] 국익과 공정성 사이
    [데스크칼럼] 국익과 공정성 사이
    일본은 국익을 위해 일부 사업은 국제입찰을 통하지 않고 자국 기업을 선정해 사업에 참여시킨다는 말도 함께했다. 2014년 캄보디아 파업 유혈진압 사태 때도 현지 언론은 가만히 있는데 한국 노동단체와 국내 언론들은 책임론을 내세우며 주캄보디아 한국 대사관을 집중 비판한 적이 있다. 이 같은 비판에 캄보디아 교민들은 앞장서서 한국 대사관 편을 들어 국내...
    2022-03-09 05:00
  • 정부, 러 '비우호국가' 관련 대책회의 개최…"환차손 피해 예상"
    정부, 러 '비우호국가' 관련 대책회의 개최…"환차손 피해 예상"
    정병락 주러 대사관 상무관은 "러시아 정부의 상응 조치는 이미 예상됐던 것으로 비(非)우호국 출신 비거주자의 외화 송금 한시적 금지, 대외채무 지불 루블화로 지급 가능, 비우호국 기업과 러 기업 간 모든 거래에 '외국인투자 이행관리위원회' 승인 필요 등 관련 조치가 취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러시아 정부, 중앙은행의 추가적인 설명...
    2022-03-08 15:44
  • [이슈크래커] “람보가 되고 싶나요?”...우크라이나 의용군 지원하고 싶다면 꼭 알아둬야 할 것
    [이슈크래커] “람보가 되고 싶나요?”...우크라이나 의용군 지원하고 싶다면 꼭 알아둬야 할 것
    미국의소리(VOA)는 5일 "3000명 이상이 워싱턴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의용군 지원 관련 문의를 하거나, 실제로 우크라이나로 향했다"고 전했다. 이들 대부분은 퇴역군인이다. 22년간 미군에서 복무한 퇴역군인이자 우크라이나 의용군 지원을 원하는 매튜 파커는 VOA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온 미군 병사가 생각나 참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미...
    2022-03-07 17:05
  • [랜선핫이슈] 아이돌 생일광고에 욱일기 논란·전쟁통 쌍둥이 교민 명단 누락·강남역 불법 촬영남
    [랜선핫이슈] 아이돌 생일광고에 욱일기 논란·전쟁통 쌍둥이 교민 명단 누락·강남역 불법 촬영남
    “생후 한 달 된 쌍둥이, 여권 발급도 안돼”전쟁통 속 교민 명단 누락된 쌍둥이 우크라이나 주재 한국대사관 측 교민 명단에 태어난 지 한 달 된 쌍둥이가 누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이 발급되지 않은 이들 쌍둥이의 어머니는 외교당국 지원 없이 자력으로 국경을 넘었다고 합니다. 2일 YTN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2월 27일 새벽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
    2022-03-02 10:28
  • '일본군 위안부 역사' 놓고 치닫는 대립…소녀는 또 운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 놓고 치닫는 대립…소녀는 또 운다
    수요시위는 1992년 1월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일본 총리 방한에 앞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 회(정의연 전신)가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면서 시작했다. 2011년 평화의 소녀상이 서울 종로구에 건립된 뒤에는 수요일마다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소녀상 앞을 지켰다. 정기 수요시위가 1532번 열릴 만큼 명맥이 깊다. '소녀상 앞' 차지한 보수단체...
    2022-02-28 07:00
  • 우크라이나 전쟁에 500만명 난민 발생할 수도...각국 수용 준비 분주
    우크라이나 전쟁에 500만명 난민 발생할 수도...각국 수용 준비 분주
    전역에 계엄령이 선포되는 등 상황이 긴박해져 난민 발생 우려는 더 고조되고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 주재 한국 대사관은 러시아 침공이 있기 하루 전날인 23일 교민들에게 “만일의 사태 발생 시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긴급 공지를 내렸다. 현지에는 여전히 교민 64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약 30명은 잔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02-24 15:20
  • 일본 ‘독도의 날’ 행사 강행... 외교부 “강력 항의”
    일본 ‘독도의 날’ 행사 강행... 외교부 “강력 항의”
    외교부는 이에 항의하는 성명을 내고, 구마가이 나오키 한국 주재 일본대사관 총괄 공사를 불러 초치했다. 22일 오후 3시께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은 구마가이 공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들였다. 구마가이 공사는 이 국장과 면담을 가진 뒤 3시 25분경 청사를 떠났다. 면담을 마치고 나온 구마가이 공사에게 취재진이 “일본 정부 차관급 인사의 다케시마...
