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 내달 1일 출범
일동제약은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물적 분할을 통한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의 신설 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유노비아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서진식 사장(전 일동제약 COO)과 최성구 사장(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함께 취임한다.
유노비아는...
일동제약이 5일 임시 주주 총회를 열고 물적 분할을 통한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의 신설 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일동제약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이재준 부사장과 일동홀딩스 법무실장인 신아정 상무를 일동제약 이사회의 신규 사내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그대로 통과됐다.
가결된 분할 계획에 따라 유노비아는 다음 달 1일 새롭게...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2023 비타푸드 아시아(Vita foods Asia)’에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제품, 기술력 등을 홍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성식품 전시회로, 올해 행사는 20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 있는 퀸 시리낏 국립 컨벤션...
두 곳으로 나눠 진행된 채용설명회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휴온스그룹, HK이노엔, 대웅제약, 대원제약, 일동제약, 메디톡스 등 13개 기업이 시간대 별로 회사 현황과 인재상을 전했다.
채용설명회장을 나서던 한 구직자는 “평소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해 관심이 컸지만 접근할 방법이 막연했는데 현직자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면서 “다만...
일동제약, 펩트론, 인벤티지랩 등 국내 많은 제약사들도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HLB제약이 특허 절차가 시작됨에 따라 내년 중에는 기술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발 마일스톤에 따른 기술료와 로열티 등도 받게 되면, 회사의 수익구조와 기술 가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HLB제약은 혈전증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일동제약이 먹는 당뇨병약 'ID110521156'의 임상1상 시험 계획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지주사 일동홀딩스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하이스틸(27.70%), KR모터스(23.29%), 동아에스티(21.18%), 일동제약(20.68%), 조비(19.65%), 태양금속(19.12%), 한창(19.12%) 등이 큰 폭 올랐다.
쏘카, SK 지분매각에 16.58%↓
코스피 시장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일동제약은 경구용 치료제(먹는 약)로 차별점을 뒀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ID110521156’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으면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ID110521156은 GLP-1 호르몬과 동일한 기능을 갖는 신규 화합물로, 펩타이드와 같은 생물학적 제제 기반 약물보다 저분자 형태로 물질 구조상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런 장점을 활용해 주사제보다...
일동제약이 '먹는 당뇨병 약' 임상1상 승인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1.41%(2350원) 오른 2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일동홀딩스(22.15%)도 큰 폭 올라 1만6000원 선을 돌파한 1만60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이들 종목은 일동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의 임상...
6일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일동제약, 일동홀딩스 등 2종목이다.
이날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는 각각 29.72%(4720원), 29.97%(3030원) 상승한 2만600원, 1만31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일동제약은 전날 먹는 당뇨병 약 후보 물질 ‘ID110521156’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일동제약은 6일 GLP-1 수용체 작용제(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에 대한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ID110521156에 대한 내약성, 안전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임상개발 등 상용화 작업의 진행상황에 따라...
일동제약이 GLP-1 수용체 작용제(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 기전 신약 물질의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다.
일동제약은 대사성 질환 분야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과 관련해 식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용 신약 및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내약성 및 안전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며...
일동제약이 강세다. 먹는 당뇨병 약 후보 물질 ‘ID110521156’이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6일 9시 43분 기준 일동제약은 전일 대비 19.14%(3040원) 오른 1만892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
일동제약은 새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이재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2022년 일동제약에 합류해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서 해외 전략, 해외 영업, 사업 개발(BD, business development), 위·수탁 사업 등 회사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의공학(biomedical...
일동제약은 중국 광저우 토선 파마슈티컬(Guangzhou Tosun Pharmaceutical, 이하 토선)에 자사의 심혈관계 원료의약품(API) 베니디핀 염산염을 수출한다고 22일 밝혔다.
베니디핀은 혈관과 심장 근육의 수축에 관여하는 칼슘 이온의 이동 통로를 막아 혈관을 확장시키고 심장의 부담을 완화하는 칼슘 채널 차단제(CCB) 계열의 약물이다. 주로 고혈압, 협심증 치료제 등에...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적자의 늪에 빠진 일동제약은 R&D 부문을 떼어내면서 타개책을 찾는다. 일동제약은 상반기 매출액 300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 감소하고, 영업손실 340억 원으로 적자 폭을 키웠다.
일동제약은 물적 분할을 통해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가칭)을 설립하기로 했다. 11월 1일 출범 예정이다. 의약품 사업이 꾸준한...
일동제약이 연구개발 부문을 떼어 신약 연구·(R&D) 전담 자회사를 신설한다.
일동제약은 9일 이사회를 열고 기업 분할에 관한 안건을 승인했다. 분할 방식은 단순 물적 분할이며, 일동제약이 모회사로서 신설 회사의 지분 100%를 갖는다. 신설 법인의 명칭은 ‘유노비아’(가칭)로, 임시 주주총회 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11월 1일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분할은...
일동제약은 올해 1월 3일 식약처에 ‘조코바’(엔시트렐비르푸마르산)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 약은 1일 1회 5일간 복용하는 항바이러스제로, 1일 2회 복용하는 기존 치료제보다 편의성이 뛰어나다. 임상 2/3상에서 코로나19 환자의 주요 증상을 개선하고, 체내 바이러스를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조코바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긴급승인을 받아 사용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