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나 주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 공장 안에서 라인 배관이 파손되며 가스가 누출되자 스파크가 발생하며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포스코는 “2고로 주변에서 불이 나 전 제철소에 정전이 발생했다”며 “부생가스 사용을 전면 중단해 달라”고 공지했다. 포스코 5개 구역 중 4개 구역에서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된...
윤 대통령 초청으로 열린 행사에는 △2016년 5월 4일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강풍에 인명 피해를 막으려 출동했다 지붕 구조물 낙하로 머리 부상을 입고 치료 중 순직한 고(故) 허승민 소방위 유가족(자녀 허소윤, 배우자 박현숙) △2017년 8월 18일 강원도 철원에서 K-9 자주포 사격훈련 중 폭발 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태균 상사 유가족(자녀 이용재, 배우자 정주리)...
윤 대통령 초청으로 열린 행사에는 △2016년 5월 4일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강풍에 인명 피해를 막으려 출동했다 지붕 구조물 낙하로 머리 부상을 입고 치료 중 순직한 고(故) 허승민 소방위 유가족(자녀 허소윤, 배우자 박현숙) △2017년 8월 18일 강원도 철원에서 K-9 자주포 사격훈련 중 폭발 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태균 상사 유가족(자녀 이용재, 배우자 정주리)...
시 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서울지역 전통시장 화재는 총 140건으로, 758여억 원의 재산피해와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범운영은 국내 지능형 화재감시로봇 전문업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시범운영에 참여를 희망한 4개 전통시장(광장시장·마장축산시장·남구로시장·까치산시장)에 배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최 시장은 “장기적인 큰 한파가 예보되어 있다”라며 “홀몸 어르신,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더욱더 꼼꼼히 살피고 전화 및 방문 등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16일과 20일 대설시 선제적으로 대응해 준 관계 공무원에게 격려를 보낸다"라며 "적설이 예보되면 관계부서가 선제적으로 제설제를 살포해 시민...
중대본은 대설로 인한 인명·재산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출근길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 및 제빙작업을 빈틈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 요청이 있을 때 군부대 등 관계 기관에서는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요청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는 대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설 대비...
문화재를 계속해서 방화한 까닭은 경비가 허술해 접근하기 쉽고 인명 피해가 나지 않으며 상징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 재판부는 “국가의 소송제도 등 각종 적법절차에 의한 처리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폭력적 불법 행동으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 한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반사회적 범죄행위다. 국민은 상상할 수 없는 사건으로 인한...
시진핑, 구조·피해 복구 지시 내려인명 피해 더 늘어날 전망
중국 간쑤성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111명이 사망하고 수도와 전기, 교통, 통신 등 인프라가 손상됐다.
19일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59분경 간쑤성 린샤주 지스산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02.79도며 진원 깊이는 10km였다.
이번 지진으로 간쑤성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전동자 주공기 압력에 저하가 나타나면서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이 사고 여파로 구래~장기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오전 7시 24분부터 8시 15분까지 중단됐다.
또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의 상·하행선 운행도 5~10분가량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 1호선 운행사인 코레일측은 “6시 27분께 서울...
사고 당일 천안 지역은 오후 9시 기준 영하 6.4도를 기록했고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모두 발효 중인 상태였다.
코레일 관계자는 “외부 유리창에만 금이 간 것으로 고객 피해나 운행 지장이 없어 목적지까지 무사히 운행했다”라며 “유리창은 모두 교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6일 오전 8시 20분께 서울 내부순환로 마장 나들목과 사근 나들목 사이 성수대교 방면 도로에서 차량 9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위에 도로가 얼어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양측의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가 크지 않고 운전자들이 보험 처리를 합의함에 따라 종결했다"고 밝혔다.
이곳을 지나던 차량들의 바퀴가 빠지면서 30여 대의 타이어가 파손되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과천시청은 13일 해당 도로에 도로 파임 발생 신고를 받아 임시 보수 조치를 마쳤지만, 밤사이 내린 비에 다시 도로가 패이면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경찰과 시청는 순찰차를 동원해 차량이 서행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복구가 끝날 때까지 안전 조치를...
GM, 10월 인명사고 관련로보택시 사업부 핵심임원 9명 해고테슬라, 오토파일럿 결함에 200만 대 이상 리콜미국 내 11년치 판매분 전량 해당
미국 내 자율주행기술 선도 기업들이 잇따라 내홍을 겪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최근 불거진 인명사고와 관련해 대대적인 ‘책임자 해고’를 단행했다. 테슬라는 최근 11년 치 판매분 전량에 대해 리콜을 결정했다. 그동안...
특히 지하철 사고 발생 시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 분야를 중점으로 이례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등을 다방면으로 평가했다. 올해로 15번째 우수기관사가 선발됐다.
최우수기관사 수상의 영예는 강남혁 기관사가 받게 됐다. 우수기관사로는 최수영 기관사, 최윤제 기관사가 선발됐다.
최우수기관사에 선정된 강남혁 기관사는 “기술, 규정...
피해자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이후 미국 교통안전당국은 샌프란시스코에서의 크루즈 로보택시 운행중단을 결정했다.
GM은 이번 인사 조처와 관련한 로이터통신의 질문에 대해 “이번 인사 결정은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의 신뢰 회복을 위해 필요한 단계다. 우리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믿었다”고 밝혔다.
앞서 캘리포니아 당국은 지난 10월 인명사고와...
선내 화재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 없어후티, 하마스 지지 입장 밝혀 와“이스라엘로 향하는 모든 선박이 표적 될 것”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가 홍해를 항해하는 유조선을 또다시 공격했다. 하마스 지지 의사를 밝힌 후티가 이스라엘과 관련이 없는 선박까지 공격하고 있어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중부사령부는 후티가...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1대가 군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미 군 소식통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쯤 전북 군산 미 공군기지 인근에서 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훈련 중 추락했다. 조종사는 전투기가 추락하기 직전 탈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종사가 탈출한 후 전투기는 어청도 남서방 해상으로 추락했다.
앞서 5월에도 같은 부대의 F-16...
행정안전부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등 17개 정부 기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범정부 특별팀을 구성해 기후 변화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제2의 오송 참사를 막기 위해 전국 지하차도에 담당자를 지정해 관리한다. 또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을 늘리고, 주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세부 설치 지침을 만들기로...
정부는 △홍수방어 기반 시설 확대 △미래 기후를 고려한 치수 안전 체계 확립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 △치수 안전 확보를 위한 이행 기반 강화 등 4대 부문, 8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한 치수 예산은 올해 1조2000억 원에서 내년 2조 원으로 대폭 늘려 댐 건설, 지류·지천 정비 본격화 등 홍수방어 기반 시설을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지류...
이번 포럼의 발제자인 전환돈 교수는(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홍수를 유발할 수 있는 강우량은 온도에 따라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피해 정도와 면적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사회기반시설의 대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충현 생태도시포럼 운영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향후 효율적인 풍수해...