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은 인천검단AA13블록 입주예정자에 가구별 지체보상금 9100만 원 등의 보상안을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상안은 가구별 현금지원 1억4500만 원, 지체보상금 9100만 원, 중도금 대출에 대한 대위변제 등으로 구성된다. LH는 그동안 입주예정자들과 주 1회, 총 17차례의 협의를 거쳐 입주예정자의 처지에서 보상안 합의를 위해...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에서도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분양 당시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으며,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국민주택 계약 역시 조기에 완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검단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기...
인천 검단 아파트 사고와 관련해 장기간 영업활동이 제한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점에서도 1조 원대 일감을 확보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삼성물산도 참전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물산은 8월 차세대 래미안 '넥스트 홈'을 발표하면서 서울 시내 주요지역의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엔 포스코이앤씨도...
인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올해 인천 최다 청약, 최고 경쟁률을 동시에 기록했다. 이 단지는 1만9000여명이 청약해 평균 11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편의성이 높은 주거지에 대한 선호도 확대, 화려한 외관에 따른 랜드마크 상징성 강화 등이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주거 편의성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주상복합의 인기가...
GS건설은 최근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브랜드 신뢰도에 금이 가면서 수주 경쟁력 하락 전망이 나왔지만, 이달 송파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이 같은 우려를 다소 덜어낸 상태다. 만일 삼성물산과 GS건설이 모두 입찰한다면 올해 마지막 경쟁 수주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시공권 향방을 가늠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7개 프로젝트는 △고양 K-컬처밸리 조성(사업계획 및 기간 변경 등 협의 지원·2026년 완공) △고양 관광숙박시설 건설(착공지연위약금 부담 완화 및 사업계획 변경 협의 지원·2027년 완공) △인천 검단신도시 역세권 개발(사업계획 변경 협의 지원·2027년 완공)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공사비 상승 등에 따른 사업비 조정 협의체 지원) △덕산 일반 산업단지 조성...
롯데건설이 인천 서구에서 분양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이 계약 시작 5일 만에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 서구 원당동 1061-1번지에 들어서며 정당계약은 10월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만973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11.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올해 인천 최다 청약접수와 최고...
◇계약(9곳)
계약 진행단지는 총 9곳이다. 인천 서구 ‘e편한세상 검단웰카운티’는 9일까지, 경기 광명시 ‘트리우스광명’은 11일까지 각각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4곳)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총 4곳이다. 경기 의정부시 ‘힐스테이트 금오더퍼스트’는 9일, 파주시 ‘운정3제일풍경채’는 10일 견본주택을 연다.
아모그린텍은 수참공장, 하성1공장, 검단공장 등 김포와 인천에 토지 및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아모그린텍은 전 거래일 대비 9.44% 오른 1만2290원에 거래 중이다.
국민의힘은 경기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방안을 당론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특별법' 형태의 의원 입법을 시사하며 관련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당 정책위는...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2579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충북(1211가구), 인천(1048가구), 경기(784가구), 울산(273가구), 강원도(172가구), 전북(129가구) 등의 순이다. 서울과 대전, 세종, 충남, 전남, 경남은 공급이 없다.
광주에서는 '광주송암공원 중흥S클래스'와 '위파크 더원', 충북은 '원봉 힐데스하임', 인천은 '불로동 제일풍경채 검단4'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여야 국토위원들은 인천 검단 LH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에 대한 합당한 보상안 마련을 촉구했다. 맹성규 민주당 의원은 “국토부가 주선해 (발주처) LH와 (시공사) GS건설이 합의점을 만들고 있고, 진일보한 것은 틀림없지만, 주민들이 보상안에 동의해줘야 한다”며 “경제적 보상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정서적 보상까지 챙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LH와 GS건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9월 말까지 수도권 2기 신도시(파주 운정, 평택 고덕, 동탄2, 양주 회천, 인천 검단)에서 공급된 10개 단지가 모두 완판에 성공했다.
실제 올해 2기 신도시 분양 시장은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운정자이 시그니처'가 4만1000명의 1순위 청약자를 모집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5일인 오늘은 인천 서구 불로동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더에듀' 당첨자를 발표한다.
또 강원 강릉시 견소동 '강릉오션시티 아이파크'와 춘천시 소양로2가 '더샵소양스타리버' 당첨자를 가린다.
1순위 청약 진행 단지와 정당계약 진행 단지는 없다.
전국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M버스 노선 신설 수요조사를 한 결과 인천광역시에서 신청한 총 7개 노선 중 연결성, 이동성, 잠재수요 등을 고려해 인천~서울 간 4개 노선을 선정했다.
4개 노선은 △검단초~여의도환승센터 △검단초~구로디지털단지역 △영종우미린1단지~강남역 △소래포구역~역삼역이다.
연내 운송사업자 모집공고 및 선정을 마치고 사업자와 구체적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GS건설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년 2월 전까지 내리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업도 하고 싶은 말이 있고 의견도 있어서 제출된 의견과 자료를 검토해야 한다"며 "내년 2월 이전에 신속하게 처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 시장의 주택 공급 역점 사업인 모아타운과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행정 처분을 앞둔 GS건설의 처분 관련 질의도 나왔다.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토위의 서울시에 대한 국감에선 2024년 시범운영 예정인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와 관련된 질의가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후동행카드는...
롯데건설이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1순위 청약에서 177가구 모집에 1만9737건의 통장이 접수돼 평균 1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올해 인천 최다 청약접수인 동시에 최고 경쟁률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 역(가칭 101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인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인천 서구 ‘인천검단신도시 디에르트더에듀’와 강원 강릉시 ‘강릉오션시티 아이파크’는 2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8곳)
계약 진행단지는 총 8곳이다. 경기 오산시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와 강원 강릉시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은 26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7곳)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총 7곳이다. 서울 동대문구...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인천검단신도시 디에르트 더 에듀’는 일부 평형을 제외하고 1순위 마감됐다.
반면, 서울 내 단지 청약 경쟁은 하반기 둔화한 모습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 분석에 따르면, 1월부터 8월까지 청약한 서울 민간 분양 아파트의 평균 당첨 가점 하한선은 59.5점이다. 지난달 이후 서울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최저 54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