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비서관에는 주진우 변호사, 의전비서관은 김일범 당선인 보좌역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1일 2실(비서실ㆍ국가안보실) 5수석(경제ㆍ사회ㆍ정무ㆍ홍보ㆍ시민사회)의 대통령실 수석급 인선을 발표했다. 오는 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해촉식을 앞둔 만큼 윤석열 정부의 공식 출범 준비 작업은 이번 주 마무리될 전망이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은 내용의 청와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김태효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차장에는 신인호 카이스트 을지국방연구소 소장이 각각 기용됐다. 경호처장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임명됐다.
대변인에는 강인선 당선인 외신 대변인이 임명됐다.
최...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주요 인선안을 1일 오후 2시 발표한다.
장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대통령실 인선과 관련해 "오늘은 실장과 수석급, 대변인까지"라며 "오후 2시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는 장 비서실장이 직접 진행한다. 애초 김대기 비서실장 내정자가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공기관장 인선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미리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사표가 수리될 때까지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산업은행 회장 제청권자인 금융위원장 거취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당초 인수위가 꾸려진 이후 차기 금융위원장은 경제1분과 간사를 맡은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내정된 것으로...
교육과학수석 신설에 대해 "대통령 취임 이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대통령실 인선 발표 시기에 "아직 시간이 걸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27일 대통령실 인력 30% 감축 가능성에 대해 "난센스 같은 이야기"라며 일축했다.
장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인력을...
윤석열 당선인 측 관계자는 27일 '대통령실 인선 발표 시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번 주에 발표될 가능성은 없을 거 같다"고 맣했다.
이어 "정해진 게 없는 것은 아니다. (대통령실 인선 등과 관련해) 지금 활발하게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24일 대통령실 인선 발표 시기에 대해 "이번...
인수위는 애초 이날 대통령실 직제ㆍ인선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늘 발표 계획은 없다"고 했다. 발표 시기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가장 효율적인 정부, 능력 있는 정부를 만들고 싶다는 당선인의 깊은 의중이 담겨있기 때문에 더 신속하게 직제 개편과 인사를 고려하고 있는...
애초 이날 새 정부 초대 대통령실 인선 등 발표 예정장제원 실장 "검증 업무 상당히 밀려 있어"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24일 대통령실 인선 발표 시기에 대해 "급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장 실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인선 등에 대해) 관심은 많은 데 급한 사안이냐...
인수위 "보안·경호·비용 등 감안해 새 곳 결정""김건희씨 답사는 관저 결정 이후 이뤄진 것"출퇴근 교통 혼란 우려엔 "모의연습 하고 있어"검수완박 중재안엔 "헌법 가치 수호에 최선 다할 것"대통령실 인선 발표일, 다소 미뤄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새 관저로 유력 후보였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이 최종...
앞서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 등에 따르면 이르면 이날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실 직제와 인선이 발표될 예정이었다.
발표 시기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 배 대변인은 "가장 효율적인 정부를 구성하려는 당선인 깊은 의중이 있다. 더 신중한 직재개편 및 인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간이 지체된다는 게 맞는 이야기인 줄...
장제원 "'尹 대통령실' 6수석 안 될 것 같아"대통령실 인선 발표 24일 될 수도...장제원 "이번주 토요일 당선인께 보고할 것"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보좌할 대통령실 조직과 관련해 “6수석이 안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장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통의동 프레스라운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장 비서실장은...
윤 당선인 측 “후속 인사, 트로피 인선 하지 않을 것”미뤄진 부동산 정책 발표 시기 “머지않았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9일 1기 내각 인선에서 지역·성별·연령 편중 지적에 대해 “다양성을 열어 놓고 인재 검증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과 여성, 연령에 대한 안배를 하지 않는다는 게 인수위 인사 기준의 원칙”이라고 말했다.
배현진 당선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당의 합당을 발표했다.
안 대표는 합의문을 통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선언했던 단일화 정신에 의거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공동 정부의 초석을 놓겠다”고 밝혔다.
합의문에 따르면 양당은 당 대 당 통합을 추진하고 통합당의 당명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당의 합당을 발표했다.
안 대표는 선언 합의문을 통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선언했던 단일화 정신에 의거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공동 정부의 초석을 놓겠다"고 밝혔다.
합의문에 따르면 양당은 당 대 당 통합을...
"국정 운영 동력 마련 위해 살얼음판 걸어""집무실 이전, 현 정부와의 관계 등 논란 있어" 공감아젠다 실종 논란에 "연금개혁은 반드시 할 것""5년 아닌 10년 이상 장기정책 시도 최초 정부될 것""공동정부 위해 헌신…추가 인선, 당연히 추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말하면 청와대 집무실 이전, 현 정부와의 관계, 공동정부...
국무총리와 18개 부처 내각 인선을 완료한 만큼 이번 주 중 참모진 인선을 발표하면 윤석열 정부 1기 라인업이 완성된다.
새 정부에서는 현행 3개실(비서ㆍ정책ㆍ안보실장)에서 정책실장을 폐지하는 안건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8개 수석실(정무ㆍ국민소통ㆍ민정ㆍ시민사회ㆍ인사ㆍ일자리ㆍ경제ㆍ사회수석비서관)에서는 민정과 일자리를 뺀 6개 수석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차 인선 대상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51억 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재산을 신고한 것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160억 원이었다.
장관 후보자들이 재산·병역 등 사항이 담긴 인사청문 요청안을 14일 국회에 제출했다. 12일과 13일 발표된 국무위원 후보자 10명의 재산 내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선을 존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대해 배 대변인은 "새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심리와 이사철 수요 생기면서 부동산 가격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당선인과 인수위는 (부동산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차질없이 도움줄 지 논의하고 있다. 구체적인 정책은 인수위 차원에서 발표할 예정...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 후보자가 민정수석 겸 법무장관이 되면 윤석열 정부의 실질적 2인자, 문고리 소통령에 의한 국정농단의 전조”라면서 “민주당이 왜 이리 절박하게 권력기관 개혁입법을 4월에 마무리 짓고자 하는지 이번 인선으로 확실해졌다. 국회법 절차에 따라 개혁법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평균 나이 60·서영남(서울대 영남 남자)이 대세尹 예고한 '30대 장관'은 없어 "여성, 청년 등 다양성·안배 소홀" 지적安측 불쾌감 "이태규·유웅환 추천했지만 尹이 거부"尹 "安에 충분히 설명,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인 14일 '3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하며 새정부 조각 작업을 마무리했다. 18개 부처 장관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