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가 11월 1일을 분할 기일로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유노비아 초대 대표이사에는 서진식 사장(전 일동제약 COO)과 최성구 사장(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각자대표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유노비아는 기존의 신약 프로젝트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진행은 물론 △투자...
일동제약은 먹는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9월 대사성 질환 분야 신약후보물질인 ‘ID110521156’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임상 개발 등 상용화 작업의 진행에 따라 향후 2형 당뇨병, 비만 등을 타깃으로 하는 경구용 신약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ID110521156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약물로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 혈당 수치를...
△ 일동제약,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3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DL이앤씨,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535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 KC그린홀딩스,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3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DL이앤씨, 자회사 DL건설과 소규모 주식교환 결정…교환 비율 1:0.3704268
△ DSR제강, 철강선 가격 담합 제재로 과징금 104억 원 부과...
일동제약은 다음 달 1일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를 출범시킨다. 유노비아는 일동제약이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R&D 부문을 분사해 지분 100%를 갖는다. 일동제약이 보유한 주요 연구개발 자산과 신약 파이프라인을 토대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진석 전 일동제약 COO와 최성구 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에이프로젠은 13.49% 하락한 1129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프로젠은 13일 임시주주총회 이후 운영자금 55억 원 조달 목적으로 최대주주 지베이스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STX그린로지스(-13.10%), 팬오션(-12.80%), 국보(-12.33%), 두산로보틱스(-11.68%), STX(-11.18%), 일동제약(-10.21%), 아센디오(-9.57%) 등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일동제약과 삼진제약은 각각 건강기능식품 ‘마이니’와 ‘위시헬씨’를 입점시켰다.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라인업 중 국내에 도입하지 않은 제품을 포함한 14종을 면세점에서 선보이고 있다. 올해 오쏘몰의 면세점 매출 비중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14% 성장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면세점 입점은 해외 수출의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일동제약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 내달 1일 출범
일동제약은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물적 분할을 통한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의 신설 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유노비아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서진식 사장(전 일동제약 COO)과 최성구 사장(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함께 취임한다.
유노비아는...
일동제약이 5일 임시 주주 총회를 열고 물적 분할을 통한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의 신설 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일동제약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이재준 부사장과 일동홀딩스 법무실장인 신아정 상무를 일동제약 이사회의 신규 사내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그대로 통과됐다.
가결된 분할 계획에 따라 유노비아는 다음 달 1일 새롭게...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2023 비타푸드 아시아(Vita foods Asia)’에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제품, 기술력 등을 홍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성식품 전시회로, 올해 행사는 20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 있는 퀸 시리낏 국립 컨벤션...
두 곳으로 나눠 진행된 채용설명회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휴온스그룹, HK이노엔, 대웅제약, 대원제약, 일동제약, 메디톡스 등 13개 기업이 시간대 별로 회사 현황과 인재상을 전했다.
채용설명회장을 나서던 한 구직자는 “평소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해 관심이 컸지만 접근할 방법이 막연했는데 현직자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면서 “다만...
일동제약, 펩트론, 인벤티지랩 등 국내 많은 제약사들도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HLB제약이 특허 절차가 시작됨에 따라 내년 중에는 기술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발 마일스톤에 따른 기술료와 로열티 등도 받게 되면, 회사의 수익구조와 기술 가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HLB제약은 혈전증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일동제약이 먹는 당뇨병약 'ID110521156'의 임상1상 시험 계획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지주사 일동홀딩스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하이스틸(27.70%), KR모터스(23.29%), 동아에스티(21.18%), 일동제약(20.68%), 조비(19.65%), 태양금속(19.12%), 한창(19.12%) 등이 큰 폭 올랐다.
쏘카, SK 지분매각에 16.58%↓
코스피 시장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일동제약은 경구용 치료제(먹는 약)로 차별점을 뒀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ID110521156’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으면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ID110521156은 GLP-1 호르몬과 동일한 기능을 갖는 신규 화합물로, 펩타이드와 같은 생물학적 제제 기반 약물보다 저분자 형태로 물질 구조상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런 장점을 활용해 주사제보다...
일동제약이 '먹는 당뇨병 약' 임상1상 승인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1.41%(2350원) 오른 2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일동홀딩스(22.15%)도 큰 폭 올라 1만6000원 선을 돌파한 1만60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이들 종목은 일동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의 임상...
6일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일동제약, 일동홀딩스 등 2종목이다.
이날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는 각각 29.72%(4720원), 29.97%(3030원) 상승한 2만600원, 1만31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일동제약은 전날 먹는 당뇨병 약 후보 물질 ‘ID110521156’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일동제약은 6일 GLP-1 수용체 작용제(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에 대한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ID110521156에 대한 내약성, 안전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임상개발 등 상용화 작업의 진행상황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