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인천~서울 광역급행버스 4개 노선 신설

입력 2023-10-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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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초~여의도복합환승센터 노선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인천 검단초~여의도복합환승센터 노선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내년에 인천~서울을 오가는 광역급행형 버스(이하 M버스) 노선이 4개 신설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한국교통연구원의 타당성 평가 및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도 민영제 M버스 신설 노선 4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M버스는 대도시권역 내 2개 이상의 시·도를 운행하는 버스로 기·종점 7.5㎞ 이내에 정차 정류소를 각각 6개로 제한해 주요 거점을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급행 광역버스다.

전국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M버스 노선 신설 수요조사를 한 결과 인천광역시에서 신청한 총 7개 노선 중 연결성, 이동성, 잠재수요 등을 고려해 인천~서울 간 4개 노선을 선정했다.

4개 노선은 △검단초~여의도환승센터 △검단초~구로디지털단지역 △영종우미린1단지~강남역 △소래포구역~역삼역이다.

연내 운송사업자 모집공고 및 선정을 마치고 사업자와 구체적인 운행횟수 등의 계획을 협의해 내년 상반기 내 운행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M버스 노선 신설로 인천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M버스를 지속해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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