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충북 오송에서 “신종 감염병 위협에 대응하는 전향적 접근”라는 주제로 하는 제3회 ‘오송 감염병 국제 심포지엄(OSID)’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미국 국립보건연구원을 비롯해 일본, 태국 등 전 세계 5개국 총 20여명의 감염병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외 감염병 연구 분야에 대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설 수의과학연구소는 오는 28일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구제역과 조류인플렌자(AI)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몽고, 베트남 등 아시아와 프랑스의 대표적인 교수, 학자, 수의사, 공무원, 동물 방역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작년 11월부터 발생한...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는 ‘제10회 국제 녹차, 진생베리 심포지엄’이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6월1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한국식품과학회 제77차 정기학술대회 중 둘째 날에 열리는 특별 세션으로 오전에는 ‘녹차 카테킨 성분의 면역력 증강 효과’, 오후에는 ‘진생베리의 건강 기능성’의 주제로...
그러나 지난 21일 전재희 복지부 장관은 중국에서 열린 신종플루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한 국내언론과 한 인터뷰에서“신종플루가 대유행 단계에 접어들고 타미플루 국내 비축분이 크게 부족해 질 경우 강제 실시를 통해서라도 국내에서 제네릭 생산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0일 윤여표 식약청장도“SK케미칼이 항바이러스제 원료를 수입하기로 계약했다”고...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중국 베이징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최한 신종플루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치료제(타미플루) 특허권 강제실시를 통한 복제약 생산을 추진하겠다고 한 국내 언론에 밝혔다.
전 장관은 “아직은 약이 있는 상태에서 강제실시를 하면 국제적 신의에 맞지 않다. 그러나 아주 위급한 시기가 되면 강제실시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