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정책 수요에 봉착한 산업통상자원부도 4월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2025’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다양한 교육·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4만 명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놓은 바 있다. 정부 의지에 발맞춰 스마트공장 보급 과정을 총괄하는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이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인력은...
아울러 “올해 5000개, 2020년까지 1만 개의 스마트공장 구축이 목표”라며 “2025년까지 현장인력과 전문인력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융합형 인재도 4만여 명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 후에는 스마트공장 구축 경험이 풍부한 전문 코디네이터와 기업들의 1대 1 상담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한 시간에 걸친 상담에서는 50여 개...
정부는 특히 스마트공장 확대에 있어서 인재 양성이 필수라고 보고, 2025년까지 제조 뿐만 아니라 IT 관련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고루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4만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스마트공장 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이고, 인력 재배치 지원을 위한 재직자 대상 교육을 확대함과 동시에 핵심 분야별 석ㆍ박사급 전문인력 교육도 추진한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특히 4차 산업혁명 체험학습센터에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컴퓨터 코딩프로그램, 인공지능과 연계한 드론체험교실, 3D 프린팅 교육 과정을 강화해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를 양성할 것이다.
체험학습센터는 온마을 체험학습 지도사가 전문적으로 운영하도록 하여 성동구의 학생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진공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업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스마트공장 의무교육을 통해 스마트 인재양성에 나설 방침이다.
임 이사장은 “지난 5차례 독수리 팀을 통해 직원들이 혁신의 주체가 돼 참여하고 결정함으로써 중진공 혁신을 내재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난해까지의 조직, 인사...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 인력양성 교육과정과 러닝팩토리구축 협력 △참여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스마트인재양성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데모공장 인프라 활용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도입과 성장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머지않아 제조산업 현장에서는 사람의 역할이 변하게 되며...
전문가들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우리 산업과 고용의 충격을 최소화하려면 다양한 분야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키우고, 그에 걸맞은 채용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정부도 변화하는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 지능정보사회의 핵심인 고숙련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용부는 데이터융합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시스템...
중국 공청단은 청년을 중심으로 조직된 중국 공산당 인재 양성기관이다.
CJ그룹-공청단 간 사회공헌 사업 공동 추진 MOU 체결식에는 박근태 CJ 중국 본사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과 져우창쿠이 공청단 중앙서기처 서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을 통해 CJ그룹과 중국 공청단은 CJ그룹 중국 사업장을 청년실습장으로 활용하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하나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카드를 비롯한 핀테크 분야의 실무지식과 인턴쉽 프로그램을 전문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후원함으로써, 하나금융그룹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청년희망펀드와 함께 경쟁력 있는 사회 참여자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은 "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실질적이고...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부는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창업카페 운영을 위한 종합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인력을 제공하고, 청년위는 소속 청년위원들을 통해 다양한 멘토링 지원과 홍보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스타벅스 대학로점은 전세계 스타벅스에서 8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로 2014년 10월에 청년인재 양성과 지역사회를 위해 오픈한 수익 환원형...
청년 고용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추진단이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서는 산업계와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번 대경권 산학연 추진단에 이어 수도권 등 나머지 5개 지역 산학연 추진단도 순차적으로 출범시켜 지역 산업계와 연계한 청년 공학인재 양성 기반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동 추진단도 발족했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제2기 공학교육혁신센터 운영 방향을 △산업계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지역 연구개발(R&D) 인프라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 △공학 인재의 지역 우수기업 취업 및 창업 지원 등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산업계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주력산업은 산업별 인적자원협의체(SC)와 혁신센터가 함께...
‘인문사회산학협력추진단’을 주축으로 인문사회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견고히 하는 한편, 그간 거둔 성과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김용승 가톨릭대 LINC사업단장은 “인문사회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완성하고 확산시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NC사업은 대학, 지역, 기업이 인재 양성...
차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차의과학대학교가 명실공히 저출산 고령사회의 흐름 속에 고령관련 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또 다른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지원하에 이루어지는 사업인 만큼 차의과학대학교가 고령친화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발전...
‘현장형 인재’ 양성으로 취업난을 돌파한 것이다.
세계 식품산업의 시장 규모는 자동차나 IT산업보다 크다.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선진국은 농식품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는 추세다. 우리나라 청년들도 성장 가능성이 큰 농식품 분야를 주목하기를 기대한다. 농업 생산뿐 아니라 유통, 수출입, 식품안전, 의약, 생명, 소재, 에너지 등...
평생학습대학추진단은 분야 및 지역별 강점이 있는 대학을 후진학 거점대학으로 선정,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고졸재직자특별전형을 통해 선취업 후진학을 꾀하고 산업체 재직중 대학-산업체-지역 협의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고졸자의 직무 능력을 향상한다.
교육 내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연계한 ‘현장중심 인재양성’이 주 목적이다....
후진학을 위한 성인직업교육, 건설기계 전문인력 양성 배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기과기대는 이미 3년간 평생학습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산-학-학 연계를 통해 선취업후진학을 통해 지역 내 인재양성과 평생직업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진행된 건설기계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에는 21세부터 56세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PLUS형 인재를 양성하는 공동체 기반의 학부교육 모델을 내부적으로 정착, 개선, 강화, 고도화하는 R2Me 추진과 외부적으로 교류, 확산 보급하는 R2You 추진 전략을 통해 서울여자대학교를 벤치마킹 가능한 공동체 기반의 학부교육 모델 대학으로 만들고, 대한민국 대학 공동체의 학부교육 역량 강화에 선도적이고 지속적인 기여를 하는...
송 교육문화 수석 내정에 대해선 “한국교육행정학회장과 전국교육대총장협의회장,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 등을 역임한 교육정책과 행정의 전문가”라며 “교육의 중요성이 매우 막중한 상황에서 인성교육과 창의인재 양성에 힘써온 분으로서 교육개혁과 문화융성 정책을 적극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