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인 폭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D씨의 손발을 묶고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채 40여차례에 걸쳐 호신용 스프레이를 얼굴에 쏘거나 인분을 모아 10여차례에 걸쳐 강제로 먹게 했다.
이에 경찰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가혹행위에 가담한 A씨 제자 B(24)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C(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16일 관련업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제자에게 인분을 먹인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 씨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사건은 일명 '인분 교수 사건'으로 불리면서 사회적인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인분 교수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한 피해자는 인분을 먹고 수시로 구타를 당했다.
피해자 A 씨는 "야구 방망이로 하루...
즉, 반복된 실패를 통해 무기력이 학습된 것을 의미한다.
A씨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가학행위를 알려 '인분교수'의 행동을 제어할 수 있었으나, 지도 교수라는 점과 학계 진출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참아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저항조차 하지 못한 것이다.
한편 지난 13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장 교수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인분교수인분교수인분교수인분 교수 피해자가 가해자들로부터 또 다시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오후 SBS 러브FM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한 인분 교수 피해자A씨가 현재 자신의 심경과 가해자들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A씨는 “가해자들이 처음에는 거만했다. 나중에는 경찰서에서 울고불고...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분 교수, 공범자들 졸업 취소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 "인분 교수, 너무 끔찍하다" "인분 교수는 물론이고 공범자들까지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경기도 모 대학 교수 52살 장 모 씨를 구속했다.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013년 3월부터 B씨에 대해 야구 배트 등으로 폭행을 가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히거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우고 손발을 묶은 뒤 비닐봉지 안 얼굴에 겨자 농축액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렸다. 이로 인해 B씨는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해당 교수는 다른 제자들과 함께 자신들의 인분을 모아 B씨에게 강제로 먹이는 엽기적인 행각도...
한편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인분교수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인분교수 A씨는 2013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D씨를 수십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손발을 묶고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채 40여차례에 걸쳐 호신용 스프레이를 얼굴에 쏘아 화상을 입히는가 하면 인분을...
제자겸 직원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수 년동안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벌인 교수가 구속됐습니다. 이 교수는 다른 제자들까지 동원해 폭행을 일삼고 인분을 먹이기까지 하는 등 엽기적인 가혹행위를 벌였습니다.
방송인 클라라가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을 협박한 혐의를 벗었습니다. 오히려 이규태 회장이 클라라를 협박한 사실이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이...
지난 13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경기도 모 대학 교수 장모 씨(52)를 구속했다. 이 사건은 일명 ‘인분 교수 사건’으로 불리면서 피해자가 죽음의 공포까지 느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인분 교수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한 피해자는 인분을 먹고 구타를 당한 것에 이어 머리에 비닐을 쓰고 고문까지 당했다.
인분 교수 사건 피해자를 상담한...
A씨는 '도망가면 아킬레스건을 잘라버리겠다'는 협박도 가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가혹행위에 가담한 교수의 제자 C씨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경찰 조사 초반 자신 범행을 부인하다 경찰의 증거 제시에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법원에 1억원을 공탁, 선처를 부탁한 바 있다.
인분 교수, 인분 교수
쓰싸(슬리퍼 따귀)5 조치해"라고 지시하고, 지시를 받은 이들은 "네 알겠습니다", "네 교수님"이라고 대답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교수 A씨와 함께 가혹행위에 가담한 교수의 제자 C씨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A씨의 사주로 B씨를 폭행하고, 이 모습을 인터넷방송 비공개 방을 통해 생중계했다.
인분교수 단체카톡, 인분 교수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년간 야구방망이로 구타하고 인분까지 먹인 대학 교수가 경찰에 구속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해당 교수 '신상털기'에 나섰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 교수 A(52)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3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D(29)씨를...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년간 야구방망이로 구타하고 인분까지 먹인 대학 교수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 교수 A(52)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가혹행위에 가담한 A씨의 제자 B(24)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C(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교수는 야구망망이 등으로 수차례 폭행하는가하면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폭행 교수 A씨가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피해자에게 욕설과 협박을 퍼붓는 대화를 캡처한...
하고, 인분을 모아 10여 차례에 걸쳐 강제로 먹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A교수는 카톡으로 폭행을 사주하고, 인터넷 방송을 통해 휴대전화로 폭행장면을 확인했죠. B씨는 교수채용에 교수가 도움을 줄 거라는 생각으로 엽기적인 가혹행위를 참아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올 5월 관련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내사끝에 이들을 구속하고 A씨 등의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또 가혹행위에 가담한 A씨의 제자 B(24)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C(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2013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D(29)씨를 수십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