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항배후단지에 23만㎡ 규모의 콜드체인 특화구역이 지정됐다. 이번 특화구역 지정을 통해 약 65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와 6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연간 약 8만TEU 규모의 신규 화물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1조26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인천 신항배후단지 콜드체인 특화구역을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만든다
△인천 신항배후단지 콜드체인 특화구역 지정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 수립
3일(수)
△해수부 장관 16:00 국무회의(세종)
△ 고수온·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 수립 추진
△해양수산분야 태풍 대비 재난대응 계획 수립
△선박용 부력보조시스템 기술이전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사항 시행
4일(목)
△해수부 차관 10:30...
18민주광장)
△해수부 차관 16:00 코로나 대응전략 수산분야 전문가 토론회(5동 중회의실)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석간)
△해양수산 예비 유니콘 기업 발굴을 위한 기술사업화 지원
△부산진역 컨테이너 야적장 신항역 이전사업 시동
19일(화)
△해수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세종)
△수산업 체제 전면 개편의 초석...
발족식(인천)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폐기물 처리 근본적으로 개선, 자원순환 정책포럼 출범
△무당개구리 배아로 미세먼지에 의한 기관지 점막 건조 원인 밝혀
17일(금)
△환경부 장관 10:30 사회관계장관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14:00 코로나19 대응 산업현장 방문(화성)
△단순 폐기되는 발광다이오드 조명, 지자체와 적정 처리...
이번에 자유무역지역으로 확대 지정되는 곳은 전자상거래, 신선화물 등 신성장 항공화물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 중인 인천공항 3단계 물류단지 32만㎡와 환전화물 유치 등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개발하는 부산항 신항 서측·남측 컨테이너터미널 및 인근 배후단지 283만㎡다.
인천공항은 2005년 4월 1단계 209만3000㎡가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07년 12월...
특히 민간투자 수요가 많은 인천신항(1단계 2구역 94만㎡), 평택·당진항(2단계 113만㎡)에서 시범적으로 민간개발·분양 사업을 추진하고 항만별 수요를 고려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배후단지도 현재 1723만㎡에서 2970만㎡까지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또 제조기업과 물류기업 간 임대료 차등을 해소하고 일자리와 물동량 창출 우수기업에 대해 특별한 혜택을 부여할 수...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부산항 신항과 인천 신항은 야드 부문을 빼면 아직 반자동화 수준이다.
특히 광양항에 고성능 `컨`자동하역시스템(Ovehead Shuttle System)을 착공하는 등 올해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화 항만을 구축한다.
항만지능화도 2021년까지 최적의 항만 설비 운용계획을 수립한다. 다양한 센서와 빅데이터·AI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최적의...
우선 이미 발굴해 10조 원 규모로 추진 중인 인천 복합쇼핑몰(1조3000억 원), 인천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2000억 원), 포항 이차전지 소재 공장(2000억 원)은 올해 착공하고 여수 석유화학공장(7조 원)은 기본설계를 하고 있다.
여기에 15조 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3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발굴해 4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지자체에서 7개 투자 애로 사업을...
특히 수익성 개선을 위해 택배 자동화 투자를 통한 생산성 향상, 인천신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성장성 낮은 사업 정리, 활용도가 낮거나 대체부지 확보 가능한 자산을 처분한다.
사업별로는 택배사업의 경우 대전 허프터미널을 메가-허브터미널로 구축하고 부산 감만 터미널 신축, 동서울 허브터미널 등 택배터미널의 생산성...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신항배후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로 설립할 예정인 초저온 복합 물류센터 개발 사업에도 참여했다.
이번 투자에는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공동투자자로 참여하며 SK㈜와 함께 2대 주주가 됐다. 양사는 향후 1년 안에 각각 125억 원씩 총 250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는 선택권도 갖는다.
벨스타는 액화 천연가스를 다시 기체...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23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2019년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을 열고 우수 해양경찰관 6명에게 상패와 상금 7000만 원을 수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고영웅 해양경찰에 선정된 이성희 경위는 4월 포항 신항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표류한 레저보트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7월에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전망대 앞...
행정적 지원을 통해 7조 원 규모의 울산 석유화학공장 건립, 1조3000억 원 규모의 인천 복합쇼핑몰 건립, 1조2000억 원 규모의 여수 석유화학공장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인천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2000억 원), 포항 이차전지 소재공장 건립(2000억 원) 등 기업투자 프로젝트에 총 10조 원이 투입된다. 또 내년 중 추가 프로젝트를...
추진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단계2구역) 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항만인프라 경쟁력 수준 평가 및 개발기준 마련
20일(금)
△해수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3차 사업자 선정
◇국토교통부
16일(월)
△국토부 1차관 14:00 국토부 지자체 도시정책협의회(세종)
△결함 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수도권...
부과
△인천 사월마을 주민건강영향조사 결과 주민 설명회 개최
20일(수)
△김포거물대리 등 환경오염피해구제 추가 신청 주민설명회 개최
△환경부-유통·물류업계, '재사용 택배 포장재' 첫 시범 운영
△한-싱 생태가치 인식증진 구상 시동
△페트병만 따로 모아주세요
21일(목)
△환경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환경부 차관 10:30...
본사행사를 마친 후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을 방문해 터미널시설과 야드 및 통제실 등을 견학했다.
특히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선물로 받은 완구세트를 직접 포장해 한진택배로 보내는 체험이 자녀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가족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직원들의...
한진은 2016년부터 3개년에 걸쳐 적자 선박 5척을 매각하고, 인천 내항 통합 법인 참여 및 적자 항만법인 청산 등 만성 적자사업 정리와 인력용역 중심의 ‘컨’ 터미널 하역 조업사업을 터미널 자회사 및 해당 법인으로 이관하는 등 사업구조 개선을 지속해왔다.
또 전국 단위 사업장별 수지분석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농협 등 택배사업의 전략 화주 유치와 글로벌...
골재업체 “당초 계획 4분의 1 수준… 생색내기에 불과” 반발
인천해수청, 1년 넘게 행정절차 미뤄… 전북지역 民民 갈등
바닷모래 채취를 둘러싼 어민들과 골재업체의 갈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인천 옹진군 해역은 물론 전북지역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EEZ) 일원의 바닷모래 채취에서 민민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 남해 EEZ의 경우 일부 바닷모래 채취를...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꾸린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민간 컨소시엄인 ‘(가칭)인천신항 배후단지'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은 약 2000억 원의 민간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까지 토지 및 기반시설(전기,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