    2022-02-22 17:39
  • [박승찬의 미-중 신냉전, 대결과 공존 사이] ② 미국이 중국을 G2로 만들었다
    [박승찬의 미-중 신냉전, 대결과 공존 사이] ② 미국이 중국을 G2로 만들었다
    미국이 더 조급해 질 수밖에 없는 이유이자 또 다른 중국 무역규제를 예고하는 것이다.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소장을 5년간 역임했다. 또한 미국 듀크대학에서 교환교수로 미중관계를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2-02-17 05:00
  • [대방로] 스포츠정신과 거리가 먼 중국의 오만과 편견
    [대방로] 스포츠정신과 거리가 먼 중국의 오만과 편견
    주한 중국 대사관이 최근 직접 입장문을 국내 언론에 배포하며 반중 정서를 부추기지 말라고 항의했다. 즉, 반기를 들지 말라는 황당한 경고를 보낸 것이다. 문화공정 등의 표현으로 반중 정서를 유발한다며 국내 언론을 향해 중국 대사관이 항의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외교부는 이에 대해 적절한 항변조차 하지 못했다. 외교부가 침묵을 유지하는 사이 BTS의 슈가, 배우...
    2022-02-16 05:00
  • 각국 우크라이나 철수 권고에도…중국 “예방 의식 강화” 당부만
    각국 우크라이나 철수 권고에도…중국 “예방 의식 강화” 당부만
    12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대사관은 전날 “우크라이나 정세가 다방면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각종 의견이 나타나지만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며 “우크라이나 정세 변화를 세심하게 주시하면서 예방 의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늦어도 48시간 내 대피’를 강력하게 권고한 것과 달리...
    2022-02-12 13:40
  • [이슈크래커] "갑자기 왜?" 황대헌 금메달에 주한 중국 대사관 ‘축하’…속내는
    [이슈크래커] "갑자기 왜?" 황대헌 금메달에 주한 중국 대사관 ‘축하’…속내는
    중국 네티즌들이 ‘악플’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주한 중국대사관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대사관은 불과 하루 전에는 한국이 '편파판정'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 일부 한국 정치인이 반중 정서를 선동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편파 판정 이겨낸 황대헌, 금메달 획득…중국 네티즌은 '악플' 황대헌 선수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02-10 13:39
  • 독도 그려진 문 대통령 설 선물…대사관 이어 日 언론 특파원도 반송 의사
    독도 그려진 문 대통령 설 선물…대사관 이어 日 언론 특파원도 반송 의사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에 독도 그림이 있다는 이유로 선물 수령을 거부한 주한일본대사관에 이어 한국에 주재하는 일본 언론 특파원도 반송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전하며 "실제 반송 여부나 반송 의사를 밝힌 일본 언론인의 숫자 등을 확인해 주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
    2022-01-25 20:34
  • 日 대사관, 문대통령 선물 반송…‘독도’ 그림에 뿔났다 “받아들일 수 없어”
    日 대사관, 문대통령 선물 반송…‘독도’ 그림에 뿔났다 “받아들일 수 없어”
    주한일본대사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에 독도 그림이 있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교도 통신, 니혼TV 등 일본 언론은 주한일본대사관이 청와대가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명의로 아이보시 고이치 대사에게 보낸 설 선물 상자를 전날 그대로 반송했다고 보도했다. 일본대사관은 선물을 반송하며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2022-01-22 16:54
  • [박승찬의 미-중 신냉전, 대결과 공존 사이] ① 세 가지 시나리오
    [박승찬의 미-중 신냉전, 대결과 공존 사이] ① 세 가지 시나리오
    좀 더 냉철히 현시점을 바라보고 오해와 편견의 굴곡을 바로잡지 않으면 우리의 삶과 미래가 힘들어질 수도 있다.(사)중국경영연구소 소장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소장을 5년간 역임했다. 또한 미국 듀크대학에서 교환교수로 미중관계를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
    2022-01-20 05:00
  • [포토] 수요시위 참석자들 외교부로 행진
    [포토] 수요시위 참석자들 외교부로 행진
    5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시위 30주년 기념 1525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외교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2022-01-05 15:17
  • [포토] 수요시위 30주년, 외교부로
    [포토] 수요시위 30주년, 외교부로
    5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시위 30주년 기념 1525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외교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2022-01-05 15:17
  • [포토] 외교부로 향하는 수요시위 참석자들
    [포토] 외교부로 향하는 수요시위 참석자들
    5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시위 30주년 기념 1525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외교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2022-01-05 15:17
  • [포토] 행진하는 수요시위 참석자들
    [포토] 행진하는 수요시위 참석자들
    5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시위 30주년 기념 1525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외교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2022-01-05 15:17
  • [포토] 피켓든 참석자들
    [포토] 피켓든 참석자들
    5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시위 30주년 기념 1525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외교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2022-01-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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