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비전의 연장선상에서 합작법인은 전기차 산업 부문에서 진정한 혁신 파트너십의 빛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스와미 코터기리 마그나 CEO는 “마그나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스템과 제조의 역량, 그리고 LG의 e-모터와 인버터를 위한 부품 개발의 전문성을 결합해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장에서 두 회사의 위상을 진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구동 모터, 배터리 모듈, 인버터/컨버터 등 전동화 부품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며 관련 매출을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해 3분기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76% 급성장하며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다. 전체 모듈 매출액 중 전동화 부품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8년 6%에서 지난해 3분기 15%로 높아졌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마그나 입장에서는 성장성이 높은 전기차 시장에서 모터와 인버터의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하게 되고 LG전자는 마그나의 완성차 생산 및 엔지니어링 역량의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마그나가 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유럽 지역의 고객사를 공유해 아직 진입 초기인 전기차 시장에 선점효과를 누릴 수...
LG전자에서 분할되는 사업은 전기차 모터, 인버터, 차량 충전기, 구동시스템 등이다.
회사 측은 내년 3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께 합작법인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LG전자의 합작법인 소식에 LG우(18.38%), LG이노텍(12.80%), LG(10.34%), LG디스플레이(6.41%) 등 다른 LG 계열사 주식도 줄줄이 급등했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인천과 중국의 난징 공장을 통해 전기차 모터와 인버터, 전기주행 시스템 등을 생산한다.
삼아알미늄은 배터리 알루미늄박 과점 업체로 LG화학을 포함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 등 전기차 배터리 3사에 납품 중이다. 이 중 매출의 절반 이상은 LG화학이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LG그룹의 전기차 부품 사업 확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또 LG전자는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핵심 부품인 모터, 인버터 등에 대한 기술력 및 제조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은 마그나는 물론 마그나의 고객사로부터 신규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돼 조기에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
앞서 LG전자는 전기차인 쉐보레(Chevrolet) 볼트(Bolt) EV와 재규어...
분할되는 그린사업 일부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차량 충전기는 물론 구동시스템(모터, 인버터, 감속기가 모듈화된 제품) 등이다.
LG전자와 마그나는 자동차의 전동화(Vehicle Electrification) 트렌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누릴 수 있는 대량생산체제를 조기에 갖추고 사업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분할되는 그린사업 일부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차량 충전기는 물론 구동시스템(모터, 인버터, 감속기가 모듈화된 제품) 등이다.
LG전자와 마그나는 자동차의 전동화(Vehicle Electrification) 트렌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누릴 수 있는 대량생산체제를 조기에 갖추고 사업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합작법인은 한국 인천과 중국 난징에서 전기차 모터, 인버터 등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8년 ZKW그룹 인수에 11억 유로(1조1440억 원)을 들인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자동차 전장 투자다.
LG전자 관계자는 "자동차 부품사업 경쟁력 강화 위해 다양한 방법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합작사는 전기차 모터와 인버터, 전기주행 시스템 등을 한국의 인천과 중국 난징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LG전자의 이번 투자는 2018년 ZKW그룹에 11억 유로를 투입한 이후 두 번째 대규모 자동차 산업 투자이다.
삼화콘덴서는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 주요고객사인 LG전자와 LG이노텍의 자동차 전장부품사업 성장으로 인한 수혜주로 꼽힌다.
또한 "전기차 산업에서 배터리 성장세가 가파르긴 하지만, 배터리 팩 조립, 모터, 인버터 등 전체 서플라이 체인이 골고루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점은 아쉽다. 이에 대한 투자 전략을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스플레이 업계에선 투자 위험 요인으로 중국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꼽았다.
남상욱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올해...
LG전자는 빠르게 물을 데우면서 에너지는 아껴주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를 18일 공개했다.
보일러가 보편화한 국내 시장과 달리 유럽, 북미 등 해외에는 전기온수기를 사용하는 고객이 많다. LG전자는 신제품을 내년 1분기부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은 물론 북미에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신제품이 채택한 이중 인버터 히트 펌프 방식은...
반면, 스마트 고단열 컨테이너는 화물 및 외기온도에 따른 브러시리스 모터(BLDC) 인버터 압축기 자동 제어 기술 개발을 통해 냉동 공조시스템의 효율 향상을 극대화해 배터리로도 구동시킬 수 있다. 해외에도 배터리를 활용하는 냉장 컨테이너는 일본 JR화물이 개발한 ‘빙감 SO’가 유일하며, 춘계 약 40시간 및 하계 약 30시간 정도 기능을 유지한다.
한편, 철도연은...
이 제품은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내구성이 높다. 바람 세기를 최대인 4단계로 설정한 후 자체시험을 진행한 결과 최대 7만700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무선인터넷(Wi-Fi) 기능을 탑재해 고객들은 리모컨 없이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있는 LG 씽큐(LG ThinQ) 앱을 사용해 원격으로 선풍기를 제어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등 인공지능...
해상풍력을 완성하기 위한 해저케이블과 함께 태양광 모듈, ESS(에너지저장장치), 인버터, 스마트 그리드 등도 주목해야 한다.
물론 위험 요인도 상존한다. 환율이 걱정이다. 급속한 원화 강세로 인해 채산성이 악화될 수 있고, 주된 경쟁 관계에 있는 일본 업체들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
코로나 백신이 대중화되기 전까지는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경제...
구동 시스템…E-GMP에 최적화된 고효율 모터, 배터리 등 신규 PE 시스템 적용
E-GMP에는 차세대 전기차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모터와 감속기, 전력변환을 위한 인버터와 배터리 등의 신규 PE 시스템이 적용된다.
E-GMP의 PE 시스템은 넓은 공간 확보와 중량 절감을 위해 크기와 무게를 줄였고 부품 간 에너지 전달 손실을 낮춰 성능과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PE 시스템은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을 대체하는 구동 시스템으로 전기차 구동을 위한 모터와 감속기, 모터를 제어하는 인버터, 에너지를 담고 있는 배터리로 구성된다. V2L 기능은 차량에서 전력망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V2G의 개념 중 하나로, 야외에서 캠핑하거나 비상시 차량의 전력으로 전자제품 등을 사용하고 다른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보호하는 ‘고성능 단열재’ △전압이 낮거나 높을 경우 제품을 보호하는 ‘고전압·저전압 보호설계’ 등 17가지의 안전장치시스템을 탑재했다.
LG전자는 핵심부품과 인버터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디오스 전기레인지의 스마트 인버터 IH(Induction Heating) 코일에 대해서 10년간 무상보증하고 있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144만 원(모델명 BEY3MS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