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서울 은평을 27.9% ▲인천 계양을 14.6% ▲광주 남구 18.5% ▲강원 원주 20.1%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33.0%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35.9% ▲충북 충주 30.9% ▲충남 천안을 15.9%의 투표율을 보였다.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이 여야 후보의 당락을 결정지을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은평을 등 수도권과 대도시 지역에선 젊은...
지역별로는 서울 은평을 25.8% ▲인천 계양을 13.4% ▲광주 남구 16.9% ▲강원 원주 18.5%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30.2%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33.4% ▲충북 충주 28.5% ▲충남 천안을 14.7%의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율이 당초 예상보다 높아지면서 여야 후보의 당락을 가를 막판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은평을 등 수도권과 대도시...
지역별로는 ▲서울 은평을 20.4% ▲인천 계양을 10.2% ▲광주 남구 12% ▲강원 원주 14%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23.4%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25.7% ▲충북 충주 22% ▲충남 천안을 11.3%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투표율이 당초 예상보다 높아지면서 여야 후보의 당락을 가를 막판 최대 변수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서울 은평을 등 수도권과 대도시...
을의 평균 투표율인 17.6%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지난 총선에서 은평을의 최종 투표율은 51.4%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은평을 17.7% ▲인천 계양을 8.6% ▲광주 남구 9.6% ▲강원 원주 11.9%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19.9%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22.1% ▲충북 충주 18.8% ▲충남 천안을 9.8%의 투표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은평을 2.7% ▲인천 계양을 1.4% ▲광주 남구 1.1% ▲강원 원주 1.7%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3.0%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4.0% ▲충북 충주 2.8% ▲충남 천안을 1.3%의 투표율을 보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을 볼 때 서울 은평을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 최종 투표율이 최대 30%대 초반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정치권의 분석을 종합해 보면 한나라당은 은평을과 충주,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 등 3곳에서, 민주당은 인천 계양을과 광주 남구, 강원 원주,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 등 4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선거를 앞두고 잇따라 터져나온 총리실의 민간인 사찰과 성희롱 파문 등 돌출 이슈와 함께 야권의 단일화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야 정치권은 촉각을...
한나라당 후보가 우세한 지역은 서울 은평을과 충북 충주,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등 3곳이며 인천 계양을과 광주 남구, 강원 원주 및 태백.영월.평창.정선 등 4곳에서는 야권 후보들이 다소 앞서고 있다.
충북 충주는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가 '힘있는 인물론'을 내세우며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맹정섭 후보와 단일화를 이룬 민주당...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이날 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을 찾아 '힘있는 여당 후보론'과 '지역일꾼론'을 내세워 유세에 나섰다.
반면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전 인천 계양을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원유세를 벌인 뒤 오후에는 초접전 지역인 충남 천안을과 최대 승부처인 서울 은평을 찾아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민주당 지도부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전 인천 계양을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원유세를 벌이고 오후에는 초접전 지역인 충남 천안을과 최대 승부처인 서울 은평을을 찾아 후보들에게 힘을 싣어줄 예정이다.
민주당은 극적으로 성사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집중 부각하며 바람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야권 지지층 결집과 '제2의 정권 심판론' 확대에 올인할 예정이다....
은평을에서 한나라당 이재오 전 의원에 맞설 후보로 영입이 적극 검토됐던 신경민 MBC 기자는 기존 예비후보들의 강한 반발로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인천 계양을에 김희갑 전 국무총리 정무수석, 광주 남구에 장병완 전 기획예산처 장관을 공천했다.
충북 충주는 정기영 지역위원장의 공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최고위 보고에서 "각 지역에 출마하는 상대당 후보와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한 결과 박완주, 박우순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남은 서울 은평을과 인천 계양을, 충북 충주, 광주 남구는 전략 공천 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번주 안에 공천을 마무리하고 8∼12일 재보선 지역을 돌면서 정책발표회를 할 예정이다.
.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는 5일 오전 후보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한 뒤 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통해 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공심위는 충북 충주에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 충남 천안을에 김호연 전 빙그레 대표, 인천 계양을에 이상권 전 인천지검 부장검사, 강원 원주에 이인섭 전 강원도의원의 공천을 각각 확정했다.
재·보선 지역은 ▲서울 은평을(재선거) ▲인천 계양을 ▲광주 남구 ▲강원 원주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충북 충주 ▲충남 천안을(이상 보궐선거)이다.
후보자등록은 내달 13~14일 해당 지역 선관위별로 실시되며 공식 선거운동은 후보자등록 마감 다음날인 15일부터 시작된다. 선거일 당일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인수위원장에는 민주당 신학용 의원(인천 계양구갑), 실무추진단장에는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구을)을 각각 내정했다.
인수위원회는 시민소통위원회, 구도심발전위원회, 경제수도비전위원회 등 7개의 위원회와 10개 정책자문위원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위원회의 명칭과 역할, 각 위원회 인선 등은 7일 오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